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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김해 강일병원 응급실 등 ‘진료 중단’
      경영난에 의료진 이탈…전기료 미납·직원 임금 체불도 2026-09-16 20:07
    • 건양대병원, 고위험 산모 응급분만 성공
      타 병원 수용불가 상황 속 신속 대응…산모·아기 건강 2026-09-16 16:25
      필수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응급 산모 수용 거부 사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건양대병원이 고위험 응급 산모를 신속하게 수용해 무사히 분만을 성공시켰다고 16일 밝혔다.41세 A씨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한 고위험 산모로, 임신 35주차인 지난 15일 새벽 갑작스럽게 양수가 터져 세종시 한 산부인과를 찾았으나, 상급병원 진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이후 대전 및 충남 지역 여러 종합병원에 응급분만을 문의했으나, 의료진 부족과 병상 한계 등을 이유로 수용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산모와 태아 상태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상황을 전달받은 건양대병원 산부인과 김철중 교수는 산모 상태를 확인한 후 즉시 수용을 결정했다. 병원에 도착한 A씨는 의료진의 신속한 응급 처치와 분만 준비 끝에 오전 7시 경..
    • 길병원, 환자 맞춤형 ‘펄스장 절제술’ 활성화
      올 3월 도입 후 100례 목전…초음파 활용 방사선 노출 최소화 2026-09-16 15:05
      가천대학교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다양한 펄스장 절제술(PFA) 시스템과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는 정밀 시술 역량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부정맥 치료에 속도를 내고 있다.16일 병원에 따르면 부정맥센터는 올해 3월 펄스장 절제술을 도입한 이후 환자의 상태와 부정맥 특성에 따라 적극적으로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건강보험 급여 적용 이후 시술 건수가 증가해 9월초 50례를 넘었으며, 현재 100례를 앞두고 있다.펄스장 절제술은 고전압의 짧은 전기자극을 이용해 부정맥을 일으키는 심장 조직을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방식이다. 기존 고주파나 냉각 에너지를 이용한 절제술과 달리 열에너지가 아닌 전기장을 이용해 치료한다. 주변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부정맥 원인이 되는 심근세..
    • 서울적십자·거창적십자병원 장례식장 ‘리베이트’
      상조 알선 대가 1억6000만원 수수 등…허종식 의원 "산하 장례식장 전면 쇄신” 2026-09-16 14:46
      대한적십자사 산하 일부 병원 장례식장에서 직원들이 유가족들에게 특정 상조회사와 장례용품 업체를 소개하고 억대 뒷돈을 챙긴 사실이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허종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6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서울적십자병원과 거창적십자병원 장례식장 직원들이 유가족들을 상대로 불법적인 리베이트 장사를 해온 정황이 확인됐다. 가장 규모가 큰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의 경우, 원무팀 사무보조원 A씨와 장례지도사 4명 등 총 5명이 2022년 8월부터 상조에 가입하지 않은 유족들에게 ‘M상조’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그 대가로 금품을 나눠 가졌다. 이들은 소개 1건당 상조회사로부터 80만원을 받아 A씨가 35만원을 먼저 챙기고, 나머지 45만원을 장례..
    • 고대구로병원, 새암병원 첫 삽…2029년 완공
      중증·필수의료 인프라 확충…미래형 암 치료 플랫폼 구축 2026-09-16 11:09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은 오는 9월 22일 새암병원 기공식을 개최하고, 중증질환 특화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대변혁을 본격화한다.새암병원은 단순한 진료 공간 확장을 넘어 중증·필수의료와 정밀 암 치료를 아우르는 미래형 암 치료 플랫폼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연면적 약 9214평(3만458㎡)에 지하 9층·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9년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이번 새암병원 건립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중증환자 치료 중심 전체 구조 재편 마스터플랜의 2단계 사업이다. 1단계 사업으로 지난 2022년 미래관을 신축했고, 새암병원 건립을 통해 중증·필수의료 플랫폼 강화와 정밀 암 치료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방향으로 진료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새암병원 비전은..
    • 시화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운영기관으로 재지정 됐다고 밝혔다. 지정 기간은 2026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이다.시화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인력·시설·장비 등 법정기준 ▲응급환자 진료실적 ▲중증 응급환자 최종치료 역량 ▲응급의료 질 관리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현재 경기도 시흥시 내 유일하게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시화병원은 365일 24시간 응급의학 전문의 중심의 진료체계를 가동해 예측 불가능한 응급상황에 대응하고 있다.특히 뇌졸중 및 심근경색 등 중증·응급 질환에 대비해 심·뇌·혈관센터 원내 의료진과 핫라인을 구축, 응급처치부터 혈관중재시술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골든타임 확보 체계를 다져왔다.병원은 이번 성과를..
