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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환자 치료 대체 의료기관 부상 원자력병원 고민
      전공의 공백 장기화로 직원들 업무 가중·재정부담 심화···자구책 마련 안간힘 2024-08-21 06:03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따른 전공의 이탈 등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재무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최진호 기자.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따른 전공의 이탈 등으로 병원 경영이 타격을 받고 있다. 최근 전공의 추가모집에서도 미복귀가 현실화 되면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모양새다.21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정부 의대증원 정책에 따른 전공의 사직 등으로 인해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앞서 한국원자력의학은 금년 2월 전공의 이탈에 따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공공의료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같은 달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기 시작했다.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원도 약속받는 등 한국원자력병원이 암 환자들 대체 병원으로 역할을 해왔다. 실제로 수술에 차질이 생긴 암..
    • '진료면허' 도입 촉각…醫 "의사 급감" 강력 반발
      최안나 의협 대변인 "현행 면허제도 사실상 폐기, 의료체계 극심한 혼란 초래" 2024-08-21 05:29
      사진출처 연합뉴스 보건복지부가 의사면허와 별도로 '진료면허' 도입을 검토한다고 밝히자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했다. 환자를 보는 의사가 오히려 급감할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20일 최안나 대한의사협회(의협) 대변인은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같은 날 오전 보건복지부는 브리핑을 통해 "의사면허만으로 개원과 독립진료 역량을 담보할 수 없어 진료면허 도입을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의대를 졸업하고 국가시험에 합격하면 일반의로서 독립진료를 할 수 있는데, 임상 수련을 거쳐야 독립개원 또는 진료를 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최안나 대변인은 "이러한 제도는 현행 면허제도를 사실상 폐기하는 것으로, 일반의·전공의·전문의·전임의..
    • 병·의원서 환자 신분증 검사 안하면 진짜 '과태료'
      본인확인 강화제 유예기간 종료…1차 30만원‧2차 60만원‧3차 100만원 2024-08-21 04:59
      오늘(21일)부터 일선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고 진료할 경우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는 관련법 개정에 따라 지난 5월 20일 전격 시행됐지만 현장의 혼란과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3개월의 계도기간을 적용했다.이 계도기간이 8월 20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이제부터는 본인확인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과태료 처분이 내려진다.환자 본인확인 의무화는 건강보험 부정 수급을 차단하기 위해 진료 전 건강보험 적용 당사자 진위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한 제도다. 환자는 의료기관 방문시 주민등록증 등 신분 확인을 위한 증빙을 지침하고, 병·의원은 진료 접수시 이를 확인해야 하는 절차가 의무화됐다.의료계는 실효성 대비 국..
    • 이대비뇨기병원, 로봇수술 1000례 달성
      개원 2년 5개월 성과…"年 1000례 기록하는 병원 지향" 2024-08-20 16:16
      이대비뇨기병원(병원장 이동현)이 로봇수술 1000례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20일 병원 2층 로비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전립선 절제술을 포함한 로봇수술 1000례 기록은 이대비뇨기병원 개원 2년 5개월 만에 이룩한 성과로 최신 의료기기를 통한 고난이도 수술에 강점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2022년 2월 이대목동병원 MCC A관(별관) 1~3층에 문을 연 이대비뇨기병원은 개원 첫 해 전체 로봇수술 291건을 시행했고 2023년 50% 증가한 438건을 기록했다. 특히 이 기간 로봇 보조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도 47%로 증가해 2023년 317건의 수술이 진행됐으며 2024년 8월 초까지 295건을 시행하며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로봇 보조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Rad..
    • 고대의료원 '과천 분원' 건립 제동…궤도 수정 불가피
      과천도시공사, 종합병원 공개입찰 예고…내달 4일 설명회 개최 2024-08-20 16:00
      고려대학교의료원의 제4병원 설립 예정지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도 과천시가 결국 고대의료원과의 밀월 대신 ‘공개입찰’ 카드를 꺼내들었다.이에 따라 세간에 떠돌던 과천시와 고대의료원과의 물밑 협상이 결실을 내지 못하면서 고대의료원의 새병원 건립 계획도 궤도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또한 과천시가 공개입찰을 통해 종합병원 유치에 나서더라도 의료대란 사태 이후 대학병원들의 수도권 분원에 제동이 걸린 만큼 최종 결실을 맺기까지는 적잖은 난관이 예상된다.병원계에 따르면 과천도시공사는 오는 9월 4일 과천시민회관에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내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앞서 고대의료원과 업무협약까지 체결하며 기대감을 높였던 것과 상반된 행보로, 공개입찰을 통해 종합병원 유치에 나설..
