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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상병수당 도입 반대, 시기상조”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우려…“재원 조달 방안 등 공개” 요구 2026-04-17 06:28
      정부가 상병수당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는 안정적인 재원 조달 방안 등 충분한 여건이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기상조”라고 평가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6일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에 대해 이 같은 의견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유급병가를 신청할 수 없거나 유급병가 기간이 끝났음에도 추가적인 치료나 돌봄이 필요한 사람에게 공단이 상병급여를 지급토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가 보건사회연구원에 의뢰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상병수당에 소요되는 재정은 정액제의 경우 약 3조 5999억원, 정률제의 경우 최대 4조 2607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계된다.단일 제도 도입으로는 상당한 규모 재정이 요구..
    • 병협 2% 넘길 수 있을까…2027년 수가협상 도래
      공급자단체와 건보공단, 2년 연속 ‘타결여부’ 주목…환산지수 연구 등 촉각 2026-04-17 05:41
      2027년도 수가협상이 다가오면서 각 유형별 공급자단체들이 환산지수 연구 등 협상을 위한 본격 채비에 나서고 있다.지난해 이례적으로 7개 유형 모두 협상에 성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만큼 올해도 그 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먼저 전체 유형 가운데 가장 많은 소요 재정을 차지하는 병원의 경우 대한병원협회가 협상 테이블에 제시할 환산지수 산출 연구에 착수했다.병원계 현실을 반영한 환산지수 인상 수준을 산출함과 동시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추진 중인 수정된 환산지수 산출 모형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초점을 맞춰졌다.특히 외부 수행기관의 연구결과가 대외적으로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에 유리하다고 판단, 산하 한국병원정책연구원 대신 외부 수행기관에 연구를 맡겼다.연구를 맡은 상명대 글로벌금융경영학과..
    • 인하대병원, ‘2026 커넥트 데이’ 네트워킹 포럼 개최
      개방형실험실, 26개 기업과 전략적 연대 강화…바이오헬스 협력 생태계 확장 2026-04-17 05:17
      인하대병원은 개방형실험실이 바이오헬스 분야 혁신 기업들의 성장을 견인하고 기업 간 융합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소통의 장(場)을 마련했다.인하대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은 지난 15일 홀리데이 인 송도 호텔에서 참여 기업 간 교류와 협업 강화를 위한 ‘2026 커넥트 데이(Connect Day)’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 주관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 주관기관인 인하대병원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를 민간 기업에 개방하고,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내기 위해 마련된 프리미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실험실이 지원하는 26개 유망 혁신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연대를 공고히했다.&nb..
    • 대한의사협회, 주사기 공급 ‘핫라인’ 가동
      대한투석협회 포함 주요 제조사들과 업무협약 체결 2026-04-16 17:04
      주사기 및 주삿바늘 등 필수의료 소모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대한의사협회가 핫라인 가동에 나섰다.의협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대한투석협회 및 주요 제조사들과 함께 공급 핫라인 가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혈액투석 관련 주사기 수급 안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핵심으로 의료현장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핫라인 운영과 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의협 관계자는 “혈액투석 의료기관 주사기 핫라인을 본격 가동하고, 현장 수급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건보공단 관리 소홀…줄~줄 새는 혈세(血稅)
      거동 불가 보호사가 급여비 수령 등 장기요양보험 ‘천태만상’ 2026-04-16 16:27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요양보호사가 다른 노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급여비용을 수령하고 있었지만 관계당국은 이러한 실상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노인학대가 발생한 요양시설이 정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장기요양보험 관리가 전반적으로 부실하다는 지적이다.감사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노인복지제도 운영 및 관리 실태’ 감사결과를 통보하고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이번 감사는 고령화에 따른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및 지출 규모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급여비용 부당청구  등 재정 누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이뤄졌다.실제 감사결과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해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요양보호사가 다른 노인에게 돌..
    • 고대안산병원, 태국서 연구중심병원 역량 공유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이 최근 태국 라자비티병원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36회 연례 학술대회’에 참석해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성과와 역량을 현지에 알리고 돌아왔다.이번 학술대회는 ‘Innovation Driving the Future of Medical Excellence’를 주제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 라자비티병원에서 개최됐다.고대안산병원은 이주한 연구부원장을 비롯해 배재현 수술실장, 홍광대 진료협력센터장, 최원석 감염관리실장, 권순영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등 대표단을 구성해 참석했다.이주한 연구부원장은 발표를 통해 연구중심병원으로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연구 성과와 경쟁력을 소개했다. 임상·비임상·데이터 기반 연구를 아우르는 전 주기 연구 지원체계를 설명했으며 제..
