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6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입원전담전문의는 '해법 or 또 다른 부담'
      교수 "전공의 공백 메울 수 있다" vs 전공의 "교육·인권 보장 없으면 무용" 2025-08-22 16:51
      20일 열린 뉴노멀 수련병원 로드맵을 위한 제안 세미나 ⓒ구교윤 기자전공의 수련환경과 환자 안전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대안으로 입원전담전문의 제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20일 대한입원의학회,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대한의사협회에서 주최한 ‘뉴노멀 수련병원 로드맵을 위한 제안’ 공동 세미나에서 교수진과 전공의들은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며 이 같은 공감대를 형성했다.대학병원 교수 “환자 안전·전공의 교육 동반 향상 기대”입원전담전문의는 병동에 상주하며 진찰과 경과 관찰, 환자·가족 상담, 각종 처치·시술, 퇴원계획 수립 등 입원환자 진료 전반을 맡는 전문의다.1996년 미국에서 처음 도입됐고, 국내에서는 2016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1년 본사업으로 전환됐다. 현재 전국 70..
    • [동영상] “의학연구 현장 챗GPT 활용법”
      전기현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연구자가 활용하는 GPT 기반 데이터 처리·시각화" 2025-08-22 16:30
      
    • 이화의료원, ‘이화 옴니 리더십 아카데미’ 개설
      인문·자기관리-건강·헬스케어-경영·전략 등 통합적 커리큘럼 구성 2025-08-22 16:30
    •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인공와우센터’ 개설
      장선오‧장정훈 교수 등 난청 환자에 전문치료 제공 2025-08-22 15:48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이 급증하는 노인성 난청환자와 인공와우 수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와우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새롭게 선보인 인공와우센터는 국내 인공와우 수술 분야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됐다. 귀질환 센터장을 맡고 있는 장선오 교수는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국내 최초로 인공와우 수술 1000건을 돌파한 이 분야 최고 명의다.그의 제자인 장정훈 교수는 인공와우센터장을 맡아 센터 운영 전면에 나선다.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를 지낸 장정훈 교수는 100건이 넘는 인공와우 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주난청센터 교수로도 활동했다.특히 국내 최초로 잔존 청력 보존을 위한 인공와우 약물 방출 전극 제작기술을 개발했고..
    • 보험자병원 추진 '난항'…침례병원 매각설 '반발'
      시민단체 "부산시가 공공병원화 위한 구체적인 계획 밝혀라" 촉구 2025-08-22 12:53
      제공 연합뉴스부산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금정구 옛 침례병원을 둘러싼 민간 매각 관련 논의에 반발하고 나섰다.시민사회단체는 부산시가 시민사회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꾸려 공공병원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건강사회복지연대 등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를 위한 부산 지역 노동·시민사회 단체들은 지난 21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형준 부산시장은 즉각 옛 침례병원 부지 민간 매각과 관련한 모든 논의를 중단하고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지난주 박 시장이 침례병원 부지 인수에 나선 민간병원 관계자를 만나 사업 계획까지 들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며 “그러나 시는 여전히 민간 매각은 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만남..
    • "항암치료 부작용 구역·구토, 예방은 필수"
      서세영 서울아산병원 교수 "아킨지오, 환자 편의성·만족도 충족" 2025-08-22 12:40
      항암치료 부작용 중 구역과 구토는 환자의 치료 지속 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만큼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특히 치료 초기부터 나타날 수 있는 급성형은 물론, 치료 이후 수일 내 발생하는 지연형까지 포함하면 그 영향력은 상당하다. 전문가들은 구역·구토 예방이 항암치료 과정에서 단순한 부작용 관리 차원을 넘어 치료 순응도와 효과를 높이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한다. 예방이 제대로 이뤄질 경우 환자의 삶의 질은 물론 치료 목표 달성 가능성까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항암제 유발 오심·구토(CINV, Chemotherapy-Induced Nausea and Vomiting) 예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현장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
    • 공보의 충원율 급락…농어촌 의료공백 심화
      복무기간 길지만 처우 개선 안돼…의대생들 기피 '현역병' 급증 2025-08-22 12:26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충원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농어촌과 의료 취약지역의 필수진료 공백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와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정부가 요청한 공보의 필요 인원은 1387명이었으나 실제 충원된 인원은 738명에 불과했다. 충원율은 53.2%에 그쳤다공보의 충원율은 지난 2020년 89.4%에서 2021년 87.4%, 2022년 78.2%, 2023년 74.6%, 2024년 53.0%로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전문가들은 공보의 기피 현상의 배경으로 복무 기간과 처우 문제를 꼽는다. 현역병 복무 기간은 18개월이지만, 공보의는 37~38개월로 두 배 이상 길다. 월 실수령액도 240~2..