    • 변일환 원장, 피트니스 대회 심사위원 참석
      아이디병원 변일환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이 국내 최대 규모 피트니스 대회인 'BOB(BEST OF THE BEST) 챔피언십'에 참석해 비키니 모델 심사 및 시상을 진행했다.이번 ‘BOB 챔피언십’은 도핑검사가 있는 WNGP BOB(내추럴)와 도핑검사가 없는 MUSA BOB(일반)로 나뉘어 치러졌다. 총상금 2억3000만원으로 대회 사상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다.변일환 원장은 아이디병원 가슴센터장으로, 아름다운 체형을 위해 가슴수술과 관련한 다양한 논문 활동 및 전문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약 20편의 성형외과 논문을 발표했으며, 지난 2023년에는 미용 수술 저널 'Journal of Cutaneous and Aesthetic Surgery'에 ‘가슴확대 거상술’ 논문을 등재했다.이번 대회에서 변 원장은 ..
    • 국립암센터, 유전성 암 심포지엄 성료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은 지난 19일 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톡톡(talk talk): 유전성 암 궁금하신가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암생존자헬스케어연구단(KOCAS)에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유튜브 라이브 영상을 통해 동시 송출됐다. 유전성 암에 관심이 있는 환자와 의료진 13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 마무리됐다.1부에서는 국립암센터 공선영, 유금혜, 이은경, 정연경 교수와 대구가톨릭대학교 박선영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공선영 교수는 ‘유전성 암 진단 과정’을 주제로, 유금혜 교수는 ‘유전성 암과 소화기 검진’에 대해 강의했다. 이은경 교수는 ‘유전성 유방암의 개요 및 예후, 예방적 유방절제술’을 주제로 발표했고, 정연경 교수는 ‘유전성과 난소암, 예방적 난소절제술’..
    • 서울부민병원, 미등록이주아동 필수의료 지원
      서울부민병원은 최근 사단법인 미등록아동지원센터(이사장 은희곤)와 미등록이주아동 필수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미등록 이주아동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예방접종이나 영유아 건강검진 등 필수적인 의료혜택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서울부민병원은 이처럼 건강보험 가입이 어렵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이주아동에게 미등록아동지원센터와 필수의료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미등록아동지원센터 은희곤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차별과 억울한 운명에 처한 미등록아동들의 기본적인 건강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훈재 부민미래의학 연구원장은 “미등록이주아동에 대한 의료지원은 인권적 차원에서 중요하다”며 “해당 아동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
    • 의협 "비윤리적 의사들 범죄와의 전쟁" 선포
      첫 과제 '큰 아기 낙태 근절'…"국회, 자율징계권 확대 등 입법공백 지원" 호소 2024-08-20 06:03
      대한의사협회가 의사 직업윤리 및 대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첫 과제로 '큰 아기 불법 낙태 근절'을 꼽았다. 자정활동 강화를 위해 자율징계권 확보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19일 마련된 간담회에서 "정부의 무도한 정책에 맞서며 많은 의사들이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있지만, 극소수 의사의 비윤리적인 의료행위로 다수의 의사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사로서 해서는 안 되는 비윤리적인 의료행위 근절을 위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다"면서 "얼마 전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36주 아기 낙태 사건은 결코 있어선 안 되는 사건으로, 큰 아기 낙태 근절을 첫번째로 다루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은 한 여성이 임신 36주에 임신..
