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어린이병원, ‘레인보우 뮤지션 TV’ 개설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서울시어린이병원이 발달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유튜브 채널 ‘레인보우 뮤지션 TV’를 개설했다.
‘레인보우 뮤지션 TV’에는 발달장애 아동 및 청소년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뮤지션’들이 음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나누며,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레인보우 뮤지션’은 어린이병원에서 음악치료를 받는 중 음악성이 발견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로 구성됐으며, 각종 콩쿠르에 입상하거나 예술 중·고등학교 및 대학에 진학하는 등 뛰어난 음악재능의 뮤지션들을 다수 배출했다.
최근에는 성인기를 앞둔 발달장애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