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 신생아중환자실 감염격리병동 운영
출입구부터 동선‧공간 완전 분리…음‧양압격리병실 19개 병상 운영 2022-03-28 14:48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이대서울병원이 감염자의 동선과 공간을 분리, 감염에 특화된 신생아중환자실을 국내 최초로 구축,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28일 이대서울병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본관 2층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신생아중환자실 증설 및 감염격리병동 오픈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임수미 서울병원장, 주웅 진료부원장, 박미혜 모아센터장, 심소연 신생아중환자실장, 이은하 간호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대서울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은 감염격리병동 5병상(음압4‧양압1)과 일반 신생아중환자 14병상 등 총 19개 신생아중환자병상을 운영한다.
이곳은 첨단 공조시스템을 통해 외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