    • 코로나 재확산 우려···전공의 없는 대학병원 촉각
      빅5 등 "직원 마스크 착용" 권고…"환자들 마스크 착용률 높아진 점 긍정적" 2024-08-20 05:57
      주요 대학병원들이 직원 마스크 착용 권고 등 코로나19 재확산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의정갈등 장기화에 따른 전공의 공백으로 업무 부담이 높아진 만큼 코로나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업무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풀이된다. 19일 삼성서울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에 따르면 코로나 확산세로 직원 마스크 착용 권고 등 감염 관련 사항점검 및 공지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보건당국이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 220곳을 표본 감시한 결과, 8월 둘째주 기준 코로나 입원 환자는 1359명으로 5주만에 15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올해 최고 상승세 흐름이다. 빅 5병원을 비롯한 주요 대학병원은 고위험군 환자 진료 부서를 중심으로 각 의료인력에 대한 마스크 착용을 권고 및 지시한 상태다.&nbs..
    • "진료비 불법 할인 요양병원, 고발 조치”
      대한요양병원협회 "환자 유치 페이백 엄정대응" 천명 2024-08-19 18:40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남충희)는 일부 암요양병원이 진료비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불법 페이백을 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력한 자정활동 의지를 천명했다.아울러 정부에 대해서도 환자 유치를 위한 일선 요양병원들의 불법행위를 단속하라고 촉구했다.대한요양병원협회는 19일 최근 일부 매체의 환자 거래 브로커 관련 보도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암요양병원을 개원한 김 모 원장에게 브로커가 접근해 환자 4명을 입원시키는 대가로 매달 병원비의 20%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이른 바 ‘페이백’을 제안했다.또 해당 브로커는 페이백 뿐만 아니라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허위 진료비 영수증까지 발급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 원장은 “개원 이후 병원을 찾아와 비슷한 요구를 한 ..
    • 개원가 보험정책단 신설…합리적 수가모델 수립·제안
      대개협, 이달 16일 발족식…박근태 회장 "내년 수가협상 주도적 참여" 2024-08-19 17:46
      내년도 수가협상 대비를 위해 개원가가 보험정책단을 구성하고 운영에 나선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지난 8월 16일 서울 의협회관에서 보험정책단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근태 대개협 회장, 강창원 보험정책단장, 안영진 보험정책단 부단장을 포함해 관련 임원들과 각과 보험부 임원들, 자문위원인 대한의사협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박근태 회장은 "현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성을 포함한 수가협상 구조와 프로세스는 불합리하기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정 순증과 물가인상률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수가모델 수립 및 제안을 위해 보험정책단을 신설한다"며 "지난 몇년 간 파행된 수가협상에서 대개협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표명했다.강창원 단장..
    • 김철수 적십자사 회장, 취약계층 진료봉사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최근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를 찾아 진료봉사 활동을 펼치며 취임 1년을 의미있게 기념했다.김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인도주의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해왔으며, 특히 병원 경영을 정상화하고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보다 나은 진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이번 진료봉사 또한 의사로서 오랜 기간 취약계층을 돌본 봉사자이기도 한 김철수 회장의 봉사 정신을 다시금 강조하는 뜻깊은 행보다.김철수 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공의료사업은 더 확대해왔다”며 “대한적십자사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의료진과 통역 등 자발적 봉사로 운영 중인 ‘누구나진료센터’는 2022년 개소 후 매주 토요일 취약계층 무..
    • 건양대병원, 이달 22일 '폐암 건강강좌' 개최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오는 8월 22일 오후 2시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폐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세계 폐암의 날(8.1)’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폐암 다학제 진료팀이 지역민에게 폐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의를 준비했다.구체적으로 ▲폐암 검진 및 내과적 치료 ▲폐암 수술 ▲호흡 재활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의 강의가 마련됐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이번 건강강좌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 분당차병원, 맞춤형 투석혈관센터 개소
      "투석혈관 치료 全과정 원스톱 다학제 진료 제공" 2024-08-19 13:03
      (맨앞줄 왼쪽부터)분당차병원 외과 정의혁 교수, 윤상욱 분당차병원장, 양동호 투석혈관센터장, 영상의학과 전경식 교수 등 투석혈관센터 의료진이 개소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분당차병원 차의과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투석혈관 치료 전(全) 과정에 다학제 진료를 도입한 투석혈관센터를 개소했다. 양동호 센터장(신장내과)을 주축으로 신장내과, 외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의료진이 함께 진료한다. 센터는 투석혈관로 형성부터 투석 과정, 혈관 관리까지 치료 전 과정을 책임지며 환자가 보다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진료를 제공한다.분당차병원 투석혈관센터는 동정맥루 형성술, (투석)중심정맥관 삽입술부터 동정맥루 혈관성형술, 동정맥루 혈전제거술, 복막투석 카테터 삽입술 ..
