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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의료원 "6월 급여 중단·희망퇴직 실시 검토"
      오주형 원장, 전직원 이메일 보내 협조 당부…"최악 경영난으로 존폐 가능성" 2024-05-05 18:06
    • 제5기 상급종합병원…'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4기 45곳→5기 47곳으로 경기 남부·부산 '2개' 증가 2024-05-04 06:14
      [편집자주] 각 지역의료를 책임지는 대학병원들 최고 관심사를 꼽는다면 단연 상급종합병원 유지 및 지정일 것이다. 그만큼 국내 최고의 의료기관임을 입증함과 동시에 추가적인 지원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실제 상급종합병원은 종합병원보다 5%p 많은 30%의 가산수 가를 적용받아 건강보험 요양급여상 혜택을 받는 등 금전적 이익도 함께 얻게 된다. 그렇기에 상급종합병원 지정 시기가 오면 병원계는 늘 촉각을 곤두세운다. 최상위 병원들의 경우 유지가 상대적으로 용이하지만, 탈락권과 신규 진입을 노리는 병원들은 더 그렇다. 그런 측면에서 2023년말 진행된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의 경우 이전에 비해 더욱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위기감이..
    •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4팀 16명' 발대식
      대구보훈병원,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활동 2024-05-03 20:00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이상흔)은 3일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발대식은 이상흔 병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식, 서포터즈를 위한 공단 및 병원 소개, 병원 주요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국민 공공의료서비스에 대한 사업 홍보 및 이해도 제고, 지역주민 이용가능 인식 제고 홍보를 위해 활동한다.제1기 서포터즈는 치열한 경쟁률 속에서 대구·경북지역 대학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각 팀당 4명으로 구성하며 4팀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SNS를 활용해 6개월간 4개 카드뉴스, 2개 숏폼 영상을 제작 및 게시한다. 또 대구지역 공원 및 지하철 역사에서 지역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대구보훈병원..
    • 국립대병원 10곳 '적자'…충남대병원 손실 '839억'
      2023년 경영실적 분석, 경북대·부산대·전남대병원 등 7곳 '적자 전환' 2024-05-03 19:51
      국립대학교병원이 지난해 모두 적자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10곳 중 7곳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고 나머지 3곳은 적자폭이 커졌다.3일 데일리메디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개된 2023년 국립대병원 경영 실적을 조사한 결과,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이 모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의료기관 총 수입은 의료수입과 의료외수입을 더한 값을 말한다. 의료수입은 환자 진료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입원수입, 외래수입 등이며 의료외수입은 환자 진료와 무관한 연구수입, 기부금수입, 임대료수입 등이다.총 비용은 의료비용과 의료외비용을 합한 값이다. 의료비용에는 인건비, 재료비, 관리운영비 등이 있으며 의료외비용은 의료부대비용, 이자비용, 기부금 등이 있다.충남대병원 적자액 가장 많아…..
    • 충남대병원, 소아환자 대상 ‘그림한마당’ 개최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은 최근 어린이날을 맞아 ‘제9회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2024 그림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그림한마당은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들의 심신 치유와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 가족간의 사랑을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열렸다.출품작들은 충남대학교병원 본관과 소아동 로비에 오는 24일까지 전시된다.지난 4월 한 달간의 비대면 접수기간 동안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진료받고 있는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해 그림 실력을 뽐냈다.
    • 서울의과학연구소, 박명희 前 장기조직기증원장 초빙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 권위자인 박명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전 원장(서울의대 명예교수)을 초빙했다고 3일 밝혔다.박명희 명예교수는 서울의대 출신으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HLA(Human Leukocyte Antigen) 및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했다. 서울의대 정년 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장기이식 면역검사실(KODA LAB)을 수립하고 원장으로 재직하며 국내 장기이식 면역검사의 표준화와 뇌사자 장기이식 활성화에 기여했다.그는 "HLA 항원은 장기이식 성패에 중요한 요소"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임상,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SCL에서 HLA 항체(PRA) 검사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고하기 ..