    • 250병상 의왕 종합병원 ‘속도’…사전심의 통과
      병상 신설 까다로운 행정 문턱 넘어…지역 ‘응급실 뺑뺑이’ 해소 기대 2026-04-16 11:33
      그동안 상급종합병원 부재로 인근 지자체로 ‘원정 진료’를 떠나야 했던 의왕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의왕시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가칭)해밀리병원 설립을 위한 250병상 확보에 대해 사전심의 승인을 최종적으로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승인은 정부의 강화된 병상 수급 관리계획 체계 아래에서 이뤄진 것으로, 의료법상 병상 신설을 위한 가장 까다로운 행정적 문턱을 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지역 내 응급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우려를 해소하고 필수의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사랑의병원 운영·이롬 건립 참여…스마트 통합의학 전문병원 표방의왕시 학의동 927-4번지 일원에 들어설 해밀리병원은 연면적 3만3..
    • 병원계 금년 ‘주4일제 근무’ 확대될까
      세브란스·국립중앙의료원·암센터, 임금 90%…새 합류 기관 없는 상황 2026-04-16 10:55
      이재명 정부가 내세운 ‘주4일제’, ‘4.5일제’ 공약에 힘입어 보건의료기관에서 속속 주4일제 도입 사례가 관찰되고 있다. 보건의료계에서 주4일제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보건의료수요 증가 속에서, 보건의료인력의 장시간 노동·불규칙한 교대근무·야간노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의료기관 최초로 이를 도입한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공공의료기관으로는 국립중앙의료원과 국립암센터가 합류했다. 이들 의료기관 모두 주4일 근무자는 주5일제 근무자의 90% 임금을 받도록 노사가 합의했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의 경우, 시범사업 확대 운영을 노사 안건으로 올려 논의 중인 상황이다. 앞서 도입한 의료기관들 주4일제 성과를 데일리메디가 짚어봤다.[편집자주]이재명 정부 공약인 주4일제가 병원계에..
    • 강릉아산병원 “방사선 암치료 30만건 돌파”
      신규환자 1만명…트루빔·헬시온 기반 정밀 방사선 치료체계 구축 2026-04-16 10:52
      강릉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가 치료 규모를 지속 확대하며 정밀 치료와 다학제 협진을 기반으로 지역 암 치료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은 최근 방사선종양학과가 2008년 개소 이후 누적 신규 환자 1만명을 돌파하고, 총 30만건 이상 방사선 암 치료를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방사선 치료는 고에너지 방사선을 이용해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거나 증식을 억제하는 치료로 수술, 항암요법과 더불어 대표적인 암 치료법 중 하나다.특히 종양 위치와 환자 상태에 따라 정밀한 치료 계획 수립이 요구되는 분야로 의료진 경험과 숙련도가 치료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병원에 따르면 방사선 치료를 받은 암종별 환자 비율은 유방암이 24%로 가장 높았으며, 폐암(15%), 두경부암(12%), 간·담췌..
    • 서울성모병원, ‘신장암 경험자 클리닉’ 개소
      가정의학·비뇨의학과 협진…만성질환부터 정신건강까지 ‘토탈케어’ 2026-04-16 09:05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신장암 치료 이후 장기 생존자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신장암 경험자 건강클리닉’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병원은 지난 14일 오전 가정의학과 외래에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복식을 열고 신장암 경험자를 위한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최근 신장암은 30대에서 50대 사이의 비교적 젊은 연령대에서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며, 로봇 수술 등 정밀 치료의 발달로 5년 생존율이 90% 이상에 달할 만큼 예후가 좋다. 하지만 생존 기간이 길어진 만큼 환자들은 치료 후 심혈관질환 및 대사질환, 신기능 저하 등 다양한 합병증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재발에 대한 불안감과 만성피로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다.서울성모병원은 이..
