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첨단 암센터 개원···재도약 시동
2월 28일 첫 진료 개시, '진단·수술·통합 치료시스템' 제공 2022-03-01 07:00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단국대학교병(병원장 김재일)이 28일 암센터 진료를 개시하며 재도약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994년 설립돼 지난 28년간 충청권 및 경기 남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단국대병원은 암치료를 위해 수도권으로 떠났던 지역 암환자에게 상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암센터는 첫 진료를 시작으로 한 달간의 운영을 마친 후 4월 말 정식 개원한다.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의 ‘다학제 진료’로 최적의 환자 맞춤치료, 전문 코디네이터에 의한 ‘암환자 첫방문 원스톱 서비스’ 등을 통해 의료서비스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중부권 거점 암센터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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