    • SCL그룹, 몽골 아치국제병원과 학술대회 개최
      한국과 몽골의 의료 분야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의학 지견을 공유하고 미래 의료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펼쳐졌다.SCL그룹(회장 이경률)은 지난 12일 몽골 홉드 아이막에 위치한 지방행정청사에서 몽골 최초 사립 의과대학인 아치국제병원과 공동으로 ‘2026 몽골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몽골 보건부 및 현지 의료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양국 간 긴밀한 학술·임상 교류를 통해 몽골의 보건의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SCL그룹과 아치국제병원 간의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SCL그룹 이경률 회장은 축사를 통해 “2024년 아치국제병원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양국 의료계가 상호 협력하고 상생할 ..
    • 더자인병원, ‘한국형 병원재난’ 모의훈련 실시
      자인의료재단 더자인병원(병원장 김병헌)은 최근 대한재난의학회 HiCS위원회와 협력해 ‘한국형 병원재난지휘체계(K-HICS)’ 재난교육을 실시했다.K-HICS(Korean Hospital Incident Command System)는 미국의 사고지휘체계를 국내 의료 환경에 맞게 표준화한 재난 관리 시스템이다.화재, 지진, 대형 참사로 인한 대량 환자 유입, 신종 감염병 등 비상 위기 발생시 병원의 필수 기능이 마비되지 않고 신속히 작동하도록 지휘체계와 업무 분장을 규격화한 게 특징이다.총 6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비상체계 핵심 조직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모의훈련으로 구성됐다.훈련은 ‘고양종합터미널 내 원인 미상의 폭발 및 대형 화재로 인근 복합쇼핑시설까지 불이 번지고 건물이 일부..
    • 대한산부인과醫 신임 회장 김진학
      단독 입후보 당선…“든든한 울타리 돼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 2026-09-15 11:37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제12대 회장에 김진학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까지 제12대 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진학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선관위는 선거규정에 의거해 투표를 실시하지 않는 대신 단독 후보자에 대한 면밀한 적격성 검토를 거쳐 최종 당선을 결정했다.김진학 당선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경찰병원 산부인과 과장 및 병원장, 산부인과의사회 보험이사·총무이사·부회장을 역임했다. 김진학 회장은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미증유 저출생 위기 속에서 과도한 사법 리스크와 함께 현실과 동떨어진 수가체계 등으로 산부인과 의사들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 여러분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위기를 기회..
    • 강릉아산병원, 예약·결제 가능 ‘모바일 앱’ 출시
      보호자 대리결제 도입…타지역 자녀도 진료비 간편 결제 2026-09-15 10:46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은 환자와 보호자 진료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모바일 앱은 진료 예약부터 결제, 검사 결과 조회까지 병원 이용 전(全) 과정을 스마트폰 하나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앱에서는 △진료 예약 및 취소 △진료 일정 확인 △진료비 간편결제 △검사 결과 조회 △처방약 조회 △실손보험 간편 청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특히 여러 기능 가운데 보호자가 환자 진료비를 대신 결제할 수 있는 ‘대리결제 서비스’는 지역 의료이용 환경을 고려한 기능이다.강릉아산병원이 있는 강원도 영동 지역은 고령인구 비율이 높고, 자녀가 수도권 등 타지역에 거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로 인해 병원 진료 후 수납이나 각종 행정 절차를 보..
