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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대병원 “지역필수의사제도 적극 지원”
      보건복지부·제주도와 함께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논의 2026-01-27 15:30
      제주대학교병원이 정부가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역필수의사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협조한다.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은 최근 병원 국제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을 비롯한 정부 및 제주도 관계자들과 함께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추진 현황 점검 및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필수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보건복지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학교병원, 제주지역필수의사지원센터 등 정부와 지자체 및 의료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관련 보고와 질의응답, 제도적 개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보건복지부와 제주도, 제주대..
    • 연세암병원 흉터성형레이저센터 개소 10주년
      통합진료 기반 흉터 치료 ‘새 패러다임’ 정립…재건·재생의학으로 진화 2026-01-27 15:21
      연세암병원 흉터성형레이저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이했다. 센터는 지난 10년간 흉터 치료 패러다임을 ‘미용 중심’에서 ‘재건·재생 의학’ 중심으로 전환하며 국내외적으로 주목받는 임상 및 학문적 성과를 축적해왔다.흉터는 단순한 외형 문제가 아니라 피부 구조와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회복된 상태로 환자 삶의 질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학적 대상이다. 연세암병원 흉터성형레이저센터가 이러한 치료 패러다임을 구축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센터장 이주희 교수[사진]의 일관된 임상 철학과 20여 년에 걸친 연구가 있다.이 교수는 2007년부터 세브란스병원 피부과에서 흉터 클리닉을 운영하며 당시에는 생소하던 레이저와 재생 치료를 병합한 통합 치료 모델을 국내에 도입했다. 이후 성형외과 이원재 교수와 협업해 2013년 연세..
    • 전남대병원 랜섬웨어 공격…PACS 한때 ‘마비’
      행정부서 PC 악성코드 ‘유입’…영상판독 일부 차질·개인정보 유출 ‘무(無)’ 2026-01-27 11:53
      전남대학교병원이 외부 랜섬웨어 공격으로 영상검사 시스템이 일시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병원 측은 긴급 복구에 나서 하루 만에 시스템을 정상화했으나,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의원급뿐만 아니라 지역 거점 국립대병원까지 사이버 공격 타깃이 되면서 의료계 전반의 보안 경각심이 요구된다.27일 병원계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은 지난 26일 오전 원내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서버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이로 인해 MRI(자기공명영상), CT(전산화단층촬영) 등 영상 검사 이미지가 진료실로 전송되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다. 의료진이 판독을 위해 직접 촬영실을 오가는 등 진료 현장에서 혼선이 빚어졌으나, 다행히 수술 취소나 환자 개인정보 유출과 같은 치명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전기생리학 검사실 개소
      강원도 최초 독립된 부정맥 전문 검사실로 진단·치료 전문성 제고 2026-01-27 10:11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이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독립된 부정맥 전문 검사실인 전기생리학 검사실(Electrophysiology Lab)을 개소했다.이번 전기생리학 검사실 개소는 기존 심혈관조영실에서 함께 시행하던 전기생리학 검사(EPS)와 부정맥 시술을 전용 공간으로 분리·독립 운영함으로써, 부정맥 진단과 치료 전문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신설된 검사실은 부정맥의 정확한 원인 분석을 위한 전기생리학 검사뿐만 아니라 심방세동을 포함한 다양한 부정맥에 대한 도자절제술, 인공심박동기나 제세동기 삽입술, 경피적 좌심방이폐색술 등 고난이도 부정맥 시술을 위한 최신 장비와 진료 환경을 갖췄다.이를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술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 이번 검사실 개..
    • 난치성 이석 치료 ‘반고리관 팽대부’ 주목
      하나이비인후과 장정훈 원장, 개원의 대상 치료법 소개 2026-01-27 09:16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장정훈 원장이 최근 열린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학술대회에서 개원의들 대상으로 ‘난치성 이석’ 치료 노하우를 소개했다.장정훈 원장은 ‘이석이 수평반고리관에 붙었어요’라는 제하 강연을 통해 난치성 이석증 치료를 위해 ‘이석 재위치술’과 함께 ‘유양동 진동’ 요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료를 받아도 ‘이석증’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이석이 반고리관의 감각기관인 팽대부마루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경우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수평반고리관(옆쪽 반고리관)에 발생하는 이석증 중 일부는 일반적인 이석증과는 다르게 이석이 팽대부에 붙어 있거나, 반고리관의 앞쪽 팔 부분에 위치해 있다. 이 경우 환자가 고개를 돌릴 때 눈이 움직이는 방향이 중력의 반대로 나타나는 게 특징이..