    • 세브란스병원 노사 '유니온숍' 정면충돌
      7차 교섭에도 합의 불발…주4.5일제·육아휴직 급여·검진휴가 등 쟁점 2025-08-22 12:02
      세브란스병원 복도에 걸린 노조 2025임단협 요구안 요약본 ⓒ구교윤 기자세브란스병원 노동조합이 2025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유니온숍(Union Shop)’을 핵심 요구안으로 내세우면서 노사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노조는 조합원 권리 강화를 위한 전략적 과제라며 도입 필요성을 주장하지만, 사측은 직원 반발과 권한 집중 우려를 이유로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22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세브란스병원 노조는 지금까지 7차례 실무교섭을 마쳤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8차 교섭을 앞두고 있다. 올해 임단협에서는 유니온숍 도입이 최대 쟁점으로 부상했다.유니온숍은 근로자가 입사 후 일정 기간 내 노조에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제도로 조합원 이탈을 막고 노조 힘을 공고히 하는 장치다.금속·..
    • 피부과 의사들 격앙…"문신사법 수용 불가"
      직역 의사회도 반대 성명…"국민 건강 위협하고 의료법 체계 근간 훼손" 2025-08-22 11:50
      문신사법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의결에 대해 피부과 의사들도 강력하게 항의하고 나섰다. 대한피부과의사회는 22일 성명서를 통해을 "문신사법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보건의료 기본원칙을 무너뜨리는 중대한 오류를 가진 법안 개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문신은 피부에 상처를 내고 인체에 이물질을 주입하는 침습적 행위로, 결코 가볍게 다룰 수 없는 의료적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의사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법안은 마치 국가가 문신을 보건·문화적으로 권장하는 행위인 양 합법화 근거를 마련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의료법에서 면허를 가진 사람만이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명시돼 있으나, 침습적 행위인 문신을 비의료인에게 허용하는 것은 의료법 체계..
    • 서울시醫, 필리핀 한국전쟁 참전용사 '사랑의 인술'
      선한의료포럼과 공동으로 5일간 해외의료봉사 실시 2025-08-22 11:28
      서울시의사회가 올해도 필리핀 참전용사들에게 '사랑의 인술(仁術)'을 펼쳤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사단법인 선한의료포럼(이사장 박한성)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필리핀 라구나주 산페드로시에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해외 의료봉사활동은 한국전쟁 참전용사 및 그 가족들에 대한 감사 표시는 물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필리핀 빈민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필리핀 라구나주 산페드로시는 수도인 마닐라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도시로 현지에서 가장 열악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 주민 대부분은 개천가의 판자촌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빈민층으로 환경이 열악하다 보니 많은 주민들이 적절한 치료를 제때 받지..
