한미약품 스마트플랜트 찾는 '해외 사절단'
4차 산업혁명 생산·물류 자동화시스템 선진사례로 각광 2019-02-28 12:11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RFID 기반 첨단 ICT 기술로 구현한 한미약품 팔탄 스마트플랜트에 각국 사절단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4세대 기술 기반의 고형제 제조공정 과정을 습득하고, 본국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지난 2월26일 동유럽 벨라루스의 보건부 차관 및 경제부∙산업부 차관 등 14명이 기획재정부 주관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 일환으로 팔탄 스마트플랜트를 찾았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중동 바레인 보건최고위원회 의장 및 사무총장과 심평원 관계자 등 5명이 양국이 추진 중인 국가건강보험시스템 개혁 협력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팔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