    • H+양지병원, 소아환자에 '수면등' 선물
      H+양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이 어린이날을 맞아 병원을 찾은 소아환자에게 쾌유를 기원하며 선물을 증정했다.의료진은 풍선 장식물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기념사진 촬영과 따뜻한 마음을 담은 ‘캐릭터 조명등’을 전달했다.‘캐릭터 조명등’ 은 밤에 잠 자기 무서워하는 어린이에게 은은한 불빛으로 어두운 방 안에서 아이가 불암감 없이 마음 편하게 꿀잠을 잘 수 있게 도와주는 ‘수면등’이다.양무열 소청과 전문의는 “최근 의료대란 어려움을 극복하고 부모님들과 어린이들이 아무 걱정없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따뜻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2025년도 수가협상 개막···보험자-공급자 '동상이몽'
      3일 상견례 진행, 보건의료단체 '적정수가' 한목소리···의협은 '불참' 2024-05-03 12:35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계약(수가협상)의 막이 올랐다. 의과대학 증원 사태로 대한의사협회가 불참한 가운데 의약단체장들은 '적정수가'를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일 오전 서울 가든호텔에서 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대한조산협회와 수가협상 상견례를 개최했다.건보공단 정기석 이사장은 "최근 3년간 건강보험 재정 수지가 흑자를 보였지만 중장기 전망은 낙관적이지 않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만 필수의료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위험도가 높은 의료행위는 충분히 보상받도록 수가 불균형 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 이사장은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임현택 의협회장을 비롯한 의료계 관계자들도 수가협상에 참여해 주길..
    • 서울아산‧서울성모 교수들 '개별휴진'…큰 혼란 없어
      강원대‧충남대‧충북대병원 등도 동참…"의료진 한계 상황 임박" 성토 2024-05-03 12:24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해 전국 10여개 대학병원 교수들이 3일 하루 휴진에 동참했다.'셧다운'이 아닌 교수 개별 휴진인 만큼 진료현장에 혼란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교수들은 사태 장기화를 심각히 우려하며 의대 증원 원점 재논의를 촉구했다.서울아산병원 교수 50여명은 3일 오전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고 병원 앞에서 1시간 가량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교수들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의료의 미래를 짓밟지 말라', '의대증원 누굴위한 정책인가', '환자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세상'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정부 정책에 항의했다. 최창민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은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며 "정부는 비상진료체계로 내년까지 가자는 것인데, 도저히 불가능하..
    • 대한병원협회 이성규 회장, 2년 임기 시작
      2일 취임식…‘의료대란 위기 극복 위한 단합’ 다짐 2024-05-03 11:07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지난 2일 협회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제42대 이성규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성규 회장은 취임사에서 “의료대란에 따른 병원계 위기 속에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산적한 현안들을 실타래를 푸는 심정으로 한걸음씩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출마시 약속했던 선제적 정책 제시를 위한 전문가 자문단 구성과 유관 기관과의 공조체제 강화, 말 보다는 행동으로 소통과 화합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또한 시도 및 직능 병원회와 함께 문제 해결에 나서는 한편 해외연수 및 전시회 등 참여 기회 확대, 상설위원회를 중심으로 미래의료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취임식에는 제42대 이철희, 김영태, 유경하, 조한호, 박승일, 이화성, 윤을식, 주영수, 고도일..
    • 고려대의료원-지엔이노베이션 업무협약
      의료폐기물 자체 처리 시스템 구축 등 ESG 경영 강화 2024-05-03 10:03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은 최근 지엔이노베이션(대표 박성훈)과 탄소중립 가치 실현과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의료시스템 구축에 협력키로 했다.특히 의료폐기물 관련 자체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감염관리와 의료환경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또한 고려대학교 안암·구로·안산병원과 함께 이동형 의료폐기물 멸균분쇄 실증사업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의료폐기물 자체 멸균·분쇄 처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탄소중립 가치 실현 및 의료기관의 ESG 경영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성훈 지엔이노베이션 대표는 “의료폐기물 증가는 많은 문제점을 발생시키고..
