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 “주사기 사재기 금지” 선언
병협 “의료용품 수급 안정화 노력하면서 절제된 사용” 천명 2026-04-24 06:27
“병원들은 의료용품 과도한 비축을 지양하고, 합리적이고 절제된 발주를 준수한다”중동사태 여파로 주사기 등 의료용품 공급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들이 수급 안정화를 위한 자율 실천을 선언했다.공급이 원활치 못한 상황을 감안해 사재기 등 과도한 비축을 지양하고, 의료용품이 필요한 곳에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는 다짐이다.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23일 상임고문·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중동전쟁 관련 의료용품 수급 안정화를 위한 자율 실천 선언’을 채택했다.중동지역 분쟁 장기화로 의료현장 필수 물자의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는 데 따른 대응 차원이다.최근 의료계에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소모품 전반에서 공급 차질과 가격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