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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성모병원 “임상 연구윤리 강화”
      IRB 설치 30주년 기념 위원 워크숍 개최 2026-03-03 18:04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임상연구심사위원회(IRB) 설치 30주년을 맞아 연구 윤리 강화 의지를 다졌다.여의도성모병원은 최근 ‘IRB 30주년 및 제350차 정규심사 기념 IRB 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병원은 지난 1996년 3월 기관 차원의 제1차 IRB를 개최하며 연구 심의 체계를 본격화했다. 이후 임상연구의 윤리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연구대상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특히 IRB 운영과 더불어 연구대상자 보호 프로그램(HRPP)을 기반으로 임상연구 전 과정에서 대상자의 안전과 권리, 복지를 보호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이번 행사는 임상연구심사위원회(위원장 송기호·내분비내과 교수)가 주최하고 연구윤리사무국(사무국장 전진영·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이..
    • 부산보훈병원, ‘2026 의료진 워크숍’ 개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최근 ‘제2회 의료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병원 소속 전문의들이 임상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순환기내과, 정형외과, 호흡기내과 등 총 7개 진료과가 참여해 11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고령 환자 진료에 필요한 핵심 지식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심도있는 발표가 이뤄졌다. 각 세션에서는 진료과별 최신 치료 동향과 복합질환을 동반한 고령 환자 케어 전략, 다학제 협진 사례 등이 공유됐다. 이정주 병원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의료진의 역량을 상향 평준화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醫, 공공의대법 여당 강행 처리 반발
      “국회 복지위 법안소위 통과, 절차적 정당성 훼손” 2026-03-03 17:12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에서 공공의대법안이 통과된 것을 두고 의료계가 “절차적 정당성이 훼손됐다”며 강하게 반발했다.앞서 지난달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여당 단독으로 의결됐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3일 이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전문가 단체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를 무시한 채 여당이 처리를 강행한 이번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실제 의사협회는 공공의대 신설 계획을 제시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비롯해 그동안 정부 및 국회에 공공의대 신설에 대해 끊임없이 강력한 경고와 반대입장을 전달해 왔다.의협은 “정치적 목적에 쫓겨 무리하게 통과된 공공의전원 신설은 지역의사제법 통과로 그 설치 목적이 모호해진 만큼 ..
    • 부천세종병원, 심장 전문의 3명 추가 영입
      임동진·김은채·박영선 과장 진료…“진료 역량 확장 기대” 2026-03-03 16:11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심장 부문 전문의 3명을 추가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임동진 과장(소아청소년과), 김은채 과장(심장혈관흉부외과), 박영선 과장(심장내과) 등이다.  임동진 과장은 소아 심장질환, 소아 심장 중재술, 가와사키병 등을 전문분야로 한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각각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소아심장분과 전임의를 역임했다. 김은채 과장 전문분야는 소아 심장질환이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공의·전임의·진료전임강사 등 과정을 마쳤다. 박영선 과장 전문분야는 부정맥이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전공의·전임의·임상전임강사 등을 거치고 이번에 ..
    • 65세이상 관절염 고령환자, 수술 대신 ‘주사 선호’
      연세사랑병원, SVF 치료 환자 100명 분석…비수술 우선 고려 2026-03-03 15:46
      65세 이상 중기관절염 환자 가운데 인공관절 수술 적응증에 해당할 수 있는 단계에서도 비수술 치료를 먼저 고려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연세사랑병원은 자가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SVF) 주사치료를 받은 65세 이상 중기관절염 환자 100명을 분석한 결과, Kellgren-Lawrence grade 3 환자가 6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KL grade 3은 관절 간격 감소와 골극 형성이 뚜렷하게 관찰되는 중기 관절염 단계로, 통증이 심하고 일상생활에 제한이 있는 경우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할 수 있는 시기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환자에서는 영상학적 소견과 통증 정도에 따라 수술 적응증에 해당하는 경우도 적잖다.설문 결과, 환자들이 SVF 치료를 선택한 주요 이유로는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두려..