    • 병협 상근부회장에 노홍인 前 보건의료정책실장
      5번째 관료 출신 부회장 영입···"의료정책 전문가 역량 발휘 기대" 2024-05-03 06:51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한병원협회 이성규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할 상근부회장에 보건복지부 노홍인 前 보건의료정책실장이 낙점됐다.병원계에 따르면 대한병원협회는 복지부 관료 출신인 서울의대 의학연구원 노홍인 책임연구원을 상근부회장으로 영입하기로 결정했다.노홍인 前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상석, 이계융, 박용주, 송재찬 상근부회장에 이어 다시금 복지부 관료 출신으로서 병원협회 회원병원들의 권익보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지난 2018년 대한병원협회에 합류해 6년 여 간 3명의 회장을 모시며 병원들과 동고동락했던 송재찬 상근부회장은 이번 달 수가협상 업무를 끝으로 임무를 마친다.신임 노홍인 상근부회장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청양농고와 충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7회로 관가에 입문했다.복지부에서 보건의..
    • 이대서울병원, 국가검진센터 확장 개소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이 특수건강진단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고위험 수검자들이 국가검진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도록 국가검진센터를 확장 개소했다. 병원은 최근 국가검진센터 앞에서 유경하 의료원장, 주웅 병원장, 구종모 간호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국가건강검진센터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일반검진, 생애전환기검진, 6대 암 검진 이외에 산업안전보건법상의 모든 유해인자에 대한 특수건강진단이 가능하다.사업장뿐만 아니라, 연구종사자, 경찰 등 특수직종 근무자에 대한 검진 및 그 외 지역사회와 사업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형태의 검진이나 보건 및 건강증진 사업에 대한 컨설팅 등도 이뤄진다. 정우철 국가검진센터장은 "이대서울병원 국..
    • 상급종합병원協, 한승범 신임회장 취임
      한승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이 최근 열린 제13차 상급종합병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상급종합병원협의회는 국내 47개 상급종합병원 원장들 협의체로,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및 의료정책과 관련한 내용들에 대해 병원과 정부 간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한승범 병원장은 “정부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의료계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한승범 병원장은 2023년 4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으로 취임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및 보험위원장 등으로 활약했다. 인공관절치환술 명의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최초로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고 최적의 수술법 및 이식재료를 찾는 등 환자 삶의 질을 제고를 ..
    • 아이디병원, ‘어른이날’ 할인 이벤트 진행
      아이디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른이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수술 항목은 눈 성형, 코 성형, 윤곽 3종 등을 비롯해 의료 소비자에게 가장 문의가 많은 항목들로 구성됐다.특히 최근 방송인 정가은과 최양락이 받아 화제가 된 최소절개 스마스 리프팅 수술이 포함돼 기대를 모은다. 최소절개 스마스 리프팅, 미니 리프팅 울트라, 미니 이마 리프팅, 미니 절개 안면거상, 라이트 거상, 안면 스미스 거상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아이디병원 측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5월 연휴를 활용해 성형수술을 받으러 내원하고 있”며 “특히 어버이날 부모님께 효도 성형을 선물하려는 자녀 고객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어른이날' 할인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할인..
    • 고대구로병원, 단일공 로봇수술 1500례 돌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단일공(SP) 로봇수술 1500례를 돌파했다.단일공(SP) 로봇수술을 선도하고 있는 고대구로병원은 전 세계 의료진에게 단일공 로봇수술 기술을 전수하는 ‘교육센터’를 2개나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국제학회에 폐암 단일공 로봇수술을 보고한 것은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술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지난해 ‘흉부 단일공 로봇수술 교육센터’로 지정됐다. 더불어 골반장기탈출증 단일공 로봇수술 100례를 돌파하며 산부인과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산부인과 단일공 로봇수술 교육센터’로도 선정된 바 있다.2020년 단일공(SP) 로봇수술기를 도입한 고대구로병원은 환자들 수요에 맞춰 올해 3월 단일공(SP) 로봇수술기 1대를 추가로 도입했다.현재 여러 임상과에..