    • 서울대 874억·연대 909억·삼성서울병원 497억
      기부금으로 진료 부문 ‘적자’ 메꿔…서울아산병원 209억·가톨릭의료원 94억 2026-01-27 06:38
      장기화한 의정 사태로 주요 상급종합병원이 사상 최악의 의료수익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2024년도 재무제표상 ‘기부금 수익’이 병원 경영의 숨통을 틔우는 확실한 ‘구원투수’로 확인됐다.26일 데일리메디가 빅5 병원의 2024년도 손익계산서 및 결산 공시(2024년 3월~2025년 2월)를 분석한 결과, 빅5 병원은 기부금 유입을 통해 유동성 위기를 방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대병원 회계상 기부금 수익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나며 연세의료원과 함께 ‘900억원대’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전년대비 2배 증가2024년 병원계 기부금 성적표(손익계산서 수익 기준)는 연세의료원과 서울대병원 양강 체제로 재편됐다.연세의료원(산하병원 통합)은 20..
    • 건양대병원 ‘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 선정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재협약…저소득층 어르신 적기치료 지원 2026-01-26 17:15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 협약병원으로 선정돼 재단과 재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건양대병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운 저소득층 노인 환자들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노인의료나눔재단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은 관절염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 부담으로 수술 받지 못하는 어르신에게 의료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수술을 받을 경우 일정 기준에 따라 수술비 지원이 이뤄진다.건양대병원은 그동안 지역 내 고령환자들의 관절질환 치료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정형외과 전문 의료진과 체계적인 수술·재활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전문적인 ..
    • 교수 연쇄 사직 원광대산본병원 안과 ‘중단’
      순환기내과도 전문의 잇단 퇴사 ‘진료 축소’…보훈의료 위탁 기능 ‘약화’ 우려 2026-01-26 16:26
      원광대학교산본병원이 안과 교수 사직으로 진료과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작년 6월부터 오전 진료만 제한적으로 운영하던 안과는 최근 유일하게 남아 있던 교수마저 사직하면서 운영 자체가 어렵게 됐다.26일 데일리메디 취재를 종합하면 원광대산본병원은 현재 안과 진료를 전면 중단한 상태다.안과는 전문인력 확보가 원활하지 않아 이미 축소 운영되던 상황이었으나, 최근 남아있던 마지막 교수마저 사직하면서 진료과 전체가 공백 상태에 놓였다.안과뿐만 아니라 순환기내과도 교수 이탈이 이어지며 운영에 차질이 빚고 있다. 당초 순환기내과는 3명의 전문의가 진료를 담당해왔으나 현재는 1명만 남아 있는 상태다. 병원 측은 신규 전문의 1명을 추가로 채용, 오는 3월부터는 2인 체제로 외래 진료를 재개..
    • “이비인후과, 진료 역량 대비 합당한 대우 못받아”
      안영진 회장 “수가 개발·규제 개선 주력하면서 필수의료 소외 극복” 다짐 2026-01-26 15:19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의원급 의료기관 진료 40%를 담당하며 국가 방역의 한 축을 담당했던 이비인후과 의사들이 1차 의료기관 위상 재정립을 선언했다.이비인후과가 실질적인 필수의료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정책적 지원에서 배제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새 집행부 출범과 함께 수가 현실화와 불합리한 규제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는 1월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27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14대 안영진 신임 회장 취임과 함께 향후 회무 추진 방향을 공개했다.“내과 이어 환자 수 2위…수가구조 개선 절실”이날 안영진 신임 회장은 이비인후과가 가진 1차 의료현장 영향력에 비해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시했다.안 회장은 “이비인후..
