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문재인케어' 지원조직 상생협의회 개최
‘문재인케어 선언 그 후 1년, 성과와 과제’ 논의 2018-10-11 18:33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1일 2018년 제3차 서울보건의료 상생협의회에 참석해 ‘문재인케어 선언 그 후 1년, 성과와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상생협의체는 보장성 강화 정책의 긍정적 여론 확대 시스템 구축과 현안 논의를 위한 건보공단-공급자단체-가입자단체-공익단체가 결성한 조직이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문재인 케어 국민들에게 병원비 걱정 하나를 완전히 덜어주기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의료계를 비롯한 이해관계자들의 우려가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부담이 큰 선택진료비 및 2~3인용 상급병실료 폐지, 상복부 초음파검사, 뇌혈관질환 MRI 급여화 등 당초 계획대로 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