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두산베어스선수단 초청 행사
병동 입원 환우와 간호사·교직원들 격려 2019-12-04 14:40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이 지난 12월3일 두산베어스 선수단을 초청해 병동에 입원한 환우와 간호사 및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병원에는 2019년 통합 우승의 쾌거를 이룬 두산베어스 주전 선수인 유희관, 박건우, 허경민, 정수빈 선수가 환자경험평가 전국 1위 중앙대병원을 방문해 소아병동을 돌며 투병중인 입원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선수들은 입원 환우들뿐만 아니라 두산베어스 팬인 간호사와 교직원들의 병원 현장 근무지로 깜짝 방문하는 ‘찾아가는 팬미팅’ 시간도 함께했다.
이번 찾아가는 팬미팅 이벤트는 평소 병원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병원의 숨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