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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병원 빠진 ‘국립대병원 육성책’ 발표되나
      국회 입법절차 지연…서울의대 교수들 ‘회의적 분위기’ 여전 2026-04-06 12:20
      보건복지부가 이달 중 국립대병원 육성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대병원은 해당 계획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소관부처 이관을 위한 법안이 국회에 계류돼 아직 복지부 소관으로 전환되지 않은 점도 배경으로 거론된다.서울대병원 소관부처 이관에 대한 법안은 최근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됐지만 심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다음 회의로 넘어간 상태다. 이번 법안소위에서는 총 41개 안건이 상정됐으나 실제 심사는 20번째 안건까지만 진행됐고, 후순위에 배치된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논의되지 못했다.앞서 국회는 올해 1월 9개 국립대병원의 소관부처를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은 오는 8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
    • 수액관 꺾임 방지 보조장치 ‘특허 등록’
      김영일 성빈센트병원 교수팀 “수액관 절곡 문제, 구조적 예방 효과 확인” 2026-04-06 11:55
      김영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신자영 진료지원간호팀 간호사와 함께 수액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액관 꺾임을 방지하는 의료 보조 장치를 개발해 특허 등록을 마쳤다.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수액관 꺾임 방지 장치(A Device That Prevents the Kinking of the Intravenous Line)’에 관한 기술로, 환자에게 수액을 투여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수액관 절곡(kinking) 문제를 구조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고안됐다.병원에서 수액 치료를 시행할 때 손등이나 발등에 삽입된 카테터와 연결된 수액관은 환자 움직임이나 관절 위치에 따라 자연스럽게 굽어지는 절곡 부위가 생긴다. 이 부위가 심하게 꺾일 경우 수액 흐름이 원활하지 않거나 혈액이 역류하는 ..
    • 차병원-LG CNS 저출산 문제 해결 ‘업무협약’
      난임 치료‧가임력 검진‧난자냉동 지원 등 협력 2026-04-06 11:17
      마곡차병원 난임센터 한세열 원장(왼쪽), LG CNS CHO 고영목 상무.차병원(의료원장 윤도흠)은 최근 LG CNS와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마곡차병원 난임센터에서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마곡차병원 난임센터 한세열 원장, 여운표 행정실장, LG CNS 최고인사책임자(CHO) 고영목 상무, 스마트시티사업담당 김태상 담당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난임 치료 △항뮬러관호르몬(AMH) 수치 검사 등 가임력 검진 △난자 냉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차병원은 LG CNS 임직원들의 난임 치료 접근성을 높이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영목 상무는 “마곡차병원 난임센터와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이 전문적 난임 치료 서비스..
    •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안과 등 의료진 7명 영입
      진료역량 강화…지역민에 고품질 의료서비스 제공 2026-04-06 10:40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진료 역량 강화를 통한 고품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규 의료진 7명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로 영입한 의료진은 △정형외과 김경일 교수(어깨질환, 소아정형) △안과 장동진 교수(백내장, 각막) △심장혈관흉부외과 이석기 교수(폐암, 폐질환, 종격동 등) △치과 이주용 교수(구강외과) △내과 이한용 교수(위장관 질환, 위대장내시경) △내과 조영탁 교수(위장관 질환, 위대장내시경) △영상의학과 문혜현 교수(영상의학) 등 7명이다. 정형외과 김경일 교수는 가톨릭대 의과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레지던트를 거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원광대병원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정형외과학회, 견주관절의학회, 소아청소년정형외과학회 등에서 활..