    • 연세하나병원 의료진, ‘척추수술’ 교과서 집필
      전형석·김경모 원장, 내시경 척추수술 체계적 소개 2026-01-26 14:25
      연세하나병원(병원장 지규열) 척추센터 전형석·김경모 원장이 대한신경외과통증학회가 발행한 ‘만성통증 교과서’에서 ‘척추 내시경 수술’ 부분 집필에 참여했다.‘만성통증 교과서’는 만성통증 치료의 이론적 기반과 임상적 적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전문서로, 척추질환 치료에서 최소침습 수술의 임상적 의미를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특히 기존 개방척추수술 중심의 치료 접근에서 최소침습 척추수술로의 변화 과정을 학술적으로 정리했다.전형석·김경모 원장은 교과서에서 척추 내시경 수술의 발전 과정과 임상적 적용 범위를 정리하고, 수술 원리와 적응증, 내시경 장비 특성 등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만성 요통 등 주요 척추질환에서 척추 내시경 수술 적용 가능성과 임상적 효과를 구체적으로 기술..
    • 중앙보훈병원-삼성서울병원, 진료협력 강화 협약
      환자 의뢰·회송체계 활성화-진료·검사·치료분야 상생 모색 2026-01-26 12:56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신호철)은 최근 삼성서울병원(병원장 박승우)과 진료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의료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두 병원은 협약을 통해 ▲환자 의뢰·회송 체계 활성화 ▲진 료·검사·치료 분야 협력 ▲학술 및 임상 교류 확대 ▲전산화· 의료기술·경영 지원 자문 등 의료 및 경영 전반에 걸친 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특히 중증 질환이나 고도의 전문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 연계를 통해 치료의 연속성과 의료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신호철 중앙보훈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 심뇌혈관 인적네트워크 효과…주 1회 ‘구명(求命)’
      길병원 유찬종·한승환 교수 주축, 인천권 전문의 44명 연결 ‘긴급상황 대처’ 2026-01-26 11:51
      심근경색·뇌졸중 등 중증 응급환자가 심뇌혈관 전문의 기반 인적 네트워크 사업 도움으로 수도권 서부(인천‧부천)지역에서만 일주일에 1명 이상 위기를 극복했다.26일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신경외과 유찬종, 심장내과 한승환 교수가 주축이 된 심뇌혈관 ‘전문의 기반 인적 네트워크’는 최근 3년간 매년 평균 54명의 중증 심뇌혈관 환자가 적시에 병원과 전문의를 만나도록 했다.‘심뇌혈관질환 전문의 기반 인적 네트워크’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병원 간 협약이 아니라 전문의 개인 간 직접 연결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한 모델이다. 신경외과 유찬종 교수는 “응급 심혈관 질환은 몇 분의 지연이 생명을 가른다”면서 “44명의 전문의가 긴밀히 협력해, 환자가 병상을 찾지 못해 떠도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네트..
    • 인하대병원, ‘오가노이드 전임상센터’ 설립 추진
      심포지엄서 청사진 공개…“맞춤형 치료·신약 개발 전진기지 구축” 2026-01-26 11:37
      인하대병원이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인 오가노이드(장기 유사체) 연구 역량을 결집해 전임상센터 구축에 나선다.인하대병원은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 포스코타워 메이븐홀에서 ‘오가노이드 기반 전임상 연구 최신 동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암 연구 및 유전자 연구, 개인 맞춤형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오가노이드 기술 발전상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활용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를 3차원적으로 배양하거나 재조합해 만든 인체 장기 미니어처로, 실제 장기와 유사한 환경을 구현해 약물 효능 시험과 신약 개발의 필수 도구로 자리잡았다.이번 행사에서 인하대병원 전임상평가센터장(정형외과 교수)은 개회사를 통해 ‘오가노이드 전임..
    • 서울성모병원, 고난도 ‘대동맥 판막 삽입술’ 성공
      장기육 교수팀, 대퇴동맥 막힌 환자 ‘대정맥’ 뚫어…중증환자 새 희망 제시 2026-01-26 10:20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고난도 ‘경대정맥 대동맥 판막 삽입술(Transcaval TAVI)’을 국내 최초로 성공시켰다.기존의 허벅지 동맥이나 겨드랑이 동맥 등을 이용할 수 없어 수술적 치료를 포기해야 했던 중증 대동맥 판막 협착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서울성모병원은 심뇌혈관병원 장기육 교수(순환기내과)팀이 최근 국내 최초로 경대정맥 타비(TAVI)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시술은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주관하는 라이브 시연을 통해 진행됐으며, 대상 환자는 당뇨 합병증으로 신장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된 79세 여성 환자였다.타비(TAVI)로 불리는 경피적 대동맥판 치환술은 일반적으로 허벅지 대퇴동맥을 통해 카테터를 삽입하는 방식이 표준이다. 그러나 말초..
