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강원·제주본부 신설…"의료계와 더 가까이"
김한정 안전경영실장 "현장 지원 강화" 피력…"3만7500평 연수원도 설립" 2024-06-05 09:18
"강원·제주 본부 신설 이후 요양기관과 국민에 대한 정보 제공, 상담·교육 등 현장 지원을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강중구 원장 취임 이후 지원을 본부로 격상하는 등 대대적인 외연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 외연 확장 사례가 바로 강원·제주 본부 신설이다. 또 점차 전문화하는 보건의료 정책의 선제적 대응 일환인 연수원 건립 여기에 포함됐다. 4일 김한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안전경영실장은 전문기자단 인터뷰에서 신설되는 강원·제주 본부의 운영 방안과 연수원 건립 현황에 대해 밝혔다. 물리적 거리 축소→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 강화 현재 강원 및 제주본부가 관할하게 될 요양기관은 2024년 1분기 기준 강원본부는 총 2670개소, 제주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