    • 코로나19 주의보 상향됐지만 '치료제 부족'
      전국 지자체, 비상대응체계 가동…"기재부가 불승인해 예산 부족" 2024-08-19 12:32
      지난 14일 광주 북구보건소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부착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급증하면서 전국 지자체들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그러나 일선 병원들에서는 치료제 부족에 의료진 이탈까지 더해지며 유행 확산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경북 안동시는 전국적인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6월 말부터 증가해 8월 2주차 1357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감염병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안동시는 표본감시기관을 대상으로 유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중심으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배부하고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집단발생 시 신속한 현장 역학조..
    • 서울대병원, ‘자문기반 완화의료’ 심포지엄
      서울대병원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윤덕병홀에서 ‘제7회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자문기반 완화의료 서비스 다각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자문기반 완화의료 서비스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급·만성 중증질환별로 실현 가능한 서비스 모델에 대해 다룬다.‘자문기반 완화의료’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팀이 의료진 의뢰에 따라 완화의료를 제공하고, 의료진에게는 치료와 돌봄 계획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 의료서비스다.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자문기반 완화의료 효과를 분석하고, 중환자실 환자 대상으로 서비스 확대 가능성을 논의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첫 번째 세션은 ‘자문기반 완화의료 서비스 효과’를 주제로 ▲자문 기반 완화의료 서..
    • 삼성서울, 최신 뇌동맥류 스텐트 활용 세계 '첫 시술'
      전평 교수, '서패스 엘리트 플로우 다이버터' 적용···"환자 3일만에 퇴원" 2024-08-19 09:28
      삼성서울병원 뇌졸중센터는 최신 뇌동맥류 스텐트 장비인 ‘서패스 엘리트 플로우 다이버터(Surpass Elite Flow Diverter)’를 이용해 세계 첫 시술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7월 세계 첫 시술을 시행 후 환자는 약 3일만에 퇴원해 일상 생활로 복귀했다.스트라이커(Stryker)사가 출시한 서패스 엘리트 플로우 다이버터는 작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아 국내 도입됐다. 미국은 9월 개시 예정으로 우리 나라가 세계 최초로 시술을 진행했다.뇌동맥류는 뇌혈관의 일부가 약해지면서 비정상적으로 팽창되는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파열되어 뇌출혈로 이어질 수 있다. 뇌동맥류 치료 방법에는 개두술을 이용하여 직접 뇌동맥류를 결찰하는 결찰술과 혈관 안으로 관을 넣어서..
    • "300병상 미만 병원도 '임종실' 설치, 수가 적용"
      병원계 "보상범위 확대" 요구…상급종병 40만‧종병 29만·병원 23만원 2024-08-19 05:42
      사진제공 연합뉴스이달부터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의 임종실 설치가 의무화된 가운데 저변 확대를 위한 보상 범위 확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의무화 대상이 아닌 300병상 미만 병원들도 자발적으로 임종실을 설치할 경우 동일하게 급여를 인정해 줘야 한다는 주장이다.정부는 말기환자가 가족과 함께 품위 있고 존엄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이달 1일부터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에 임종실 설치를 의무화했다.기존 의료기관의 경우 1년 유예기간이 부여된 만큼 2025년 7월 31일까지 임종실을 설치해야 한다.수가는 입종실 입원료(1인실)로 ▲상급종합병원 40만4560원 ▲종합병원 28만5490원 ▲병원은 23만400원으로 책정했으며, 환자 본인부담률은 20%를 적용한다.이에 따..
