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의료원, 이라크 중환자 전문의료 교육 착수
바그다드서 제1차 한국-이라크 다학제 학술대회 개최 2018-10-11 10:38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의료원장 황경호)은 최근 이라크 바그다드 메디컬시티 알모사위홀에서 ‘제1차 한국-이라크 중환자 전문의료 다학제 학술대회’를 열고 전문의료 교육의 첫발을 내딛었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수행하는 이라크 중환자 전문 의료서비스 역량강화사업(‘16년~’23년/3600만불의 일환으로 열린 학술대회에는 의사 128명, 간호사 135명, 약사 49명, 물리치료사 35명 등 약 360명이 참석했고 이라크 국영방송이 현장 상황을 소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우령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의 개회사와 하산(Dr. Hassan, 이라크 메디컬시티 국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박석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