    • 건양대병원, 부인과 로봇수술 최신지견 공유
      대한부인내시경학회 충청지회(지회장 김철중)는 최근 건양사이버대 6층 희영국제홀에서 2026년도 연수강좌를 개최했다.건양대병원 산부인과가 주관한 이번 강좌에는 충남대병원, 단국대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을지대병원, 대전성모병원, 유성선병원 등 충청권 주요 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참여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부인과 양성질환 로봇수술 ▲자궁내막암 최소침습수술 ▲라이브 서저리 ▲다빈치 Xi와 SP 등 다양한 로봇수술 플랫폼을 활용한 수술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 의료기관의 다양한 임상 사례와 최신 수술 술기를 공유하며 부인과 최소침습수술 및 로봇수술 분야의 최신지견을 나눴다. 특히 실시간 수술 시연을 통해 수술 과정을 함께 살펴보고, 다양한 로봇수술 플랫폼의 활용 경험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 “비만치료 약 처방은 시작, 체성분 관리가 핵심”
      강민구 밸런스랩 성형외과의원 대표원장 “근육량 줄면 운동·영양관리 강화해야” 2026-09-15 08:39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GLP-1 계열 비만약 확산으로 비만 치료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비만을 당뇨나 고혈압처럼 만성질환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질환으로 다뤄야 한다는 패러다임 전환도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개원가에서 비만 치료를 전담해 온 밸런스랩 성형외과의원 강민구 대표원장(내과 전문의·사진)은 “GLP-1 계열 비만약 등장은 비만 치료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계기”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과거 식욕억제제 등에 의존하던 단기 체중 감량 방식에서 벗어나 고혈압·당뇨처럼 지속해서 관리해야 하는 질환으로 개념이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최근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GLP-1 비만약의 경우 장기치료 효과가 입증되는 등 다양한 연구가 이뤄..
    • 서울아산병원, 두경부암 미세재건수술 2000례
      최근 5년 연평균 130건 이상 시행…미세유리피판 성공률 97% 2026-09-15 08:23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최승호,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뒷줄 왼쪽 네 번째, 다섯 번째)를 비롯한 의료진이 두경부암 미세재건수술 2000례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최종우·오태석·정우식·김영철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두경부암 미세재건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996년 첫 수술을 시작한 뒤 2019년 누적 1000례를 달성했으며, 이후 7년 만에 다시 1000례를 추가해 누적 2000례에 도달했다.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두경부재건성형팀은 2000년대 연평균 약 30건이었던 두경부암 미세재건수술을 최근 5년간 연평균 130건 이상 시행하며 수술 건수가 4배 이상 증가했다. 이 같은 성과는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와 이비인후과 두경부암팀 등 여러 진료..
    • 1회 프로포폴 사용량 제한 추진…외과계 ‘반대’
      의협, 프로포폴 안전사용기준 개정안 의견 수렴…“중소병원 수술 중단 우려” 2026-09-15 06:11
      대한의사협회가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 1회 투여량 제한 등 안전사용기준을 자체적으로 마련하는 데 대해 외과계가 일률적인 기준은 수용하기 어렵다고 반대하고 나섰다.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기준 강화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프로포폴 안전사용기준 개정안을 만들고, 이에 대한 내부 의견을 수렴 중이다. 전문가 단체로서 현장 수용성이 높은 기준을 자체적으로 제시한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프로포폴 사용 목적을 2가지로 구분하고, 사용 목적과 진정 수준에 따라 적용 기준을 다르게 적용한다. 사용 목적은 ‘성인 및 1개월 초과 소아의 전신마취 유도·유지, 인공호흡 중인 중환자의 진정’과 ‘수술 및 진단 시 의식 하 진정’으로 ..
    • 보험업계 의료자문 ‘남발’…보험금 지연 ‘급증’
      “의학적 판단 힘든 사례 등 내부통제 강화” 주문…“간병보험 과잉심사” 경고 2026-09-15 05:32
      보험업계의 과도한 의료자문으로 보험금 지급이 지연되는 등 소비자와의 분쟁이 심화되자 관계당국이 보험회사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의료자문은 의학적 판단이 어려운 경우 등에만 한정해 실시하고, 의료자문 여부 결정 전(前) 주치의 소견, 치료기록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금융감독원은 14일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와 보험회사 등과 함께 ‘보험업계 소비자보호·보상부문 부서장 확대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사안을 주문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의료자문 남발 문제를 비롯해 △간병인 보험금 심사 행태 △체외충격파 분쟁조정기준 안착 △태아보험 계약 전 고지 등 다빈도 분쟁 사례 등이 동시다발로 다뤄졌다.먼저 금감원은 보험업계에 의료자문과 관련한 내부 통제 강화를 주문했다.일부 보험사가 자체적..