    • 전문의 부족 세종충남대병원 야간진료 ‘축소’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1명 결원…응급분만·신생아 등은 수용 2026-03-03 12:36
      세종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박재형)이 이달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야간진료를 한시적으로 일부 제한 운영한다. 전문의 부족 때문이다.3일 병원에 따르면 소아청소년과(소아응급) 전문의 의료진이 부족으로 불가피하게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일부 날짜에 한해 야간진료를 제한한다.이곳 병원은 지난 2023년 4월 12일 0시부터 세종지역 최초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운영했다. 개소 당시 전문의 7명, 간호인력 13명으로 구성돼 24시간 365일 진료가 가능했다. 지난해 2월 의료진 4명이 한꺼번에 떠나면서 운영에 큰 차질을 빚은 바 있다.이후 전문의가 충원되면서 최근까지 5명 체제가 회복됐다. 하지만 최근 다시 1명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365일, 24시간 정상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다.이번 조치에 따라 매주 화요..
    • 빅5 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들 미국으로 떠난 까닭
      우수한 연구실적 기반 ‘대체 트랙’ 모색…대한민국 핵심 의료 인재 유출 우려 2026-03-03 12:15
      국내 빅5 병원 소속 젊은 영상의학과 교수들이 잇따라 미국 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있어 그 배경에 의료계 이목이 쏠린다.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빅5 의료기관 중 한 곳인 S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일부가 미국 병원으로 이직했거나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간헐적으로 발생하던 해외 이직 사례가 최근 들어 증가하는 추세다.이들의 미국행을 가능케 한 핵심 동력은 교수 개인의 ‘연구 실적 및 진료 역량’ 등 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미국은 주(州)마다 의사면허 인정기준이 상이하지만, 이들은 기본적으로 미국 의사면허시험(USMLE)을 통과한 뒤 현지 기관에서 제시하는 ‘대체 트랙’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병원 소속으로 일정 기간 근무하면, 현지 영상의학과 전공의 수련을 별도로 거치지 않더라도 전문의 ..
    • 서울아산병원-UNIST “의료AI 연구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임상 데이터·고성능 GPU 결합 ‘차세대 솔루션’ 개발 2026-03-03 12:07
      서울아산병원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손잡고 의료 인공지능(AI) 분야 혁신적인 연구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승일)은 3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대회의실에서 UNIST(총장 박종래)와 ‘의료 AI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일 병원장과 UNIST 박종래 총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은 서울아산병원이 보유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양질의 의료 데이터, 그리고 UNIST 고성능 AI 컴퓨팅 인프라와 데이터 과학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의료 AI 솔루션 개발을 앞당기고 유기적인 데이터 활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의료 AI 연구를 위한 데이터 활용 ..
    • 부산 온병원 “베트남·러시아 분원 설립”
      글로벌 의료시장 진출 선언…서면 20층 규모 ‘엘리온 여성메디타운’ 추진 2026-03-03 11:58
      부산 지역 종합병원인 온병원이 개원 16주년을 맞아 외형 확장에 나선다. 온병원은 “이제 부산을 넘어 세계적인 의료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첨단 암(癌) 치료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온병원 김동헌 병원장은 이날 온병원 15층 대강당에서 열린 개원 16주년 기념식에서 글로벌 의료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온병원 측은 베트남과 극동러시아 지역에 온병원 분원을 설립,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부산 지역 의료기관이 현지 의료 인프라와 결합해 직접 해외 거점을 운영하는 사례로, 동남아시아와 유라시아를 잇는 의료 실크로드를 구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온병원은 지난 2018년 베트남 호치민시에 인접한 나베현 푸쑤언에 의료용 부지 700평을 확보해 베트남 진출을 추진하다가, 코..
