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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영 의원 "항암제 병용요법 급여 개정안 환영"
      "환자는 기다릴 시간 없으므로 정부는 제도 개선 박차 가해야" 2025-04-29 12:01
      보건복지부가 내달 시행으로 행정예고한 '항암제 병용요법에 대한 요양급여 적용기준' 개정안에 대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주영 의원(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이 환영했다. 이 의원은 29일 입장문을 내고 "258만명 암환자의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복지부가 빠르게 세부 논의를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개정안은 이 의원과 대한암학회가 '병용요법 암환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지 두 달 만에 예고됐다.당시 이 의원은 "중증 암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혁신 항암제가 있으나 현재 건강보험 제도가 병용요법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 제도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토론회에서 지적된 병용요법 관련 문제점은 ▲기존 건강보험을 적용하던 항암제에 새롭게 개발된 신..
    • 보건의료기본법에 '소아·청소년 체계' 포함 추진
      서영석 의원 "성장·발달 종합 실태조사 등 국가 기본책임 명시" 2025-04-29 11:45
      보건의료기본법에 소아·청소년 보건의료체계를 포함, 정부가 소아·청소년 보건의료체계에 관한 종합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토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의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서 의원은 "아동과 청소년 시기 건강은 개인의 전(全) 생애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보건의료적 차원에서 이들의 성장과 발달 단계에 적합하게 개입하는 건 유기적이고 통합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행법은 아동과 청소년 대상 보건의료 사항을 ▲모자보건법 ▲학교보건법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 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등 여러 개별 법률에 각각 규정하고 있다. 서 의원은 "법과 ..
    • "산모·신생아 최종 치료"…중증모자센터 2곳 선정
      복지부, 상급종합병원 대상 지원사업 공고…올 16억 이어 매년 '12억 지원' 2025-04-29 06:15
      정부의 필수의료 살리기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최중증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최종 치료 역할을 하는 ‘중증 모자의료센터’ 2곳이 신설된다.이곳은 24시간 고위험 임산부·신생아 진료체계 유지하며, 최상급 진료기관으로서 환자 수용을 위한 여유 병상도 운영하게 된다. 특히 고위험 산모의 내외과적 치료 및 응급상황에 대응한다.보건복지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중증 모자의료센터 지원사업’ 참여기관 모집을 공고, 상급종합병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모자의료센터는 현재 전국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54곳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가장 상위 센터인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 센터’ 20곳에 각 지역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34곳을 더한 2단계 의료체계를 갖췄다.정부는 여기에 최상위급으로 ‘중증모자의료센터’ 2곳..
    • 안철수 "의사 출신 의원들, 의료대란 침묵"
      의대 증원 정책 강력 비판·尹 탄핵 찬성 등 부각···"100일 동안 혼자 2000명 거부" 2025-04-29 05:40
      사진출처 안철수 후보 유튜브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가 연일 의사 출신임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 동참 경험을 국민에게 피력하고 있다.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강하게 반대했던 사실도 내세우면서 심지어는 "의사 출신 국회의원들 중 의료대란에 아무도 말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작심 비판했다. 안 후보는 28일 간담회 라이브를 통해 윤석열 정부 의대 증원 정책에 자신이 얼마나 반대했는지 강조했다. "윤 대통령이 2000명 말하고 숫자는 바꿀 수 없다고 해서 의사들과 회동 무산"그는 "지난해 2월 윤석열 대통령이 갑자기 2000명을 증원하겠다고 해서, 나는 '10년 뒤 매년 2000개씩 피부과만 생긴다. 구조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었다"고 ..
    • 생식기능 손상 우려 남녀 '난자·정자 냉동' 지원
      복지부, 영구불임 예상시 '본인부담 50%' 감경…"임신·출산 가능성 확보" 2025-04-28 21:28
      수술이나 항암치료 등으로 영구적 생식기능 손상이 예상돼 가임력 보전이 필요한 남녀에게 생식세포(난자·정자) 동결·보존이 지원된다.28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에 따르면 ‘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지원 사업’을 통해 난자·정자 냉동에 필요한 본인부담금의 50%를 생애 1회 감경한다.여성은 난자 냉동을 위한 과배란 유도, 난자 채취, 동결, 보관 비용을 최대 200만원 지원한다. 남성의 경우 정자 냉동을 위한 정액 채취, 동결, 보관 비용 30만원 까지다.  해당 사업은 수술이나 항암치료 전, 난자·정자 냉동 비용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향후 임신·출산가능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난소·고환 절제, 항암치료 등 모자보건법 시행령 제14조에 해당하는 의학적 사유로 ..