    • 부산대병원, 비수도권 최초 흉부 로봇수술 500례
      조정수 교수 달성…폐암 등 고난도 흉부질환 치료 원격 참관 프로그램 운영 2026-09-14 17:02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조정수 교수가 비수도권 최초로 개인 흉부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다.부산대병원은 조 교수가 폐암 등 주요 흉부 질환 치료에 다빈치 로봇수술을 적극 활용하며 이 같은 임상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울산·경남을 비롯한 비수도권 의료진 가운데 단일 의사 기준 최초 기록이다.흉부는 심장, 폐, 대동맥 등 주요 장기와 대혈관이 밀집해 있어 고도의 수술 숙련도가 요구되는 영역이다. 로봇수술은 3차원 입체 시야와 자유롭게 움직이는 관절 기구를 통해 협소한 흉강 안에서도 미세한 조작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의료계에서는 이번 500례 달성을 두고 흉부 영역에서 로봇수술 안전성과 전문성을 입증한 중요한 지표로 평가하고 있다.조 교수는 축적된 수술 술기를 외부에 전수하는 교육 ..
    • 울산대병원, 뇌동맥류 수술 지방 첫 ‘ERAS 도입’
      수술 후 회복 향상 프로그램 적용…환자 신체상태 최적화 빠른 일상 복귀 2026-09-14 14:36
      울산대병원은 금년 8월부터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뇌동맥류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부터 퇴원까지 전(全)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수술 후 회복 향상 프로그램(ERAS·Enhanced Recovery After Surgery)을 시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ERAS는 현재 국·내외의 제한된 유명 의료기관에서 시행되는 최신 수술 회복관리 시스템이다. 울산대병원 뇌혈관팀은 관련 학술논문 근거를 바탕으로 뇌동맥류 환자에게 맞춘 특화된 ERAS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적용 대상은 TFCA(뇌혈관 조영술)를 통해 진단 된 뇌혈관질환 중 코일 색전술 및 뇌동맥류 클립결찰술이 필요한 수술 환자군이다. 기존 진료가 수술과 수술 후 치료에 초점을 맞췄다면, ERAS는 수술 약 3주 전부터 회복을 위..
    • 성빈센트병원, 우즈베키스탄 ‘스마트 의료’ 전수
      타슈켄트주 부주지사 등 12명 방문…AI 로봇수술 등 진료현장 방문 2026-09-14 10:35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 핵심 인사들에게 선진 의료시스템을 소개하며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 강화에 나섰다.성빈센트병원은 최근 경기도 주최, 경기국제의료협회(GIMA) 주관으로 열린 ‘2026 경기도 메드테크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 관계자 방문단을 맞이해 병원 견학 및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 정책과 현장을 총괄하는 주요 인사 12명이 참여했다. 타슈켄트주 부주지사를 비롯해 타슈켄트주 보건국장 및 부국장, 지역 보건의료 행정 담당자, 국가 전문 의료기관 및 응급의료기관 병원장 등이 병원을 찾았다.성빈센트병원은 실제 진료환경에 구축된 첨단 인프라와 스마트병원 운영 사례를 중점적으로 안내했다.이날 조철범 의료혁신..
    • 대림성모병원, 유방 진단 신기술 CEM 도입
      10분 안팎 검사로 환자 부담 줄이고 진단 정밀도 높여 2026-09-14 10:27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성원)이 유방질환을 더욱 정밀하게 진단하고 검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조영증강 유방촬영(Contrast Enhanced Mammography, CEM)을 도입했다. CEM은 일반 유방촬영술 편리성과 MRI의 민감도를 결합한 검사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2월 유방 병변 유소견자 또는 추적관찰이 필요한 환자 진단에 활용 가능한 신의료기술로 고시했다. 이 장비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유방촬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유방의 구조적 정보에 조영제 반응 정보를 더해 병변을 보다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유방촬영이 병변 크기와 모양 등 구조적 변화를 확인하는 검사라면, CEM은 병변의 혈류 특성과 활동성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한다. 검사는 요오드계 조..
    • 울산권역심뇌혈관센터, 이송부터 재활까지 연계 강화
      권역·지역센터·응급기관·소방 참여…중증·응급 네트워크 점검 2026-09-14 09:13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권순찬)는 최근 울산 라한호텔에서 ‘2026년 권역심뇌혈관질환관리협의회 임상분과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권역·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응급의료기관, 울산소방본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자의 급성기 치료 이후 재활진료 연계체계와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 진료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소방본부, 지역 응급의료기관, 심뇌혈관질환 관련 의료진 등이 참여해 환자 발생부터 이송, 응급진료, 최종치료까지 신속하게 연결되는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관별 역할과..
