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 신음 지방의료원 35곳…政 "지원 확대"
복지부, 시설·장비 954억 투입…경영혁신사업 948억 추가 2024-07-24 07:12
지방 필수의료를 담당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이후 경영난에 신음하고 있는 전국 지방의료원 35곳에 대해 정부가 지원에 나선다.코로나 이전인 지난 2019년 292억원 흑자를 냈던 35곳 지방의료원은 지난해 총 315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시설‧장비 현대화 등 올해만 954억원을 투입한 정부는 의료원별 발전 방안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는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 경영 정상화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다각도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공공의료과는 “코로나19 당시 감염병 대응에 기여한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에 대해 손실을 보상하고, 전담병원 지정 해제 이후에도 회복기 보상이 집행됐다”고 설명했다.실제 총 61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손실보상금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