    • “보건의료 예산 10%로 확대·공공병원 적자 보존”
      2대 노조, 6·3 지방선건 요구안 발표…“의료정책 설계, 노조 참여 보장” 2026-04-16 06:09
      6·3 지방선거에서 보건의료계 노동자들이 보건의료예산 확대와 공공병원의 공익 적자 보전을 핵심 의제로 띄웠다. 아울러 ‘보건의료 전담국’ 또는 ‘시도 필수의료위원회’ 등 지역 필수의료 관련 정책을 설계하는 조직에 노조와 시민사회의 참여가 보장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요구도 피력했다. 15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과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요구안을 발표했다. 우선 보건의료노조는 지방정부 건강권 기본조례를 모법으로 제정해 지방정부의 책무·건강영향평가·건강격차 실태조사를 명문화하고, 보건의료 예산을 현행 평균 2.5%~3.8%에서 임기 내 단계적으로 10%까지 확대하라고 요구했다. 임기 중간 목표(+5%p)를 중기재정계획에 반영해..
    • AI 활용 소아암 생존자 건강상태·기능 분석 가능
      심진아 가톨릭 보건대학원 교수팀, 환자-의사 간 대화 기반 정보 해석 2026-04-16 05:22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 심진아 교수팀이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인공지능을 활용해 소아암 생존자 건강 상태와 기능적 영향을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환자와 의사 간 대화 속에 포함된 복잡한 증상 정보를 정교한 프롬프트 전략으로 해석해내며 의료 AI 활용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심진아 교수와 미국 세인트 주드 어린이 연구병원 I-Chan Huang 교수팀은 거대언어모델 기반 인공지능이 소아암 생존자의 건강 상태와 기능적 영향을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소아암 치료는 아동 성장과 발달이 이뤄지는 시기에 진행돼 치료 후에도 통증과 피로 등 다양한 후유증이 지속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환자 사고 기능과 ..
    • “전북 청소년 21%, 의사 처방없이 임의 복용”
      청소년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의사들의 모임 “관리 강화해야” 2026-04-15 17:25
    • 경증환자 상급종합병원 이용 제한 찬성 ‘70%’
      서울대 의대 연구팀 분석, 취지 공감하지만 구체적인 규제 수용 ‘50% 미만’ 2026-04-15 17:02
      국민 10명 중 7명은 경증 환자의 상급종합병원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한 이용제한 정책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진료의뢰서 없는 이용을 원천 차단하거나 대기시간 연장, 비용 추가 부담 등 구체적인 규제 수단에 대해서는 수용성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정책으로 집행될 경우 진통이 예상된다. 최근 도영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제1저자) 연구팀은 ‘보건행정학회지’에 발표한 ‘상급종합병원 이용제한 정책에 대한 대중의 수용성’ 논문을 통해 이 같은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8월 전국 성인 20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책 취지엔 ‘동의’ 제한 적용에는 ‘글쎄’연구 결과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이용제한 정책에 대한 포괄..
    • 파주병원·경찰서·약사회, 약물운전 예방 캠페인
      졸음 유발 의약품 복용 후 운전 위험성·강화된 처벌 등 인식 제고 2026-04-15 16:49
      파주병원은 최근 약물운전 처벌을 대폭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에 맞춰, 파주경찰서, 파주시 약사회와 함께 약물운전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졸음 유발 의약품 복용 후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강화된 처벌 기준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은 약물운전에 대한 처벌 수위를 상향하고 단속 근거를 명확히 하는 등 관련 규정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행사에서는 파주병원과 약사회가 협력하여 감기약, 진통제 등 일상적으로 복용하는 의약품도 운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안내하고, 약 복용 시 주의사항과 안전 운전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파주경찰서는 약물운전 단속 기준과 처벌 내용을 설명하며, 약물 복용 후 운전 역시 음주..
