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뇌 신호 활용 로봇 ‘세계 첫 개발’ 착수
범부처 첨단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2032년까지 국비 등 300억 투입 2026-06-17 09:00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팀이 뇌(腦) 신호로 로봇을 제어하고, 로봇의 감각을 다시 뇌로 전달하는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 추진하는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올해부터 2032년까지 7년간 총 9408억 원 규모 재원을 투입해 세계 최초 또는 최고 수준의 첨단 의료기기 개발과 필수 의료기기 국산화를 지원하는 대규모 범부처 협력사업이다.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주도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 9개 기관과 참여하는 이번 과제에는 7년간 국비는 202억 5000만 원, 민간 부담금을 포함하면 약 300억 원이 투입된다. 사지마비 환자의 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