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화병원, 병원동 12층·어린이집 3층 2020년 완공
공정률 40% 육박, 의료진 대거 충원 등 최상급 의료서비스 지향 2019-11-27 16:12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500병상 규모 신축 개원을 추진 중인 시흥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본격적인 진료과 신설 계획과 신규 의료진 영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경기도 시흥시 군자천로에 위치한 신축병원은 공정률 38%로, 병원동 지상 12층과 어린이집 지상 3층의 골조공사를 마무리하고 외벽과 전기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시흥시화병원은 신축 건립 초기 단계부터 ‘환자의, 환자에 의한, 환자를 위한’ 맞춤형 병원 설계를 선포했다.
입원실을 최대 4인으로 제한하고 병상 이격 거리를 1.5m로 확대했다. 아울러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늘려 보호자의 간병 부담 감소와 환자안전에 주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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