    • 서울대병원 “원내 기술사업화·투자 연계 강화”
      원내 창업·관계기업 10곳 참여…28건 파트너링 미팅 성사 2026-09-14 06:10
      서울대병원(병원장 백남종)이 최근 원내 우수 연구 성과 기술사업화 및 투자 유치를 위한 ‘SNUH Open Innovation Day 2026: The GREAT Match’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대병원의 임상·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발굴된 원내 창업기업 및 주요 연구과제 참여기업이 선도기업, 투자 기관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현장에는 코넥티브, 웨이비나, 투바이오스, 소프엔티, 세닉스바이오테크, 이모코그, 셀러스, 샤페론, 메디아크, 에이치티엔비 등 서울대병원이 육성·지원하는 원내 창업 및 관계기업 10개사가 참가해 핵심 기술력과 R&D 성과를 선보였다. 주요 분야는 ▲디지털 헬스케어 ▲신약 개발 ▲첨단 의료기기 ▲AI ..
    • 벼랑 끝 중소 2차외과병원…“응급수술 포기 직면”
      대한외과의사회, 병원위원회 발족…“DRG 개선· 내시경 교육 인정” 촉구 2026-09-14 05:48
      “지역사회에서 외과수술과 응급수술을 책임지는 중소 2차병원이 위태롭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및 수술 보조인력을 구하기 어려워 일반 수술은 물론 응급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다.”대한외과의사회는 13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벼랑 끝에 내몰린 중소 2차병원을 살리기 위해 전국 외과 2차병원 약 30개 기관이 참여하는 병원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족식을 가졌다. 병원위원회는 외과 입원진료와 예정 수술은 물론 응급수술까지 담당하는 중소 2차병원들 현안을 검토하고 제도 및 정책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꾸려졌다. 외과는 당연…마취통증의학 전문의·간호사·수술보조 인력 못구해 인력난 심화현재 중소 2차 병원들의 가장 큰 고충은 인력 충원 문제다. 외과 전문의는 물론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수술실 간호사, 수..
    • EMR 단순 열람도 ‘기록’ 작성…병원계 우려감 확산
      政, 전자의무기록 접속기록 대상 확대…“진료현장 혼선 불가피” 2026-09-14 05:33
      병원 내부에서 환자 전자의무기록(EMR)을 진료와 관계없이 들여다 보는 행위에 대한 관리가 한층 강화된다.환자 기록을 새로 작성하거나 수정하는 경우는 물론 단순히 열람한 경우에도 누가, 언제 환자 기록에 접근했는지를 별도 접속기록으로 남겨야 한다.환자정보 보호를 강화한다는 취지이지만 일선 의료기관에서는 EMR 시스템 개편과 접속기록 관리·점검 등에 따른 행정적·전산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시행 예정일은 오는 12월 10일이다.개정안은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개설자가 전자의무기록을 기재·추가기재·수정하거나 이를 열람한 경우 이력관리 장비에 접속기록을 별도 보관토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이번 조치는 ..
    • 인천세종병원, ‘생활습관개선클리닉’ 개소
      음주습관 개선·절주·금연·비만 등 상담 가능 2026-09-14 04:50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이 음주, 흡연, 비만 등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습관개선클리닉’을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외과 이준서 과장을 필두로 진료를 시작한 생활습관개선클리닉은 질병이 발생한 뒤 치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 일상 속 습관을 살펴보고 현실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주 금요일 오전 진료하며 주요 분야는 음주습관 개선, 절주, 금연, 비만·체중관리 등이다.클리닉은 특정 진단명이나 낙인을 앞세우기보다 생활습관에 대해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진료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환자들은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있는 것은 아닌지”, “술을 조금 줄여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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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김지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바라니학회 첫 ‘바라니학회 공로상’
    • 선정 지영민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亞·오세아니아 비만학술대회 라이징스타
    • 선출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亞·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 차기 회장
    • 동정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김양수 교수(서울성모병원) 취임
    • 선정 김재헌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세계 상위 2% 연구자
    • 기부 박광선 박산부인과의원 원장, 을지대의료원 발전기금 1억
    • 기부 동아쏘시오그룹, 당뇨병학연구재단 1억5000만원
    • 수상 김태희 경상국립대병원 간호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동정 이은주 교수(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한국 의료진 첫 국제장초음파 전문가 자격(IBUS-XP Masterclass) 취득
    • 수상 한태화 연세의료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 부교수, 대표령 표창
    • 화촉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명예회장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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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이준희(순천향대 의대 교수)
    • 국립부곡병원 김유석 신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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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장 이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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