    • 엔투에이아이, 과기정통부 지원기업 선정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AI 기반 병원 솔루션 제공 2026-04-15 16:03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엔투에이아이(N2Ai, 대표 조수민)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 엔투에이아이는 헬스케어 브랜드 ‘메디통(Meditong)’ 핵심 솔루션 4종을 공급 서비스풀에 등록했다. AI 기반 의료기관 전용 근무표 ‘온:마음AI’, 환자안전·감염관리 시스템 ‘큐피스’, 병원 전용 소통·협업 플랫폼 ‘엠웍스’, 교육 통합 관리 플랫폼 ‘엘비티’가 해당된다.수요기업으로 선정된 병원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금액의 최대 80%(정부 75% + 공급기업 5%)를 지원받아 자부담금 20%만으로 메디통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 서울대병원, 차세대 ‘임상시험 원격 모니터링’ 개시
      병원 방문없이 데이터 확인 가능…분산형 DCT 환경 구축 본격화 2026-04-15 14:08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유경상)는 차세대 ‘임상시험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본격 개시하고, 분산형 임상시험(Decentralized Clinical Trial, DCT) 환경 구축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분산형 임상시험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병원 방문 부담을 줄이고, 일부 절차를 원격으로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는 환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차세대 임상시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이번에 개시된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는 임상시험 관계자가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데이터를 확인·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기존 임상시험의 시공간적 제약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특히 그동안 기관 간 협조와 규제 문제로 도입이 지연됐던 임상시험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데이터 연..
    • 분당서울대병원, 중증소아 재택의료 시행
      병원 기준 30km내 시범사업 서비스 제공…인공호흡기 등 상시 관리 2026-04-15 10:30
      분당서울대병원은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가 지난 4월 1일부터 중증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증소아 재택의료 시범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입·퇴원을 반복해야 했거나 병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웠던 중증 소아환자들이 집에서도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재택의료 서비스 대상은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 가운데 가정용 인공호흡기, 가정산소요법, 기도흡인, 비강영양, 장내영양, 가정정맥영양, 자가도뇨 등 상시적인 의료적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이다. 다만 의료진의 신속한 방문과 집중 관리를 위해 분당서울대병원으로부터 편도 30km 이내 경기 남부권에 거주할 경우에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지속적인 의료 처치가 필요한 중증 소아환자는 이동 중 처치가 중..
    • 지샘병원, 간담췌외과 곽봉준 과장 영입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병원장 강제구)이 간, 담도, 췌장 질환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난도 수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외과 전문의 곽봉준 과장을 영입했다.곽봉준 과장은 서울아산병원 간담도췌외과 임상부교수를 역임하고, 서울성모병원 및 인천성모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외과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 깊이를 다졌고, 다수의 국제 학술지에 간암 및 로봇 수술 관련 연구 논문을 게재하는 등 실력을 입증해 왔다.주요 진료 분야는 간암, 담도암, 담낭암, 췌장암 등이 다.특히 정교함이 요구되는 담석, 담낭염 수술부터 고난도 암 수술에 이르기까지 복강경 및 로봇 수술을 통해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돕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강제구 병원장은 “곽봉준 과..
    • 상급종합병원 중증환자 ‘최대 78% 최소 40%’
      제6기 평가, 전문진료질병군 비율 ‘34%→38%’ 강화…‘진료권역 분리’ 변수 2026-04-15 06:29
      상급종합병원 지정의 핵심 기준인 전문진료질병군 비율 강화가 예고된 가운데 신청 의료기관 대부분은 이 기준을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진료권역 변경에 따른 지역 병원들 명암이 확실히 엇갈릴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14일 전문진료질병군 비율 확대 등을 담은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공개한 제6기 상급종병 평가기준 후속조치로, 절대평가 지표에서 전체 입원환자 중 전문진료질병군 비율을 34%에서 38%로 강화하는 게 핵심이다.중증질환 비율이 4% 상향 조정됐지만 지난 제5기 지정평가 성적을 감안하면 이번 제6기 상급종합병원 신청기관 대부분이 해당 기준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실제 지난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원 의료기관의 전문진료질병군 환자비율 최대 ..
    • 서울대·부산대 종료…충남대·경상대병원장 임박
      주요 국립대병원 원장 인선 주목…교육부 “후보자 검증 진행” 2026-04-15 05:49
      국립대병원장 임기가 잇따라 종료되면서 일부 병원에서 임기 만료 이후에도 기존 병원장이 직무를 이어가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과 부산대병원은 병원장 임기가 각각 3월 5일과 1월 19일 종료됐고, 충남대병원과 경상국립대병원은 4월 19일, 제주대병원은 5월 8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이들 병원은 후임 병원장이 임명되기 전까지 기존 병원장이 직무를 수행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다만 임기 만료 이후 체제가 이어질 경우 주요 결정이나 신규 사업 추진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이에 대해 정부는 병원장 인선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데일리메디에 “현재 임기가 지난 병원장이 일부 있지만 특별히 인선이 지연되고 있는..