    • 인권委, 정신질환자 내시경 거부 병원 ‘경고’
      일률적 검사 제한은 ‘차별’ 판단…직무교육 포함 시정권고 2025-08-22 10:39
      정신질환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내시경 검사를 거부한 행위는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다.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는 대전의 한 병원이 환자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지 않고 정신질환을 이유로 위·대장 내시경 검사를 취소한 행위는 차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진정인은 피해자 자녀로 아버지의 위·대장 내시경 검사를 포함한 건강검진을 예약했다.이 과정에서 피해자가 조현병 치료약을 복용 중임을 구두로 전달했고, 피진정기관이 이를 근거로 별도의 면담 없이 내시경 검사를 일방적으로 취소했다.이에 정신병력을 이유로 한 부당한 차별이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병원 측은 응급의료시설이 없는 상황을 감안해 과거 병력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위·대장 내시경 검사가 어려울 수 있다며 응급실을 갖춘 의료기관 이용..
    • 고대안암병원, 캄보디아 K-의료 전수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 일환 현지의사 2명 '3개월 연수' 2025-08-22 09:41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한승범)은 최근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 일환으로 진행된 캄보디아 의료진 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연수에는 캄보디아 프놈펜 루앙메병원 의사 꾸이 몬타와 산 깜쎙이 참여했으며, 금년 6월부터 3개월 간 마취통증의학과와 병리과에서 임상현장 참관과 연구 프로그램을 수행했다.‘글로벌 호의 펠로우십’은 고려대의료원 국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선진 의료기술 전수를 통해 저개발국가 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지속가능한 의료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고려대의료원은 오는 2028년 의과대학 100주년을 맞아 총 100명의 저개발국 의료진을 연수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저개발국 환자 100명을 치료하는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에 이어 ‘호의 펠로우십..
    • 서울대·분당서울대병원 동시 불명예 '2등급'
      유방암 적정정평가 결과 이변, 경북대·전북대도 다학제진료 등 낙제점 오명 2025-08-22 06:36
       21일 공개된 유방암 적정성평가 결과 이변이 속출했다. 특히 자타공인 유방암 분야 절대강자였던 서울대학교병원의 고전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주기 1차 유방암 적정성평가 상급종합병원 중에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4개 병원이 2등급 판정을 받았다.대표적 중증질환인 암(癌) 분야였던 만큼 대부분의 상급종합병원들이 1등급을 받았지만 이들 4개 병원은 전체 평균점수 90점을 넘기지 못하며 2등급에 머물렀다.가장 이목을 끈 곳은 서울대병원이었다. 지난 2011년 유방암 적정성평가 도입 이래 줄곧 1등급을 유지해온 서울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처음 ‘2등급’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우선 서울대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부문에서는 100점 만점을 ..
    • 서울대·세브란스 등 빅5 병원 마감…70%~80%
      전공의 복귀, 수도권 대학병원 회복·지방 수련병원 연장 검토…필수의료과 촉각 2025-08-22 05:55
      오는 9월 수련을 재개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수도권 ‘빅5’로 불리는 수련병원들이 21일 모두 모집 일정을 마감했다.빅5 병원은 전공의 상당수가 근무하는 주요 수련기관으로 이들 충원율은 전공의 복귀 상황을 가늠하는 지표로 꼽힌다. 의료계 전체 복귀 흐름을 보여주는 바로미터인 만큼 의료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된다.21일 데일리메디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이 2025년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종료했다. 앞서 19일에는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서울성모병원)이 절차를 마무리했다.이들 병원 모집 정원은 삼성서울병원 430명, 서울아산병원 510명, 가톨릭중앙의료원 698명, 서울대병원 647명, 세브란스병원 276명이다. 합계 37..
    • 의협 강력 반발…"문신사법으로 의료법 근간 위태"
      "무면허 의료행위 예외 등 위험천만한 입법 시도, 의료체계 붕괴 우려" 2025-08-21 15:57
      비의료인의 문신과 반영구 화장 시술을 허용하는 '문신사법'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한 것에 대해 의사단체가 반발했다. 대한의사협회는 21일 정례브리핑에서 "문신사법은 현행 의료법 제27조가 금지하고 있는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해 예외를 둔다"며 "의료법 근간을 흔드는 위험천만한 입법 시도"라고 밝혔다.이어 "문신 행위 중 응급상황에 대한 전문 의료 대응이 불가능한 비의료인에게 허용하는 것은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하는 무책임한 입법"이라고 덧붙였다.침습적 시술인 문신은 단순한 미용 차원을 넘어 감염, 알레르기, 육아종, 흉터, 쇼크, 염증, 중금속 축적 등 심각한 부작용을 수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문신에 사용되는 염료는 대부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지 않은 화학..
