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회, 제45집 '기억의 색깔' 발간
의사수필동인 모임으로 15인 작품 수록 2018-12-20 14:15
의사수필동인 박달회가 수필집 ‘기억의 색깔’을 펴냈다.
지난 1974년 '못다한 말이'를 펴낸 이후 2018년 '기억의 색깔'까지 45번째 수필집이다.
이번 수필집은 글 쓰는 의사로 알려진 박달회 저자 15인의 각양각색 수필이 담겼다.
특히 올해 박달회 신입회원인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양은주 교수,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양훈식 교수가 처음으로 참여했다.
구체적으로는 ▲당장 석방하십시오, 검사님/청와대를 철거해버려야(한광수) ▲을乙/장莊/미투(최종욱) ▲금요일 저녁/냄새의 고민(홍지헌) ▲마지막 이사와 마지막 공부/미투(Me too), 허투(Her too(, 위드유(With you), 아웃팅(Ou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