    • 일본 원정 줄기세포 치료 중단…‘이젠 한국에서’
      SVF 주사치료, 안전성·유효성 효과 우수…인공관절 수술 늦추는데 기여 2026-04-14 14:49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으로 막대한 비용을 들여 해외로 향하는 이른바 ‘일본 줄기세포 원정치료’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인공관절 수술을 최대한 늦추고 자기 관절을 보존하려는 중장년층 환자들의 절박함이 투영된 결과지만 현실적인 제약과 위험성도 만만찮다. 반복적인 해외 이동에 따른 경제적, 체력적 부담은 물론 체외 배양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포 변형 등 생물학적 안전성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장기간 배양된 세포가 본래 특성을 잃는 ‘표현형 변화’ 가능성은 안전성 확보를 치료 최우선 과제로 만들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국내 의료계를 중심으로 배양 과정 없이 당일 시술이 가능한 기질혈관분획, 즉 ‘SVF(Stromal Vascular Fraction) 주사치료’가 ..
    • 세계 첫 가상병원서 ‘의료 인공지능(AI)’ 검증
      韓 서울대병원·美 하버드의대, ‘임상 환경 시뮬레이터(CES)’ 공동 개발 2026-04-14 14:30
      과거 데이터 기반 정적 평가를 넘어 실제 임상환경을 그대로 구현한 가상 병원에서 의료 인공지능(AI)를 검증하는 세계 최초 모델이 제시됐다. AI 처방이 환자 상태 악화나 병원 자원 소모로 이어지는 연쇄 효과까지 반영해 환자 위험 없이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는 전임상 검증체계가 마련된 것이다.서울대병원 특화연구소 김성은 연구교수와 미국 하버드의대 공동 연구팀은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의료 AI를 동적으로 평가하는 ‘임상 환경 시뮬레이터(Clinical Environment Simulator, CES)’를 14일 발표했다. 기존 의료 AI 평가는 과거의 정적인 데이터에 의존한 탓에 현장에서 의사의 결정이 미치는 연쇄적 파급 효과를 반영하지 못했다. 환자 상태는 시시각각 변하고 처..
    • 국립중앙의료원 디지털 전환…의료IT기업 주목
      조달청 공고 후 사업자 선정…이지케어텍·휴니버스글로벌·평화이즈 2026-04-14 11:06
      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한 37개 공공의료원 병원정보시스템(HIS)의 민간 전환 사업을 앞두고 의료IT 기업들 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HIS기업과 클라우드기업의 컨소시엄 구성에 관심이 높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 민간 클라우드 HIS 구축 사업이 조만간 조달청 공고와 함께 본격화된다. 공고 후 금년 5월경 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 말까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정부 예산 150억원과 민간 투자를 결합한 매칭 펀드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업 규모에 따라 투자 비율은 달리 적용된다.주목할 만한 점은 대규모 선투자 방식이 아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적용이다. 초기 예산 부담을 낮춘 새로운 방식으로 매월 구독형 수익이 발생해 사업자들 관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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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성빈센트병원, 대한영상의학회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수련병원 인증 획득
    • 동정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신임 이사장 김진(고대안암병원)
    • 기부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전태일이소선장학재단에 장학금 5억원
    • 수상 안규리 재단법인 라파엘나눔 이사장, 2026 만해실천대상
    • 모집 보건복지부, 중증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 추가 공모
    • 선정 대구지방보훈청, 아이백안과의원·해우비뇨의학과의원·상주시립요양병원 등 4곳
    • 동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신현영 前 의원(서울성모병원 교수)
    • 동정 국민건강보험공단 공모 징수상임이사 서경숙(前 자격부과실장)
    • 동정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미정 성형외과 전문의 영입
    • 선출 원자력병원 신임 병원장 송강현(비뇨의학과)
    • 수상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제23회 한독학술경영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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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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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원자력의학원 기획조정실장 장원일(방사선종양학과)
    • 보건복지부 아동보호자립과장 구미정
    • 경상국립대병원 진료부원장 박은실·공공부원장 박기수·기획조정실장 곽승진·교육수련실장 김영수 교수外
    •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정책과장 백경순·생명윤리정책과장 모두순·아동학대대응과장 양진혁
    • 김한승 삼천당제약 글로벌사업본부 이사 모친상
    • 민대식 대한약사회 학술교육국장 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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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희 박소아과의원 원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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