    • 의대 열풍 '초등생 의대반' 횡행…실태파악 '전무'
      김문수 의원 "등록시스템 부재 등 제도 미비, 관할 교육청은 사실상 방치" 2025-04-28 12:23
      의과대학 열풍 속에 '초등학생 의대반' 등 과도한 선행학습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교육당국은 현황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관내 학원의 초등의대반, 7세 고시, 4세 고시 현황' 파악을 요청한 결과를 28일 밝혔다.학원 등록 및 지도·감독 소관이지만 17개 시도교육청은 대부분 지역에 초등의대반 및 7세 고시, 4세 고시 학원이 없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내 학원을 살펴보니 없었다', '지난해 특별점검에서 몇 곳 확인했지만 올해 폐원했다', '교육청에 등록·신고된 해당 교습과정이 없다' 등이었다. 한 교육청의 경우 "초등의대반 현황이 없다. 초등의대반을 ..
    •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치료 의료기관' 확대
      복지부, 시설·장비·인력·표준지침 마련 병·의원 대상 신청서 접수 2025-04-28 11:47
      정부가 기존 의약품으로 치료가 어려운 중대·희귀·난치 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첨단재생의료 실시 의료기관 확대에 나선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5년도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을 위한 신청서 접수를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상시 실시한다고 밝혔다.첨단재생의료는 사람의 신체 구조 및 기능을 재생, 회복·형성하거나 질병 치료·예방을 위해 인체세포등을 이용하는 치료다.증세 완화 위주의 기존 의료와 달리 재생의료는 세포, 유전자 치료기술 등을 이용해 단백질 발현을 제어해 이상 상태를 해결, 보다 근원적 치료가 가능하다. ‘첨단재생바이오법’ 제10조에 따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및 치료를 수행하려는 의료기관은 복지부장관으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
    • 경선 압승 이재명 후보 "구시대 청산, 새시대 열자"
      89.77% 역대 최고 득표율…"모든 국민 통합 지향하면서 대통령 책임 다하겠다" 2025-04-28 06:25
      사진제공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90%에 달하는 압도적 득표율을 기록한 이재명 후보가 “정권 탈환을 통해 내란과 퇴행의 구시대를 청산하고 국민 주권과 희망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27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 민주당 수도권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는 승리가 확정된 후 수락 연설을 통해 “20년 민주당원 이재명이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최종 후보자 선출 대회에서 4차 순회경선 마무리 결과, 득표율 합산 89.77%를 기록했다. 지난 1987년 민주화 이후 민주당 계열 정당의 대선후보 경선에서 역대 최고 득표율이다.그는 “압도적 지지로 저를 대통령 후보로 선출해 주신 것은 민주주의와 인권 및 평화와 안..
    • 일산병원, 경기북부 소아진료 책임 '어린이병원' 착공
      공공의료 모델 가능성 주목…적자 극복·소아과 전문의 모집 등 '과제' 산적 2025-04-28 05:16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부속 어린이병원이 마침내 착공됐다.병원은 2028년 개원을 목표로 지난 4월 24일 기공식을 개최했다. 성공적 안착에 대한 기대와 함께 운영 재정과 전문의 확보 등 산적한 과제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당초 일산 어린이병원은 '건강통합관리센터' 계획에서 어린이공공병원으로 확대, 전환됐다. 그러나 전환 과정에서 장기적 운영 지속성, 재정 안정성, 전문인력 확보 등의 문제가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고준호 경기도의원은 “경기 북부에는 열이 나거나 숨이 가빠도 먼 병원을 찾아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있다”며 “일산 어린이병원이 소아응급 공백을 해소하는 거점 병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소아응급..
    • 고대안암·분당서울대·전남대·해운대백 등 '12곳'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병원 선정…대표병원 중심 '10개 의료기관' 참여 2025-04-26 06:46
      고대안암병원을 비롯해 고대구로병원, 공단일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길병원, 강원대병원, 전남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칠곡경북대병원, 해운대백병원, 부산백병원이 향후 권역별 고위험 임산부‧신생아 진료협력체계를 이끌게 된다.이들 의료기관은 오는 2027년 말까지 지역 내 의료기관들과 연계 및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전원 지원을 담당한다. 고위험 임산부들이 보다 안심하고 분만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목표다.보건복지부는 4월말부터 시행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수행 12개 협력체계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은 권역별로 고위험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와 24시간 응급 대응을 위해 최상위 의료기관(대표기관)과 지역 내 일반기관(참여기관)의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을..