    • 고대안암병원-의약품안전관리원, 업무협약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한승범)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최근 보건의료 데이터 기반 의약품 안전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공통 데이터 모델(Common Data Model, CDM) 확대 구축 사업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참여하게 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보건 의료 데이터의 표준화와 활용을 기반으로 의약품 안전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약품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및 표준화 관련 협력 △의약품 안전정보 분석 관련 정보 공유 △교육·연구·기술·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 최첨단 장비 도입 전북대병원 “진료 고도화”
      심혈관촬영장치 이어 MRI·CT·로봇수술 기기까지 ‘라인업’ 구축 2026-04-06 09:15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최첨단 의료장비의 선제적 도입과 집중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진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곳 병원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단계별 장비 고도화를 통해 정밀 의료 체계를 완성했다. 지역 내에서 진단부터 치료까지 완결하는 ‘지역필수공공의료’의 거점 역할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6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의료장비 확충은 ▲중증·응급 환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정밀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또 ▲방사선 노출 최소화를 통한 환자 안전성 극대화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지역 내 완결형 진료 관리 체계 강화 ▲미래형 스마트 병원 환경 조성을 통한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이 핵심 축이다.병원은 올해 AI 기술이 집약된 최상위 MRI와 CT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
    • 원청 사용자성 첫 인정…서울아산병원 ‘교섭’ 촉각
      교섭 방식 두고 노조 간 이견 전망…‘창구 단일화’ 관건 부상 2026-04-06 06:09
      이른바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원청 사용자성을 둘러싼 판단이 잇따르며 현장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시행 24일 만에 충남지방노동위원회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4개 공공기관을 상대로 하청노조 교섭과 관련한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첫 판단을 내리면서 제도 적용이 본격화되는 흐름이다.이런 가운데 병원계에서 내부적으로 가장 많은 하청 노동자들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아산병원에서도 간접고용 노동자들 교섭 요구가 제기되는 등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실제 교섭까지 이어지기까지는 절차와 구조를 둘러싼 변수들이 많아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노조 구조가 복잡하게 분산돼 있는 데다, 교섭창구 단일화 등 절차가 교섭 진전을 어렵게 하고 ..
    • 이천병원, 2026 지역주민 건강증진 캠페인
      시민·환자·보호자 등 465명 참여…심뇌혈관 예방관리 교육 등 진행 2026-04-05 14:39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지난 3일 로비에서 지역 주민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2026년 유관기관 연계 지역주민 건강증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민과 환자 보호자 등 약 465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병원 내 6개 전문 부서와 지역 유관기관은 건강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공공사업과의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안내 및 사전연명치료 홍보 ▲감염관리실의 올바른 손 씻기 체험 교육 ▲적정진료실의 환자안전 교육 ▲호스피스 완화병동 및 간호통합병동(32병동)의 서비스 소개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등이 진행됐다.또 이천시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천지사, 이천시치매안심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금연, 결핵 예방, 암 검진, 치매 예방 캠페인을 동시에 전개..
    • 감염관리 수준 공개…요양병원>한방병원>치과병원
      의무인증 유무 따라 ‘격차’ 확인…엄중식 교수 “안전불감증 타개 절실” 2026-04-04 06:55
      지난해 실시된 요양병원과 치과병원, 한방병원 등 병원급 의료기관 감염관리 실태조사 결과가 공개됐다.의무인증을 받고 있는 요양병원은 상당히 높은 수준의 감염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반면 사각지대로 분류되는 치과병원 감염관리는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는 최근 ‘2025년 병원급 의료기관 감염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정부는 요양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등 병원급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실태 파악을 통해 정책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이들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요양병원 360개, 치과병원 153개, 한방병원 237개 등 총 750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가 이뤄졌다.조사결과 대부분의 요양병원들은 감염관..
    • 병·의원 소유 부동산 임차 ‘의약품 도매상·CSO’
      민주당 전진숙 의원, 특수관계인 포함 ‘약사법 개정안’ 발의…醫 “과도한 규제” 2026-04-04 06:22
      의약품 도매상과 판촉영업자(CSO)가 부동산을 활용해 병원과 약국에 영향권을 행사하는 행태를 차단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되자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의약품 유통 질서 확립’이라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의료기관을 약국과 동일한 선상에서 규율하는 것은 과도한 규제라는 지적이다.대한의사협회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담은 의견서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보건복지부에 제출키로 했다.해당 개정안은 의료기관이나 약국 개설자가 소유 또는 임차한 부동산에 의약품 도매상이 있는 경우 ‘특수관계인’ 범위에 포함시키는 게 골자다.의약품 도매상과 의약품 판촉영업자(CSO)가 부동산 등을 통해 병원과 약국을 우회 지배하는 것을 원천봉쇄한다는 취지다.현행법은 의약품 도매상과..
    • 580억 투입 분당구보건소 기공식…2028년말 준공
      성남시, 연면적 5배 확장…“시민에 건강체험센터 등 개방” 2026-04-03 19:09
      성남시는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지에 있는 분당구보건소(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753㎡)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2028년 말까지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3763㎡ 규모로 신축한다.신축된 보건소는 1993년 준공된 기존 청사보다 행정업무와 시민 공간이 5배 넓어진다. 이를 위해 투입하는 사업비는 580억원이다.성남시는 신축 분당구보건소에 진료실, 검사실 등 보건행정 업무 공간 외에 어르신·..