    • 단국대병원, 유방암 환우 ‘여름 이벤트’ 개최
      9월말까지 진행되며 병원 내원객 누구나 사전 신청없이 자유롭게 참여 2025-08-21 15:41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충남지역암센터와 함께 유방암 환우들을 응원하고, 암 예방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시원한 여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방암 환자뿐만 아니라 병원을 찾는 내원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캠페인으로, 환우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건강 정보를 함께 전달하고자 기획됐다.캠페인 현장에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을 위한 ‘응원나무’가 설치돼 참가자들이 응원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짧은 글귀 하나하나에 담긴 진심어린 응원의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또한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퀴즈에 참여하는 이벤트도 진행됐으며, 정답자에게는 손선풍기, 손톱깎이, 파우치 등의 ..
    • 아주대의료원 마스터플랜 '평택 이어 과천'
      막계동 병원 건립 2차 공모 참여, 경기남부권 필수·응급의료체계 확립 기여 2025-08-21 12:30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한상욱)은 "과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병원건립 2차 공모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아주대의료원은 파주를 철회하고 평택에 이어 과천으로 이어지는 경기남부권 진료벨트를 조성할 계획을 구체화시킬 방침이다.의료원은 지난해 초부터 체계적인 현황 분석과 검토 과정을 거쳐 이번 공모 참여를 확정했으며 특히 우수한 재무·운영 역량을 보유한 출자자(IBK투자증권, 하나은행, 기업은행, 한화, 대우건설)와 협력해서 병원 건립 추진의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입장이다.현재 과천시는 관내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이 없어 필수·응급의료체계가 취약한 상황이다. 이에 과천시는 이번 개발사업의 필수목적 시설로 ▲ 응급실 설치 및 운영 계획 ▲ 미래지향형 종합병원 ▲ 세대공존형 실..
    • 1천명당 필수의료 전문의, 수도권·비수도권 '4배차'
      보사硏, 복지부 용역 보고서 공개…"수가 인상 포함 보상 확대 시급" 2025-08-21 11:47
      수도권과 비수도권 인구 1000명당 필수의료 전문의 수 격차가 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보건복지부 의뢰로 수행한 '국민 중심 의료개혁 추진 방안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수도권 인구 1000명당 필수의료 전문의 수는 평균 1.86명이었지만, 비수도권 평균은 약 4분의 1 수준인 0.46명에 그쳤다.이는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심장혈관흉부외과·신경과·신경외과 등 대표적인 8개 필수과목 전문의 수를 지역 인구 규모를 고려해 비교한 것이다.피부과·성형외과·안과 등 인기 과목에 비해 낮은 경제적 보상, 과중한 업무 부담, 높은 사고 위험 등으로 필수의료 기피 현상이 심화해 필수의료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가운데, 그나마 있는 필수의료 인력마저 수도권에 집..
    •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 환자안전 위협 악법"
      의협·성남시의사회 등 의사단체 잇달아 규탄 '반대 성명' 2025-08-21 11:22
      대체조제 사후통보 시스템 운영 관련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의결된 데 대해 의료계가 강력 반대하며,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19일 국회에서 의결된 대체조제 사후통보 지원을 위한 정보시스템 운영 관련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며, 강력 규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약사법 개정안은 약사가 임의적으로 대체조제 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보시스템을 통해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제는 당초 약을 처방한 의사가 약사가 어떤 약으로 대체조제를 했는지 알기 어렵다는 점이다. 이 과정에서 동일한 약이라는 약사의 말을 믿고 처방 받은 환자 역시 피해를 볼 수 있다.  의협은 "대체조..