    • 출정식 방불케 한 의협회장 취임식…"의료농단 저지"
      임현택 신임 회장, 2일 첫 업무 돌입…'범의료계 협의체' 구성 논의 2024-05-02 12:09
      "정부가 진행하는 의대 증원이 얼마나 잘못됐고, 한심한 정책인지 깨닫도록 하겠다. 의료농단이자 교육농단을 바로잡는 시작은 오늘 제42대 집행부가 출범하는 날이다."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신임 회장은 2일 열린 취임식에서 의대 증원 정책을 '의료농단'으로 규정짓고, 난국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회원들의 단합을 촉구했다. 그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가 지상 최대의 중차대한 과제임을 명심하고, 그 어떤 어려운 상황과도 맞서 싸워 이겨내 의사 회원들의 소중한 '의권'을 증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동안 의대 정원 감소를 주장해온 그는 이날 취임식에서도 증원 저지 필요성을 역설했다.임현택 회장은 "서울고등법원이 2000명 증원 근거와 회의록 제출을 요구하며 모집정원 승인 보류를 요구했다"며 "정부..
    • 군인·경찰·소방 등 2200명 진료비 '30% 감면'
      중앙보훈병원, 제복 근무자 대상 예우 강화 차원 실시 2024-05-02 11:20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직무대행 노상익)은 군인·경찰·소방 등 제복 근무자 총 2200명에게 진료비 30% 감면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중앙보훈병원은 제복근무자 헌신에 걸맞는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2012년 △소방공무원을 시작으로 △해양경찰 △현역군장병 △경찰·경찰행정 △교정 공무원까지 대상을 점차 확대해왔다.그 결과, 현재까지 제복근무자 2204명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본인부담 진료비의 30%를 감면함으로써 이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도왔다.진료비 감면을 받은 제복근무자는 현역 군장병이 38.8%(855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경찰공무원 35.5%(783명), 소방공무원 10.0%(221명) 등이 뒤를 이었다..
    • 가천대 길병원, 저스트병원과 진료협약 체결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저스트병원과 진료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협력병원 체결식에는 가천대 길병원 진료협력센터 현성열 센터장, 이후석 팀장, 저스트병원 조남익 대표원장, 추한호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저스트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내과, 신경과 등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술 후 회복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이자 상급종합병원인 가천대 길병원은 저스트병원과 진료의뢰 및 회송, 전원 등에 있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가천대 길병원이 전국의 1·2차 병원과 맺은 1200번째 협약이다. 가천대 길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전국의 병·의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1000여 인천지역 협력병원을 비롯해 서울, 경기..
    • 현대병원, 전범석 파킨슨센터 환자 설명회 개최
      "레보도파 효과 관련해서 근거 없는 억측‧부작용 과장 경계" 2024-05-02 10:20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병원인 현대병원은 신경과 전범석 교수가 최근 '초기 파킨슨 환자가 알고 준비해야 하는 것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전범석 파킨슨센터가 주최한 이번 설명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20여 명의 환자 및 보호자가 참석했다. 전 교수는 "여러분께서는 듣고 싶은 것이 있어 오셨겠지만 제가 오늘 전할 내용은 들어야 할 것, 꼭 알아야 하는 것이다"며 "사람들은 부정확한 정보를 더 좋아하는데 누군가는 틀린 것을 지적하고 바로잡아야 하기에 제가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가 꼽은 부정확한 정보는 ▲레보도파(L-dopa) 효과에 대한 근거 없는 억측과 부작용을 과장하는 것 ▲파킨슨병 치료에 효과가 없는 대체의학이나 줄기세포 치료 등을 과하게 홍보하는 것 등이다..