    • "교육부 장관, 의대생 더 일찍 만났어야"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 "학생들 굴복시키지 말고 열린 자세로 들어보라" 2025-04-26 06:34
      교육부가 최근 의대생들과 공식적으로 대화하고 나서 "희망을 봤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국회에서는 "대화가 너무 늦었다"는 쓴소리가 제기됐다. 정부가 강경한 입장을 취해 학교도 강압적으로 학생들을 불러들이는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지적이다. 이에 반대로 정부가 학생들로부터 수업 정상화 아이디어를 받아보라는 권유도 나왔다.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 현안 질의에서 김영호 교육위원장은 이주호 교육부 장관에게 의대생 복귀 및 수업 정상화와 관련해 질의했다. 김 위원장은 "의대 2000명 증원은 일방적이었고, 그간 정부의 태도가 강압적이었다"면서 "이로 인해 학교 곳곳에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 측에 들어온 제보에 따르면 전북대는 총장이..
    • 의료급여 외래 年 365회 넘으면 '본인부담 30%'
      복지부, 중앙의료급여심의위원회에 개선안 보고…"정액제→정률제 전환" 2025-04-26 05:50
      의료급여 수급자가 진료비에 비례, 의료비를 부담하도록 본인부담 체계가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전환된다. 또 1년에 외래진료를 365회 넘게 받으면 환자 본인부담률 30%가 적용된다.보건복지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의료급여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의료급여 정책 심의 기구인 중앙의료급여심의위원회에 보고했다.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 이용은 연령과 소득, 건강 상태 등이 유사한 건강보험 가입자와 비교 시 1인당 외래 진료비는 1.4배, 이용 일수는 1.3배 많다.작년 기준 의료급여 총지출은 11조6000억원이며, 2034년에는 2배 이상 늘어나 2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정부는 의료급여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급여관리체계 등을 개선키로 했다. 우선 의료수급자본인부담 체계는 정..
    • 경기도, 눈썹문신 등 불법 의료시술 22건 적발
      고양·부천 등 12개 시군 상가 밀집지역 미용업소 150곳 점검 2025-04-25 15:09
      경기도는 지난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고양·부천 등 12개 시군 상가 밀집지역 미용업소 150여 곳을 수사한 결과 무면허 의료행위, 미신고 미용업 영업행위 등 총 22건을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최근 오피스텔과 원룸 등에서 속눈썹 연장·펌, 메이크업, 네일, 피부미용 등 미신고 미용업소의 불법 시술이 성행한다는 제보에 따른 것이다. 적발된 위반 행위는 ▲무면허 의료행위 7건 ▲미신고 미용업 영업행위 6건 ▲무면허 미용업 영업행위 6건 ▲미용업 변경신고 미이행 2건 ▲미용업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행위 1건 등 총 22건이다.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안양시 A업소는 의료인 면허 없이 눈썹과 입술 문신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평택시 B업소는 관할 관청에 미용업 신고를 ..
    • 이주호 장관 "의대생들, 현 정부 때 복귀해야"
      25일 국회 교육위 전체회의서 답변···"공식 대화서 희망적 내용 있었다" 2025-04-25 12:37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의대생들에게 다음 정부가 아닌 지금 정부에서 돌아오라고 요청했다.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장관은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의대생 복귀 상황을 묻자 이 같이 밝혔다.이 장관은 "등록 완료, 휴학 철회는 이뤄졌지만 수업 복귀가 쉽지 않다. 그러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며 "최근 14명의 의대생과 공식 대화를 했는데 희망적 대화 내용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에 대화를 요청해 놓은 상태이고, 4월 말 이전에 대화가 성사돼 학생들이 모두 복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대식 의원은 6월 3일 대선 이후 새 정권이 들어서고, 대학가에서는 이미 중간고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시간이 많이 흐른 점을 지적했..
    • 제왕절개 51%→67%···"산부인과 방어진료 급증"
      서명옥 의원 "불가항력사고 보상 유명무실, 사법리스크 경감·면책 절실" 2025-04-25 12:14
      사진출처 연합뉴스 최근 5년 새 제왕절개 분만 비율이 51%에서 67%로 올라섰다. 의료사고 등을 피하기 위한 방어진료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이 같이 주장했다. 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전체 분만 건수는 23만5234건이다. 이 중 자연분만은 7만6588건에 그쳤고, 제왕절개는 15만8648건(67.4%)을 차지했다. 이는 2019년 전체 29만9346건 중 14만3029건(51.1%) 보다 16.3%p 증가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를 단순히 분만 방식이 변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신봉식 대한분만병의원..