    • 부민병원-카카오, 헬스케어 혁신 업무협약 체결
      AI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강화…환자 중심 서비스 본격화 2026-01-26 09:33
      부민병원그룹(이사장 정흥태)은 카카오헬스케어와 손잡고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료 서비스 혁신에 나선다.부민병원그룹은 최근 카카오헬스케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및 솔루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고도화와 환자 중심의 건강관리 생태계 구축에 공동으로 나설 계획이다.부민병원그룹의 임상 경험과 카카오헬스케어의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기술 등을 결합해 개인별 특성과 생활 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는 게 핵심이다.이를 통해 환자들은 병원 진료를 넘어 일상 속에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경험하게 된다.부민병원그룹은 AI 기반 의료 서비스 ‘카카오 케어챗’을 서울‧부산‧해운대부민..
    • 용인세브란스병원,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 실시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최근 청소년 21명을 대상으로 의료 분야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현장 체험형 교육을 통해 실제 의료 환경을 이해하고 의료 직종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앞서 김은경 병원장은 특강을 통해 용인세브란스병원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전했다. 이어 병원 교직원들은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직종별 역할과 업무를 소개했다.이후 병원은 입원 병동, 통합반응상황실(IRS), 혈관촬영‧인터벤션실, 진단검사의학과 자동화 검사 시스템, 병동 약국 등 의료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시설 견학을 마친 뒤에는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응급 상황 대처법을 교육했다. ..
    • 속초의료원 임금체불 장기화…“강원도, 재정 지원 나서야”
      40억원에 ‘허덕’…강정호 도의원 “지역 공공의료체계 붕괴 위기” 2026-01-26 06:58
    • 병원계 촉각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세제 혜택 ‘연장’
      기재부ㅡ 비과세 일몰시점 2028년 12월로 ‘3년 늦춰’…특례 적용은 무산 2026-01-26 06:41
      병원계의 ‘공식적 비자금’으로 통하는 고유목적사업준비금에 대한 세제 혜택이 오는 2028년 12월까지 연장됐다.당초 기획재정부가 불요불급한 비과세 감면을 대폭 정비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일몰제 종료를 앞둔 병원계가 긴장했지만 다행히 이번에도 연장이 결정됐다.병원계에 따르면 비영리법인 등이 운영하는 병원의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손금산입특례 적용기한이 오는 2028년 12월 31까지로 3년 연장됐다.고유목적사업준비금은 비영리법인이 향후 목적사업에 사용하기 위한 재원을 미리 손금으로 계상해 과세대상이 되는 수익사업 소득을 감소시켜 주는 제도다.즉, 의료법인 등이 의료장비 구매, 시설 개‧보수 등 병원 운영을 위해 잉여금을 쌓아둘 수 있도록 하고, 그에 대해서는 법인세를 감면해 주는 일종의 혜택이다.의료시설 확충..
    • “단독개원 폐업 위험”…의원 생존기간 ‘5년’
      서울시, 의원급 의료기관 8616곳 10년 생존 분석…“치과보다 수명 짧아” 2026-01-25 20:38
      서울시 내 의원급 의료기관 중 ‘일반 의원(Medical Clinic)’ 평균 생존 기간이 5년(60개월)에 불과해 치과나 한의원에 비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통념과 달리 대학병원 인근이나 소득 수준이 높은 지역에 개원할수록 폐업 위험이 높았으며, ‘나홀로 원장’보다는 2인 이상 공동개원 형태가 생존에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국토지리학회지에 게재된 ‘서울시 의원급 의료기관 생존기간 결정인 분석(이은미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 박사과정, 신일진 서울사이버대 교수, 정준호 강원대 교수)’ 논문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에서 개원한 의원급 의료기관 8616개소를 전수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일반의원 평균 수명 ‘60개월’…치과는 ‘70개월’그 결과, 진료..
