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응급실 과밀, 경증환자 양보 절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 대국민 호소문…“최장 10일, 재난 상황에 비견” 2025-10-02 10:19
대한응급의학의사회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실 과밀화와 진료 공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30일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응급의료체계는 2년 전보다 나아진 것이 없고 오히려 악화됐다”며 “최장 10일에 달하는 이번 명절 연휴는 응급실 입장에서 재난 상황과 다르지 않다”고 경고했다.의사회는 “명절 기간은 병원 배후진료능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평소보다 더 많은 환자가 몰려 응급실이 일시적 재난 상황에 빠진다”며 “상급병원 전원이 어려워져 ‘응급실 뺑뺑이’가 속출하고, 제때 치료받지 못한 환자들 사망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지적했다.만성질환·사고 예방 등 국민 협조 당부응급의학의사회는 먼저 국민들에게 개인 건강 관리와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의사회가 꼽은 주의 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