    • 부민병원그룹, 대한골프협회와 협약 체결
      부민병원그룹은 최근 대한골프협회와 골프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관리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의료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부민병원은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지정병원’으로 선정됐으며, 협회 소속 국가대표선수와 지도자에게 체계적인 스포츠의학을 기반으로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부민병원은 골프국가대표선수를 위한 전담 의료진 및 코디네이터를 통해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협회에서 요청 시 파견진료도 진행할 계획이다.부민병원 정훈재 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골프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민병원그룹은 한국프로골프협회, 대한스키협회 등의 공식지정병원으로 스포츠의학에 기반한 의료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 전립선비대증 새 치료법 '리줌 시스템' 도입
      일산차병원 "수증기 이용 최소침습시술, 통증 적고 회복 빨라" 2024-05-02 09:38
      차의과대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이 경기 서북부 지역 처음으로 수증기를 이용해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는 '리줌(Rezum)'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리줌 시스템은 전립선 조직에 수증기를 주입해 열에너지로 조직을 축소시켜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완화하는 시술이다. 절개하지 않고 수증기로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최소 침습적 치료법으로, 시술 시간이 10분 남짓이며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또 통증이 적어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전립선 기능이 보존돼 성(性) 기능 유지에도 효과적이다.시술은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고령 환자 및 전신마취가 어려운 환자, 약물 복용 및 수술 등에 거부감이 있는 환자 등이 받을 수 있다.리줌 시스템은 지난해 1월 보건복지부에서 신의료기술 치료법으로 인정..
    • 이성규 신임 병협회장 '탕평책 캐비넷' 눈길
      새 집행부 인선, 대학병원-중소병원 균등 배치 등 '화합·안정' 출발 2024-05-02 05:11
      대한병원협회 이성규 신임회장의 선택은 ‘개혁’ 보다 ‘안정’이었다. 출마 당시부터 강조했던 ‘하나된 병원협회’를 기치로 향후 2년 간 함께 회무를 이끌어 갈 캐비넷 구성도 대학병원계와 중소병원계를 균등하게 배치했다.직능 간 반목을 청산하고 산적한 현안의 효율적 대처를 위해 무리한 변화를 시도하기 보다는 전문성을 극대화시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이성규 신임회장은 기존 상설위원회 골조를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집행부를 꾸렸다.각 위원장은 예상대로 대학병원계와 중소병원계가 균등 배치됐다. 일부를 제외하고는 깜짝 발탁 대신 기존 임원진을 기용하며 안정화를 꿰했다.우선 회무의 절대 비중을 차지하는 정책위원회와 보험위원회는 각각 대학병원과 중소병원에서 한 명씩 총 2명의 위원장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제1..
    • 임현택 "국민·환자분들 걱정 없게 매듭 잘 풀겠다"
      의협 신임 회장, 오늘 공식 취임…"의대 증원 문제 해결" 의지 피력 2024-05-01 20:20
      "국민들과 환자분들이 너무 걱정하지 않도록 얽힌 매듭을 잘 풀겠다."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신임 회장은 오늘(1일) 공식적인 임기가 시작되면서 이 같은 포부를 SNS를 통해 밝혔다.  임 회장은 "의료 현장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과 생명을 구하는 자긍심을 잃고 떠난 전공의들, 불의에 맞서 학업의 터전을 떠난 의대생들, 그들을 잘 가르쳐 오고 환자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매진해 온 교수님들, 그들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는 개원의와 봉직의, 공보의와 군의관 등 공직의들, 이 사태에 걱정이 많은 학부모들 그리고 사태가 빨리해결 되길 바라는 국민들과 환자들이 너무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으로 시작된 의료공백 사태를 가장 주안점으로 두고 임기 내 해결하겠다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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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 김태식(고대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 수상 조수현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대한두통학회 ‘제1회 이태규 두통연구자상’
    • 수상 신영인 교수(가천대 길병원 안과), 한국녹내장학회 신진연구자상
    • 수상 최형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공로상
    • 수상 동아제약,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국무총리 표창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이주석 교수(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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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송범종 조교수(순천향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빙부상
    • 한만청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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