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비용 ‘61억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원장
檢, 서울 강남 유명 안과의원 원장 기소…27억 포탈 혐의 2026-06-21 20:25
허위로 세금계산서를 꾸며 종합소득세 27억원을 포탈한 유명 안과의사가 재판에 넘겨졌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서울 강남 유명 안과의원 원장 A씨를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조세 포탈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A씨는 2019년 6월부터 2021년 2월까지 ‘환자 브로커’에게 지급한 대가를 병원 광고비로 꾸며 약 61억원 상당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고, 약 27억원을 포탈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병원 손님을 모아주는 브로커에게 소개비 등 명목으로 수 십억원을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이후 브로커 비용을 신고하지 못해 늘어난 순이익에 대한 종합소득세를 감당해야 했고, 홍보 영상 제작 비용을 지급한 것처럼 허위 세금계산서를 꾸미는 방식 등으로 세금을 포탈했다.검찰은 A씨에게 가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