    • 서울시 서남병원, 장비‧인력 대폭 강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표창해)은 서울시와 함께 ‘건강도시 서울’ 완성을 위한 대규모 시설 증축 및 현대화 사업을 오는 2027년까지 진행한다.이와 함께 서울 서남권 대표 서울시립병원으로서 공공의료 질적 성장과 전문 진료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척추관절센터는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민간 대학병원 수준의 최상의 치료 결과를 제공하는 ‘공공병원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실제 척추관절센터에는 국내 정형외과 분야별 권위자 6명이 포진해 있다.△무시멘트 고관절 인공관절을 개발한 김영후 과장 △척추수술 4000례 이상을 집도한 장영수 과장 ▲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이석현 과장 ▲무릎 관절경 권위자 조기현 과장 ▲대한수부외과학회 이사장을 지낸 이광현 과장 ▲국내 족..
    • 서울성심병원, 스마트병상 전환 속도…씽크 도입
      동대문구 첫 ‘24시간 AI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80병상 환자관리 고도화 2026-04-03 14:51
      서울성심병원이 대웅제약과 손잡고 인공지능(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80병상에 도입키로 하면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의 환자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입원환자 관리 방식을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 하면서 의료진은 주야간 구분 없이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서울성심병원은 대웅제약과 함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에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해 입원환자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주야간 구분 없이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진료환경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도입은 환자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면서 의료진 업무 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다.서울성심병원..
    • 아주대의료원 ‘과천’ vs 고려대의료원 ‘화성’
      대학병원 유치 지자체 선택 주목…2032년 500병상 對 2035년 700병상 2026-04-03 12:30
      대학병원들의 수도권 분원 설립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비슷한 시기 이들 병원 유치전에 나섰던 지방자치단체들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같은 수도권이지만 입지조건 등이 상이한 만큼 대학병원들도 천착을 거듭할 수 밖에 없었고, 지자체들은 각종 조건을 내걸며 주민들 숙원인 대학병원 유치에 나섰다.가장 관심을 모았던 곳은 경기도 과천이었다. 총 1조원을 들여 제4병원 건립을 계획했던 고려대학교의료원이 가장 먼저 낙점했을 정도로 분원의 최적지라는 평가였다.실제 과천시는 경기 남부권과 서울 강남권을 아우르는 위치 특성에 따라 고대의료원이 보유한 핵심 진료, 연구, 교육 기능을 집약시킨 특성화를 실현할 수 있는 곳으로 기대를 모았다.당시 경기도 남양주도 물망에 올랐지만 의료원은 경기도..
    • “일회용 치료재료, 행위료와 분리 보상 시급”
      대한정형외과의사회, 정부에 “의료 소모품 가격 급등 대책 마련” 촉구 2026-04-03 12:23
      정형외과 개원의사들이 정부에 일회용 치료재료에 대한 분리보상 등 수가체계 개선을 제안했다. 문제가 터질 때마다 급등하는 치료재료 가격을 부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대한정형외과의사회는 3일 성명서를 통해 “중동 전쟁 여파로 석유화학 원료 ‘나프타’ 수급 비상이 결국 의료 현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회용 주사기, 주삿바늘은 물론 수액세트, 의료용 장갑, 소독용 거즈 등 수십 가지에 달하는 필수 치료재료들은 별도 산정불가 품목으로 묶여 가격 부담을 떠안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건강보험 제도상 주사기와 주삿바늘 등은 감염 예방과 환자 안전을 위해 무조건 일회용 사용이 원칙인 필수 치료 재료들인데, 행위료 안에 재료비가 포함돼 있어 보상을 받기 힘든 구조다..
    • 부민병원, 면역세포치료 권위자 영입
      이주호 첨단재생의학연구소장 선임…중증진료 강화 2026-04-03 10:41
      부민병원이 간암 및 암 유전체 연구 및 세포치료 분야 권위자인 이주호 교수를 영입했다.간센터장 및 첨단재생의학 연구소장으로 선임하며 중증질환 진료와 첨단 재생의료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이번에 영입된 이주호 센터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간암 및 암 유전체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및 간이식센터장, 차바이오텍 해외메디칼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임상 현장과 병원 경영 모두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부민병원은 이주호 센터장의 합류를 기점으로 간센터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그룹 내 첨단재생의학연구소와 임상시험센터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보건복지부 지정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서 줄기세포 등을 활용한 재생..
