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전문병원, 수준 높은 의료진·시설 갖췄지만···
허준 명지성모병원 의무원장 “실질적인 역할 수행토록 범정부적 홍보‧지원 절실” 2023-06-05 05:30
“최근 1~2년간 전문병원 및 중소병원 역할이 미미해지는 점을 실감한다. 특히 지난해 대형병원 간호사 사망사건과 관련해 명지성모병원은 신경외과 전문의가 6명이나 있었지만 이송 연락을 한 차례도 받지 못했다는 점이 유감스럽다.”명지성모병원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본원 외래센터 남천홀에서 개최된 뇌혈관전문병원 제2차 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전문병원 역할과 한계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명지성모병원을 비롯한 대구굿모닝병원, 에스포항병원, 효성병원 등 보건복지부 지정 전국 뇌혈관전문병원 4곳은 전문병원 발전을 모색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한자리에 모여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대형병원의 간호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뇌혈관질환을 포함한 필수의료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