    •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모집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이 2026년도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은 병원과 창업기업 간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보건의료 분야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2025년까지 총 세 차례 본 사업에 선정·운영되며, 병원 기반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입증해왔다. 또한 개방혐실험실은 전국 사업단 중 가장 많은 기업과 협력하며, 다학제 의료진 참여 공동연구, 실증 중심 연구 설계, 기술사업화 연계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국내 최대 규모의 연구시설과 첨단 의료·연구 장비, 기업 입주 및 네트..
    • 한파 속 의사 수급추계 ‘1인 시위’ 3주차 돌입
      의협 범대委 좌훈정 투쟁위원장 시작…한동우·박종환, 두번 참여 2026-01-25 17:10
      대한의사협회 의사인력 수급 추계 결과 반대 ‘1인 시위’가 2주 넘게 이어지고 있다. 의사 수 증원은 속도 보다 신중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서다.‘범의료계 국민건강보호 대책특별위원회(범대위)’ 산하 투쟁위원회 주도로 진행하는 릴레이 1인 시위는 8일 좌훈정 투쟁위원장을 시작으로 한파를 뚫고 3주째 진행 중이다.맹우재 투쟁위원은 19일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 맹 위원은 “현 수급추계는 적법성과 정당성을 상실한 만큼 법령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재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재만 의협 정책이사는 21일 시위에 나섰다. 그는 “실현 가능한 의사 추계 제도 정착을 위해 전문가 주도의 시범사업 운영을 통한 검증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어 “의대 교육 여건이 매우 어려운 점..
    • 순천향대중앙의료원 ‘후원의 밤 행사’ 성료
      ‘사람을 향합니다. 사랑을 이룹니다’ 주제 진행 2026-01-25 17:01
      순천향대중앙의료원(특임중앙의료원장 서유성)은 최근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순천향발전위원회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출범한 순천향발전위원회의 첫 모금 만찬 행사로 ‘사람을 향합니다. 사랑을 이룹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행사에는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 ▲서유성 특임중앙의료원장 ▲이정재 중앙의료원장 ▲박형기 전략기획본부장 ▲신응진 순천향대학교 총동창회장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연대의 밤’에서는 박종신 아이엘 회장 인사말과 이정재 중앙의료원장 건배사를 시작으로 테이블별 만찬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만찬을 함께 하며 발전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그간의 캠페인 추진 현황과 향후 방향에 대해 교류하는 ..
    • 201병상 전북 새강병원, 이달 26일 그랜드 오픈
      정형·응급의학과 등 10여개과 진료…AI 기반 최신 의료시스템 도입 2026-01-25 11:38
      전북 서남권 지역 의료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새강병원이 오는 26일 개원한다.새강병원은 최신식 의료기기와 인공지능(AI)·자동화 기반 의료 시스템을 대거 도입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진료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화에 주력했다.진료과는 정형외과, 척추외과, 응급의학과,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재활의학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등 10여 개로 구성됐다. 향후 신경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등으로 진료과를 확대할 예정이다.이 같은 협진 체계를 뒷받침하기 위해 새강병원은 5개 수술실과 2개 하이브리드 수술실, 4개 음압 격리실을 포함해 MRI, CT 등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했다. 중환자실 19병상을 포함한 총 201개 병상을 확보했으며 향후 277병상까..
    • 환자정보 유출하면 ‘고액 과태료’…병·의원 우려감
      醫, 관련법 개정안 ‘반대 입장’ 표명…“영세한 개원가는 구조적 한계” 2026-01-24 06:09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의료기관 법적 책임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되면서 병·의원 등 의료계 우려감을 키우고 있다.특히 영세한 규모로 운영되는 개원가의 경우 정보보안 전담인력을 두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를 지니고 있는 등 법 시행에 따른 부담이 상당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은 개인정보 유출 대응체계 강화를 골자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경우 책임자가 보호계획 수립 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출을 의무화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고액의 과태료를 부과토록 했다.김 의원은 자료 제출 거부로 조사가 지연되는 문제를 막기 위해 비협조 기관에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고위험 사업자에 대한 사전점검을 법제화하는 개정안도 발의한 바 있다.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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