    • 필수의료 수가 인상…전립선암 방사선치료 '40% ↑'
      복지부 "중증·응급 의료행위 보전, 저평가된 수술·시술 공정 보상" 2025-04-25 06:39
      중증·응급·분만·소아 등 필수의료 수가 인상 계획에 따라 올해 상반기 1000여개 수술·처치·마취 수가 등을 우선 집중 인상키로 결정한 정부가 전립선암 방사선치료 수가를 40% 인상했다.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개정 의결에 따라 이 같이 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정부는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년) 등에 따라 중증·응급·분만·소아 등 필수의료 수가를 지속적으로 인상해 왔다. 특히 업무강도와 난이도가 높음에도 저평가된 행위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환자에게 꼭 필요한 경우 급여화하거나 보상을 강화중이다.올해 시행계획에선 상반기 저수가 구조 퇴출 및 전체 건강보험 수가 불균형 개선을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1000..
    • 박주민 의원, 전공의 수련 '주 60시간 제한' 추진
      김윤·서명옥 의원 이어 전공의법 개정안 발의···"수평委 과반 전공의 구성" 2025-04-25 06:14
      의정갈등 해소를 위해 전공의와의 대화에 나섰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공의 수련 시간 단축을 추진한다.수련시간을 주 60시간으로 상한하는데, 구체적인 시간을 정부령으로 위임하지 않고 법률에 명시해 수련시간을 적극 담보한다는 취지다. 24일 박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박 의원은 "전공의의 과도한 근로시간과 연속근무 시간은 전공의 수련환경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전공의가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 질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2015년 제정된 전공의특별법으로 전공의 주당 수련시간은 80시간, 연속 수련 시간은 36시간(응급상황 시 40시간) 등으로 정해져 있..
    • 장양수 前 연세의대 학장…진료심사평가위원장 유력
      기준심사·내과심사수석위원 등 겸직…심평원 보직, 연세의대 교수들 강세 2025-04-25 06:06
      장양수 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심장내과 전문의, 연세의대 명예교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장에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명예교수는 현재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기준심사수석위원, 내과심사수석위원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등 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진료심사평가위원장은 심평원 진료비 심사와 적정성 평가를 총괄하는 핵심 직책으로 공개경쟁 절차를 통해 선발되며 심평원장이 임명한다. 현재는 이진수 위원장이 해당 직책을 맡고 있으며 임기는 2025년 5월 2일까지다.연세대 의대 졸업…차병원·바이오그룹 설립 차미래의학연구원 초대 원장 역임그는 1982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오랜기간 진료와 연구를 병행해..
    • 이재명 후보 "전남·전북에 국립대 의대 설립"
      "공공·필수·지역의료 인력 직접 양성, 호남권 메가시티 실현" 2025-04-25 05:57
      사진출처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후보는 24일 "호남을 공공의료 거점으로 키우겠다"며 "전남과 전북에 국립의대를 설립해 공공의료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호남지역 공약 발표문에서 "수도권 집중을 넘어서기 위한 호남권 메가시티를 실현하겠다"고 소개했다.이 후보는 "호남이 대한민국 산업과 과정에서 소외된 만큼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첨단시대를 맞아 신성장동력 산업이 호남에 안착하도록 하겠다"며 "호남권의 경제부흥 시대를 확실히 열겠다"고 말했다.우선 이 후보는 "AI와 미래 모빌리티·금융산업을 육성해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광주에 '국가 AI 컴퓨팅 센터'를 확충하고, 전주에 자산운용 특화 ..
    • 年 7천억 투입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개시
      올 하반기 '지역 종합병원' 발굴·육성…"완결적 의료전달체계 확립 최선" 2025-04-25 05:45
      지난달 발표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이행을 위해 정부가 지역 종합병원의 역량 강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을 올해 하반기 실시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4일 2025년 제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열고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시행 방안을 논의, 의결했다.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은 ‘포괄적 진료역량’을 갖추고, 응급 등 ‘필수기능’을 수행하는 지역 종합병원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의료기관 인증 ▲지역 응급의료기관 이상 역할 수행 ▲수술·시술 종류 (DRG) 350개 이상을 수행하는 기관이 대상이다. 다만 질환 편재성, 급여 진료 비율 등은 검토될 예정이다.포괄 2차 종합병원에 선정된 기관은 ▲적정진료 ▲진료 효과성 강화 ▲지역의료 문제 해결..
