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지상 7층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 착공
지하 5층 토목공사 마무리, 2022년 12월 완공 환자 치료 예정 2019-12-16 19:19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연세암병원은 12일 오후 2시 연세의료원 종합관 5층 우리라운지에서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병원은 지난해 7월부터 진행된 기초 토목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돌입한다. 오는 2022년 12월에는 첫 환자를 치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는 연면적 3만 2900여㎡에 지하 5층, 지상 7층 규모로 세워진다.
센터가 들어설 미래관 공사는 지난해 7월부터 토목공사를 진행됐고,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는 미래관의 지하층 공사가 완료되는 2020년 12월부터 설치 및 시운전을 실시 후, 같은 달 첫 환자를 치료한다.
이와 관련, 연세암병원은 지난해 3월 도시바와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