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지놈-셀레믹스, 진단용 엑솜 시퀀싱 키트 출시
5000개 유전자 엑솜 한번에 검사 가능 2019-11-28 10:47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녹십자지놈(대표이사 기창석)은 최근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김효기, 이용훈)와 ‘진단용 엑솜 시퀀싱 키트(Celemics G-Mendeliome DES Kit)’ 를 출시했다고 28 밝혔다.
‘진단용 엑솜 시퀀싱 키트’는 유전자 질환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총 5000개~6000개 유전자 엑솜을 한꺼번에 분석이 가능한 검사 키트다.
엑솜은 유전체에서 단백질 서열을 결정하는 코딩 부위를 의미하며, 코딩 부위에 발생한 돌연변이는 누난 증후군, 마르판 증후군, 바터 증후군 등과 같은 멘델 유전병(유전성 희귀질환)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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