    • '배정위 회의록' 폐기 논란…이주호 교육부총리 고발
      醫, 오석환 차관·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도 포함…"공공기록물법 위반 의혹" 2024-08-19 05:38
      이주호 사회부총리.교육부가 국회 청문회에서 대학별 의대 증원 규모를 결정했던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위원회(배정위)' 회의록을 파기했다고 밝혔다가 답변을 철회한 것과 관련해 의료계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 교육부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법무법인 찬종 이병철 변호사는 지난 17일 방재승 전(前) 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공공기록물의 관리에 관한 법률(공공기록물법) 위반 혐의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오석환 차관,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지난 16일 국회 청문회에서 이 장관과 오 차관은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위원회(배정위)' 1~3차 회의록을 회의가 끝날 때마다 파기했다는 말을 해 범죄를 자백했..
    • 좋은병원, 일본 대학생 초청행사 성료
      큐슈대학·후쿠오카대학 재학생 초청 간담회·견학 프로그램 2024-08-18 14:45
      좋은병원(이사장 구자성)은 최근 좋은강안병원 강당에서 큐슈대학 및 후쿠오카대학 재학생을 초청해 간담회 및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제16회 '부산-후쿠오카포럼'에서의 부산 측 제안으로 한국인 학생과의 교류, 주요 기업 견학 등이 이뤄졌다.행사는 좋은병원 소개 및 상호 인사와 함께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이후 좋은강안병원 본관 외래, 신관 건강증진센터, 안과센터, 유방센터 등을 둘러보는 시간이 마련됐다.구자성 이사장은 “앞으로도 많은 교류를 통해 서로 시대에 발맞춰 환자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주민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방문한 대학생들은 오는 10월 열리는 부산-후쿠오카 포럼에서 부산-후쿠오카를 초광..
    • 장상윤 사회수석 "2026년 의대 정원도 확정"
      국회 청문회서 입장 피력···"의료계가 과학적·합리적 안(案) 갖고 오면 논의 가능" 2024-08-18 12:55
      정부가 2025년에 이어 2026학년도 의대 증원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나 의료계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의료계는 의료 농단 및 교육 농단 사태 책임자 파면을 촉구했다. 장상윤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은 지난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의학교육소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가 개최한 '의대 증원 청문회'에서 정원 관련 입장을 전했다.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6년 의대 정원을 조정시 지역별 부족한 의사 수를 고려해 조정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장상윤 비서관은 "2026년 의대 증원은 이미 결정돼 있다"고 답했다.김 의원은 또 "2026년 증원 규모를 조정할 생각이 없느냐"고 질문하자 그는 "그건 확정돼 있다. 의료계에서 과학적·합리적인 안(案)을 갖고 올 때 논의는 가능하다"고 답변했다.앞..
    • 마리아병원, ‘난자 냉동’ 팝업스토어 운영
      마리아병원이 오는 25일까지 성수동 일대에서 ‘난자 냉동’과 ‘배아 냉동’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국내 최초의 난자 냉동 팝업스토어 ‘지금 저장소’를 운영한다.‘지금 저장소’는 2030 세대가 상황에 맞춰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난자 냉동’ 및 ‘배아 냉동’이라는 건강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응원과 공감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체험형 팝업스토어다. 특히 현재 저출산 해법으로 비교적 널리 알려진 ‘난자 냉동’뿐 아니라 부부가 미리 배아를 만들어 냉동해두는 ‘배아 냉동’ 개념을 함께 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팝업스토어는 ▲지금다이브 ▲지금레시피 ▲지금사진관부터, 미래를 위해 저장해야 할 가치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지금 저장소 ▲지금상담소 다채로운 공간과 이벤트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추억의..
    • 고대구로병원, 파스퇴르연구소와 업무협약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최근 이음회의실에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장승기)와 감염병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변종 감염병 대응 대비를 위한 치료제·백신 개발 및 항생제내성 분야 공동연구 가능성을 모색키로 했다.또한 감염병 환자 검체 및 병원체의 연구자원화를 통해 보건의료산업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 세계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질병의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승기 소장은 “비임상과 임상 연구간 전문성을 연계하고 시너지를 강화함으로써 주요 감염병 대응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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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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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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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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