    • 충북대병원, 인력난에 류마티스내과 '진료 중단'
      8월 18일부 잠정 종료…"의료진 채용 진행 중이지만 일정 미정" 2025-08-21 11:11
      [단독] 충북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전문의 이탈로 진료를 잠정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충청북도 내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에서 특정 진료과 운영이 중단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지역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21일 데일리메디 취재결과, 충북대병원은 류마티스내과 소속 교수 사직으로 인해 지난 8월 18일부로 진료를 중단했다.류마티스내과는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베체트병 등 자가면역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전문 진료과로, 질환 특성상 장기적인 관리와 정기적인 진료가 중요하다.진료 중단 여파로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아오던 환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전원을 알아보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병원 관계자는 "현재 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며 의료진이 충원되는 대로 진료를 재개할 방침..
    • 시화병원, ‘전산장애 재난대응 훈련’ 시행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지난 20일 본관 송산홀에서 ‘2025년 전산장애 재난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의료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산장애를 대비해 ▲환자안전 확보 ▲진료공백 최소화 ▲신속한 복구 절차 확립 ▲부서 간 협력 강화 등을 목표로 진행됐다.응급센터, 원무팀, 외래, 진료지원부서 등 전 부서가 참여해 실시간 의사소통 체계와 매뉴얼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특히 전산장애 발생 시에도 진료가 중단되지 않도록 종이차트 전환, 수기처방 운영 등 대체 절차를 실제와 동일하게 모의 점검했다.방효소 행정원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전산장애 발생 시 초기 대응 중요성을 확인했다”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해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연속성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화병원은 매년 화재,..
    • 아산경찰병원 예타 최종 통과···2029년 개원 속도
      서울 이어 두 번째 경찰전문병원···응급·중환자·감염병 대응 강화 2025-08-20 17:24
      경찰청은 20일 충남 아산경찰병원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경찰청은 전체 경찰관의 절반 이상이 비수도권에 근무하고 있음에도 의료 지원에서 소외돼 왔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아산경찰병원을 추진해왔다.현재 경찰 전문병원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경찰병원이 유일하다. 아산경찰병원은 총 1724억원을 투입해 30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2029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장 경찰관들이 자주 겪는 질환에 특화한 전문진료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심뇌혈관센터 ▲정신건강센터 ▲호흡기전문진료센터 ▲근골격센터 ▲비뇨의학센터 ▲건강증진·대사질환센터 등 6개 전문센터와 24개 진료과목이 운영된다.응급실 28병상, 중환자실 18병상, 감염병동(..
    • 아인병원, ‘우수검사실 인증’ 획득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은 최근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주관하는 우수검사실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우수검사실 인증 프로그램은 검사 정확도나 운영의 질을 높여 환자에게 신뢰도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는 권위 있는 제도다. 아인병원은 이번 인증 과정에서 △검사실 운영 △임상화학 △진단혈액 △진단면역 △수혈의학 등 8개 항목 평가 분야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구명숙 진단검사의학과 과장은 “환자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자 중심 병원이 되기 위해 내‧외부 교육과 검사의 질 향상 및 시스템 고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식약처, 의료기관 60곳 의료용 마약류 기획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용 마약류의 부적절한 취급이 우려되는 의료기관 등 약 60개소를 대상으로 오늘부터 29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기획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를 분석해 의료용 마약류 구입, 사용과 같은 취급 보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불법 취급이 우려되는 사례를 꼼꼼히 들여다보기 위함이다.특히 지난 1년간 의료용 마약류 구입 미보고 사례, 구입 이후 사용 보고를 반복적으로 누락하는 사례 등 의료용 마약류의 부적절한 취급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등 약 60개소가 점검 대상이다.의료용 마약류 취급 보고 의무 준수 여부, 사용량과 재고량 일치 여부, 마약류 보관 관리 적정 여부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위반이 확인되거나 의심되는 경우 관할기..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