    • 삼성서울병원 ‘우리 동네의 기록展’ 개최
      4월 29일까지 SMC 케어갤러리 전시…루시드로잉 작가 참여 2026-03-03 09:34
      삼성서울병원은 오는 4월 29일까지 별관 1층 ‘SMC Care Gallery(케어갤러리)’에서 루시드로잉 작가의 초대전 ‘우리 동네의 기록’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새 봄을 맞아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에게 따뜻한 기억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 참여한 루시드로잉 작가는 펜의 반복적인 선과 섬세한 터치를 통해 시간의 흔적과 기억이 스며든 공간을 캔버스에 담아내는 작가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평범하고 익숙한 동네의 건물과 집을 주요 소재로 삼아 사람의 부재 속에서도 여전히 남아있는 삶의 온기와 감정을 켜켜이 쌓아 올린 작품들을 선보인다. 검은 기와, 붉은 벽돌집, 문방구 등 세월의 흐름이 묻어나는 풍경들은 관람객들에게 고향에 대한 향수와 정겨움을 불러일으킨다.&..
    • 고대의료원, 드라마 ‘바이탈 사인’ 공개
      배우 이종혁 주연, 생생한 응급의료 현장 조명 2026-03-03 09:23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배경으로 한 숏폼 드라마 ‘바이탈 사인(Vital Signs)’을 선보인다.‘바이탈 사인’은 고려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무대로,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환자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응급의학과 의료진의 얘기를 담았다. 회당 1~3분 분량의 세로형 숏폼 드라마로 제작돼, 빠른 전개와 높은 몰입도를 통해 의료현장의 긴박함과 팀워크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특히 응급의료센터는 짧은 순간의 판단과 협업이 환자의 생명을 좌우하는 공간으로, 숏폼 콘텐츠의 특성과 맞물려 극적인 긴장감과 현장감을 극대화한다. 드라마는 실제 응급의료 현장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가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과 그에 따른 감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권역응..
    • 병협 차기회장 ‘유경하 vs 이왕준’ 2파전 유력
      금년 4월 선거 한달여 앞두고 협회 역사상 첫 여성 후보 출사표 전망 2026-03-03 06:02
      제43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역대급 하마평 속에 최종 후보군의 윤곽이 잡히는 모양새다.아직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 등 공식일정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후보군들이 자천타천으로 속속 출사표를 던지면서 선거 구도가 형성되는 모습이다.데일리메디 취재결과, 3월 3일 현재까지 제43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선거는 이화여자대학교 유경하 의료원장과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의 양자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가나다 順)오는 4월 치러질 이번 대한병원협회 회장선거는 교체출마 원칙에 따라 대학병원 원장들만 출사표를 던질 수 있는 구조다.대학병원계는 전통적으로 추대에 의한 단독출마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었지만 이번에는 후보자 간 조율에 실패하면서 경쟁구도를 형성하게 됐다.먼저 이화여자대학교 유경하 의료원장..
    • 센텀종합병원, 소화기내과 등 전문의 6명 영입
      센텀종합병원(이사장 박종호·병원장 박남철)이 진료 전문성 강화를 위해 소화기내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등 총 6명의 신규 의료진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이들 의료진은 이달부터 진료를 시작한다.소화기내과에 합류한 박철우 과장은 조기 위암 및 대장암, 위·대장 선종의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조기위암 등 외과적 수술(개복)없이 내시경만으로 암 조직을 정밀하게 절제해내는 고난도 시술을 중점적으로 시행하며, 소화기 질환 전반에 걸쳐 수준 높은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소화기내과 김연우 과장 역시 시술내시경(EMR·ESD)과 소화기 질환(식도, 위, 대장, 간, 췌장, 담낭, 담도)을 전문으로 하며, 김성진 과장은 소화기 질환 전..
    • 송헌호 강동성심병원장 취임…“미래 100년 준비”
      강동성심병원은 2일 혈액종양내과 송헌호 교수[사진]가 제21대 강동성심병원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8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2일 열린 이·취임식에는 전임 병원장을 비롯해 원내외 인사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20대 양대열 병원장이 이임하고 송 병원장이 취임했다.송헌호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개원 40주년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에서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성과를 토대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라고 말했다. 이어 “AI와 디지털 의료로 병원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진료·연구·교육 전반에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를 정착시키겠다”고 덧붙였다.또한 40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교직원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
    • 탄핵 임현택 前 의협회장, 소청과의사회장 ‘복귀’
      불명예 퇴진 후 2년만에 제22대 회장선거 출마, 66.82% 득표율 당선 2026-03-02 17:28
      ‘탄핵’으로 불명예 퇴진했던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前 회장이 2년 만에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으로 복귀했다.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열린 제22대 회장선거에서 기호 3번 임현택 후보가 66.82%(709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2위 후보와의 득표율 격차는 49.57%p다. 총 5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는 총 1061명이 투표권을 행사했고, 기호 1번 함영욱 후보는 17.25%(183표), 기호 2번 배순호 후보는 15.93%(169표)를 득표했다. 임현택 회장은 2016년부터 임기 2년 소청과의사회장을 5번이나 연임했다. 이후 2024년 3월 제42대 의협회장에 당선됐지만 임기 6개월 여만에 탄핵되며 불명예 퇴진했다.  간호법 제정과 의..