    • 가톨릭, KBP 5기 선정…“혈액·알레르기 플랫폼 구축”
      5년간 25억 투입-혈액 및 알레르기 질환 인체자원 특성화 은행 육성 2026-04-03 10:37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인체유래물중앙은행이 혈액 및 알레르기 질환을 중심으로 한 국가 연구자원 플랫폼 구축 선봉에 선다. 가톨릭 인체유래물중앙은행은 최근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이 주관하는 ‘KBP 5기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보건의료 R&D 환경 변화와 급증하는 연구 수요에 발맞춰 질환 중심 특성화된 인체자원은행을 육성하고, 고품질 연구자원 확보 및 활용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이다. 가톨릭 인체유래물중앙은행은 향후 5년 동안 총 25억원 연구비를 지원받아 ‘혈액 및 알레르기 질환 인체자원 특성화 은행’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운영 체계는 가톨릭 인체유래물은행 네트워크(CBN)를 기반으로 ..
    • 조직검사 없이도 부인암 판정 ‘신개념 진단기술’
      고대안산병원 오영택 교수, DNA 메틸화 기반 제시…“스크리닝 대중화 실현” 2026-04-03 09:46
      국내 연구진이 조직검사 없이도 암을 판정하는 신개념 진단기술을 제시했다.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산부인과 오영택 교수는 최근 열린 대만산부인과학회에서 비침습적 부인암 정밀 진단기술을 발표했다.오영택 교수는 ‘DNA 메틸화’에 주목했다. 이는 DNA 내 유전자작동을 조절하는 일종의 ‘스위치’로 DNA에 ‘메틸기’라는 작은 화학물질이 붙으면 해당 유전자 활동이 약해진다.우리 몸은 이 과정을 통해 필요한 유전자만 선택적으로 사용한다.문제는 암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이 조절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바뀐다는 점이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들이 정상 작동하면서 우리 몸을 보호한다. 하지만 암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는 암 억제 유전자에 메틸기가 과도하게 붙는 ‘과메틸화’ 현상이 발생한다. 즉, 우리 몸..
    • 한의사, 리도카인 이어 아산화질소까지…醫 ‘분노’
      의협-마취통증의학회·의사회, 경찰 불송치 결정 강력 반발…“살인행위 방치” 2026-04-03 06:08
      한의사가 의료용 마취제인 아산화질소를 사용했지만 경찰이 ‘보조적 사용’이라는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의료계가 분개했다. ‘살인행위’를 방치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주장이다. 이에 의료계는 해당 한의사에 대한 처벌 촉구와 함께 의사의 업무 범위, 자격 등에 대한 기준을 만드는 작업에 나섰다.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마취통증의학회의사회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의사의 무면허 불법 의료행위에 대한 강력한 규제 및 대책을 촉구했다.최근 부산해운대경찰서는 한의사가 의료용 아산화질소를 진정마취에 사용한 행위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단순한 보조제로 사용했다는 한의사의 주장에 반영된 결과다.  박상호 의협 한특위 위원장은 “지난해 서울남부지법..
    • 센텀종합병원·좋은삼선병원…기관당 4억 지원
      부산시, 첫 ‘외상거점병원’ 도입·지정…응급실 뺑뺑이 해소 기대 2026-04-03 05:19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줄이고 외상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지역외상거점병원이 부산에서 처음 도입됐다.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모·지정 방식 지역외상거점병원 제도를 도입하고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시는 외상환자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체계 구축을 위해 공모에 참여한 의료기관 중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다.이번 선정은 ‘부산형 지역외상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 일환으로 외상환자 진료 인프라 및 실적 그리고 운영계획 구체성, 소방 및 권역외상센터와의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지역외상거점병원은 중증 외상환자 발생 시 초기 평가 및 안정화 치료를 담당하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필요시 권역외상센터와의 신속한 연계를 통해 치료의 연..
