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의학 이어 산부인과도 반발…“식약처 졸속 행정”
의사회 “성매개감염체 면역검사시약 품목신설 행정예고 강력 반대” 2026-05-06 12:15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 중인 자가검사용 성매개감염체 면역검사시약 품목 확대를 두고 비뇨의학과에 이어 산부인과 의사들도 강력 반대하고 나섰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6일 식약처의 ‘자가검사용 성매개감염체 면역검사시약 품목 신설’ 행정예고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함께 즉각적인 재검토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예고안은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등 주요 성매개감염 병원체를 대상으로 일반 소비자가 의료인 개입 없이 검체 채취와 결과 판독을 수행하는 자가검사 허용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의사회는 “성매개감염병(STI)은 단순한 개인 질환이 아니라 여성 생식건강, 임신 예후, 신생아 건강, 그리고 공중보건 전반에 직결되는 중대한 의료 영역”이라고 피력했다.이어 “이번 행정예고는 산부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