    • 내년도 수가협상 임박…의원 '우려' 병원 '기대'
      환산지수 차등적용·진료비 상승 등 '악재' 수두룩…의정사태 영향도 주목 2025-04-24 21:14
      오는 5월 16일부터 시작되는 2026년도 요양급여비용계약(환산지수 수가협상)을 앞두고 의원급 유형의 저조한 성적 가능성에 벌써부터 협상 결렬 예측이 나오고 있다.지난해 이어 올해 적용될 환산지수 차등적용은 물론 의정사태로 의원 유형의 진료비 상승 등 악영향 요인이 맞물려 인색한 인상률이 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반면 병원 유형은 상대적으로 희망적이다. 종합병원급 진료비 상승분이 컸지만 상급종합병원 진료비 하락이 워낙 컸던 만큼 의원 유형보다는 긍정적일 것이란 전망이다.필수의료 지원이나 병·의원 간 환산지수 역전현상 해결 의지 등도 긍정 요인이다.  이번 협상은 5월 9일 상견례 이후 5월 16일 1차, 23일 2차 회의를 거쳐 31일 최종협상 후 6월 2일 계약 체..
    • 이준석 대선후보, 국군대전병원 이국종 원장 면담
      "인명(人命) 달린 문제는 절충도 협상도 없다. 적극적인 지원" 약속 2025-04-24 21:01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만나 군(軍) 의료 현안 등을 논의했다.개혁신당 선대위는 "24일 이 후보를 비롯해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주영 의원, 김성열 대변인 등이 국군대전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국종 원장은 "현장은 직접 봐야만 아는데 방문해줘서 고맙다"고 환영을 표했다. 이어 이 후보를 비롯한 의원들과 함께 소방헬기를 탑승하고 환자 이송을 시연하고, 드론을 통한 원격진료 계획 등을 설명했다.현장 시찰 후 이어진 면담에서 이 원장은 "응급의료 헬기 착륙 지점이 응급실 50m 이내 있어야 골든아워를 놓치지 않는데, 외국과 달리 우리는 건축법과 항공법이 상충돼 어려움이 많다"고 설명했다.이어 "의료정책 만큼은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스탠다드에 ..
    • 모자의료 진료협력 '4억8000만원→9억5000만원'
      "시범사업 중증치료기관 지원금 개선, 연계 협력 통한 체계적 전원 추진" 2025-04-24 17:36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기관 중 일정 역량을 갖춘 중증치료기관에 대해 최대 4억8000만원이던 지원금이 9억5000만원까지 2배 가까이 확대된다.보건복지부는 24일 오후 2025년 제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열고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개선안을 논의, 의결했다. 해당 사업은 권역별로 고위험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와 24시간 응급 대응을 위해 최상위 의료기관(대표기관)과 지역 내 일반기관(중증치료기관, 일반 분만기관)들의 연계‧협력체계 구축이 목표다.하지만 일부 중증치료기관의 경우 대표기관과 역량이 비슷한데 비해 일반기관으로 참여하면 수가 차이가 컸다.   동일 권역이라도 진료협력에 일반기관으로 참여하기보다는 별도 네트워크를 구축하..
    • 국립중앙의료원·암센터 특성화 기능 '적정 보상'
      건정심 "별도 보상체계 마련" 의결…"적정 역할 수행토록 적극 지원" 2025-04-24 17:19
      국가 정책적으로 중요도 높은 필수의료 특성화 기능을 수행중인 국립중앙의료원(NMC)에 대해 기관 단위 성과 보상 시범사업이 실시된다.또 중앙특성화병원인 국립암센터가 암 진료·연구, 정책 수행 등 고도의 암 특성화 기능을 지속적으로 유지·강화할 수 있도록 보상을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오후 2025년 제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열고 ▲국립중앙의료원 필수의료 특성화 ▲국립암센터 특성화 기능 보상 등 시범사업을 의결했다.정부는 지난 2023년 10월 필수의료 혁신전략을 통해 국가 특수목적 기능을 수행하는 중앙병원에 대해 기능 중심 별도 보상체계 마련을 약속한 바 있다.올해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통해 특성화 기능에 대해서는 기관 단위 성과보상을 실시, 국가 중앙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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