    • 고려대학교, ‘제브라피쉬’ 중개의학 성과 공유
      고려대학교 제브라피쉬 중개의학연구소(ZTMRC) 심포지엄이 최근일 고대안산병원 별관 지하 1층 로제타 홀 강당에서 개최됐다.이번 심포지엄은 제브라피쉬 모델을 활용한 중개의학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기초연구와 임상 현장을 잇는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제브라피쉬는 인간과 유전적 구조가 80% 이상 유사한 소형 열대어로 포유류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중개연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행사에는 고대안산병원 연구진을 비롯해 순천향대학교 의생명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국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해 최신 연구 동향을 폭넓게 공유했다.최준 제브라피쉬 중개의학연구소장의 개회사로 심포지엄이 시작됐으며, 편성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장과 이주한 고려대 안산병원 연구부원장이 축사를 통해 격려의 뜻을 ..
    • 국제성모병원, 뇌·심장 중증진료 역량 강화
      전문 의료진 영입·핵심 치료 포함 신속 대응체계 고도화 2026-03-02 07:54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중증질환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신경외과, 심장내과, 안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전문의를 신규 영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의료진은 신경외과 1명, 심장내과 3명, 안과 1명, 진단검사의학과 1명으로 구성됐다. 신경외과에 부임한 심환석 교수는 뇌혈관, 뇌동맥류, 경동맥 질환을 담당한다. 심 교수는 뇌혈관 조영술(TFCA) 2500례 이상과 고난이도 뇌혈관 수술 및 시술 400례 이상의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에는 김미현 교수(심장판막질환·심부전·심근병증·심장대사질환), 김영주 교수(관상동맥질환·심근경색·협심증), 최성화 교수(부정맥·심방세동·심실빈맥)가 합류해 심장질환 전반에 대한 맞춤형 치료 시스템을 구축했다.&n..
    • 요양·돌봄 집중된 치매계획…醫 “치료 소외” 비판
      경도인지장애 환자들 ‘골든타임 실기’ 우려…“초기 적극 진료 등 대응 필요” 2026-03-02 07:24
      정부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국가 동행’을 선언하며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6~2030)을 내놓았지만 의료계 시선은 싸늘하다. 정책 무게중심이 ‘치료’가 아닌 ‘요양과 관리’로 쏠리면서, 정작 조기 개입이 필요한 초기 환자들이 임상 측면서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기 때문이다.지역사회 통합돌봄 강화…‘질적 고도화’ 꾀하는 정부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제5차 종합계획 비전은 ‘환자 중심, 국가가 동행하는 치매 안심 기본사회’다. 지난 4차례 계획이 인프라 확충에 주력했다면, 이번에는 서비스 질적 내실화와 통합 지원 체계 구축에 방점을 찍었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26년 3월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 기능이 대폭 강화된다. 또 2024년 시작된 ‘..