    • 인천세종병원, 지역사회 기관들과 협력 강화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최근 청라IHP도시첨단산업단지 경제인협회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단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연계 활동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 장현근 행정부원장을 비롯해 이승혁 청라IHP도시첨단산업단지경제인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인천세종병원은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의료 지원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라IHP도시첨단산업단지 경제인협회는 입주기업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한편, 인천세종병원은 같은 날 해병대 인천서구 전우회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회담 사단법인 해병대 인천서구 전우회장 등 ..
    • 건보공단, 장기요양 청구그린기관 ‘460곳’ 선정
      환수 미발생 등 엄격한 자격기준 충족 ‘상위 1% 우수기관’ 2026-04-02 16:51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의 적정 청구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장기요양 청구그린(Green)기관’ 46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청구그린기관은 전년도 급여비용 청구기관 중 환수 미발생 등 엄격한 자격기준을 충족한 상위 1%에 속하는 우수기관이다. 올해는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을 제공하는 재가급여기관 276개소와 주·야간 및 단기보호가 포함된 시설급여기관 184개소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공단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선정 규모를 전년 대비 40개소 확대했다. 이는 우수 사례를 보다 널리 확산시켜 장기요양기관들의 자발적인 적정 청구 참여를 높이겠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2026년 선정된 기관 명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 내 기관 검색 기능을 통해 누..
    • 인종 편향성 없앤 ‘안면 익명화 인공지능(AI)’ 개발
      서울대병원 이동헌 교수팀, ‘FairAnon’ 선봬…“병변은 보존, 얼굴만 가상화” 2026-04-02 16:19
      의료 영상에서 진단에 필수적인 피부 병변은 원본 그대로 보존하고, 환자 신원만 가상의 얼굴로 익명화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개발됐다.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동헌 교수팀은 인종에 따른 성능 격차를 없애고 동등한 개인정보 보호를 제공하는 안면 익명화 AI 프레임워크 ‘FairAnon’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최근 환자 신원 보호를 위해 원래 얼굴을 가상 얼굴로 변환하는 생성형 AI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 모델들이 저품질 얼굴 이미지를 생성하는 문제와 더불어 서양인 얼굴 데이터셋 위주로 학습된 탓에 다양한 인종 개념을 서양인 중심 기본값과 뒤섞어 학습하는 의미론적 얽힘 현상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아시아인 등 타 인종 얼굴을 변환할 때 화질과 개인정보 보호 수..
    • 醫 “필수의료 강제화, 보복성 입법” 반발
      의사협회, 전진숙 의원 발의안 맹비난…“이중 규제, 즉각 철회” 2026-04-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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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유원상 단국대병원 갑상선센터 교수, 충남의사회 ‘제5회 충의 학술상’
    • 선정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레보아이(Revo-i)’, 2026년 산업통상부 혁신제품
    • 기부 황재윤 리하온 대표, 부산백병원 의료취약계층 진료비 1억
    • 선정 분당차병원, 보건복지부 의료 AI 직무교육사업 수행기관
    • 기부 광주광역시의사회, 강진 피해 베네스엘라 구호성금 2000만원
    • 화촉 김종혁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 장남
    • 선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이종태(인제의대 명예교수)
    • 기부 미래국제재단, 보라매병원 발전후원회 5000만원
    • 동정 대한신장학회 신이식연구회 회장 한승엽 교수(동산병원) 취임
    • 선출 한국면역세포유전자치료학회 차기 회장 강형진(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 동정 대한위장관외과학회 김진조 회장(인천성모병원 외과) 취임
    • 동정 연세하나병원, 관절 전문 김영호 원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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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센터장 김준성·뇌신경센터장 윤창호·내과과장 김지현·외과과장 조재영·산부인과장 김기동外
    • 길병원 원장 김우경·내과계 진료부원장 강웅철·외과계 진료부원장 박연호·심사평가교육부원장 안정열·심장혈관병원장 한승환外
    • 한미약품 부사장 김나영·최인영-이사 최재혁-한미사이언스 전무 신준섭外
    • 노원을지대병원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안상봉外-대전을지대병원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김재국外-의정부을지대병원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이병훈外
    • 충남대병원 진료부원장 고영권·공공부원장 정진규·기획조정실장 구본석外
    •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 모친상
    • 한희석 한양정형외과내과의원 원장 빙모상
    • 김동희 의사신문 편집국장 부친상
    • 강창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팀장 부친상
    • 이주용 이주용안과의원 원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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