    • 성남 정형외과 건물 외벽 불…환자 등 84명 대피
      한때 비상 1단계 발령…2시간여만에 초진·인명피해 없어 2026-02-28 19:57
    • 비대委 설치 또 ‘부결’…의협 단일대오 ‘결집’
      오늘 임총, 찬성 24표·반대 97표…대의원회, 김택우 회장 힘 실어줘 2026-02-28 18:51
      의과대학 증원 정책 등 의료 현안 대응에 대한 책임론으로 소집된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설치가 무산되면서 김택우 집행부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정부 의대 증원 강행에 맞서 집행부에 힘을 실어줌으로써 혼란을 줄이고 대정부 투쟁 동력을 극대화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대한의사협회 대위원회(의장 김교웅)는 오늘(28일) 오후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안건으로 상정된 ‘의대증원 관련 비상대책위원회 설치’ 여부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다.투표 결과 참석 대의원 125명 중 찬성 24표, 반대 97표, 기권 4표로 과반을 넘지 못하며 ‘부결’됐다. 대의원들이 김택우 집행부에 힘을 실어준 셈이다.이에 따라 의협은 비대위 체제 전환없이 현 집행부를 중심으로 한 ‘범의료계 대책위원회(범대위)’ ..
    • 김택우 “의대 증원 저지 실패, 이유 불문 사죄”
      오늘 임총서 입장 표명, “집행부 책임 통감하지만 분열 아닌 단결 필요” 2026-02-28 18:14
      의과대학 증원 결정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리더십 위기에 빠진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회원들에게 사과했다.또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될 경우 현 집행부 입지가 위축될 수 밖에 없는 만큼 다시 한 번 집행부를 믿고 맡겨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김택우 회장은 오늘(28일) 오후 4시30분 열린 임시대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의대 증원이라는 폭풍을 막지 못한 결과에 대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사과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회원들 실망과 매서운 질책을 집행부로서 무겁게 통감하며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지금의 혼란을 극복하고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임시대의원총회는 의과대학 증원 관련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이 핵심 안건으로, 현 집행부 대신 비대위에게 각종 현안의 주도권을 부여토록..
    • 포항성모병원, 화상치료센터 운영지원 사업 선정
      화상 전문의 확보, 3월 3일부터 진료 실시…한강성심병원과 협약 2026-02-27 18:41
      포항성모병원은 포항시가 공모한 ‘24시간 화상치료센터 운영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지역 내 중증 화상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의료체계가 부족해 환자들이 타 지역으로 이송돼야 했던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응급 상황부터 전문 치료까지 연속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화상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선정으로 포항성모병원은 화상 전문의를 확보, 오는 3월 3일부터 화상 진료를 실시한다. 더불어 국내 화상 치료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갖춘 한림대 한강성심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증화상 환자 치료에 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치료 체계 고도화와 의료인력 교육, 학술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그동안 포항을 비롯한 동해안권..
    • 서울의료원 “공공의료 AI 도입 선도 역할”
      “진료·검사 등 全분야 인공지능 적용, 타 의료기관에 경험 전파” 2026-02-27 16:53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이 최근 진료 및 환자 서비스 영역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하고, 공공의료분야 AI 선도 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의료원은 AI를 적용, 진료 및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 및 효율성 증대로 진료객 증대와 인력절감 등 효과를 이끌어 내 경영여건 개선에 직접적인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의료원은 직접 도입하고 운영한 AI 적용 경험을 상대적으로 새로운 시스템 도입과 투자가 어려운 공공의료기관들에 전파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의료원에서는 진료와 검진 분야에 일찌감치 AI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안저영상 분석 소프트웨어와 흉부 엑스레이 영상 판독 보조 AI를 진료 현장에 적용 중이다. 특히 흉부 엑스레이 검사는 진단을 위한 기본 검사 중..
    • 醫 “의정협의체 재가동, 불신 해소 출발점”
      “형식적 대화 창구 아닌 의료시스템 설계·문제 해결하는 책임있는 구조 지향” 2026-02-27 16:02
      최근 정부가 의료계의 ‘의정협의체’ 구성 제안에 수용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산적한 의료 현안을 정부와 의료계가 정기적으로 만나 직접 협의할 필요성이 확인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다만 오는 28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비대위 체제 전환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의정협의체를 통한 돌파구 마련이라는 집행부 전략이 가능할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대한의사협회는 “의대 증원 정책으로 의사들은 정부에 대한 불신이 큰 상황”이라며 “의정협의체는 이러한 우려와 불신을 해소하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다만 협의체는 갈등을 관리하기 위한 형식적 대화 창구가 아니라 의료시스템 문제를 함께 설계하고 해결해 나가는 책임 있는 협의 구조여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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