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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아응급센터 압수수색, 신중한 접근 필요”
      병원협회, 6일 입장문 발표…“필수의료 기피현상 심화” 2026-10-06 16:05
      대한병원협회가 대학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 대한 수사기관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의료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한 신중한 수사를 촉구했다.병협은 6일 입장문을 내고 “소아응급의료 현장에 대한 압수수색,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우려를 표했다.병협은 소아응급의료가 예측하기 어려운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판단과 처치가 요구되는 대표적인 필수의료 분야라고 강조했다.특히 소아환자는 증상 변화가 빠르고 의사소통에도 한계가 있고, 인력 부족과 높은 업무 강도, 의료사고에 따른 법적 부담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런 상황에서 소아응급의료를 담당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일방적인 압수수색은 의료진에게 상당한 심리적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게 병협의 주장이다.병협은 ”응급진료가 이뤄지는 현장에 대한 강제수사..
    • 경북의사회 “과잉 압수수색, 필수의료 붕괴 촉매”
      “심각한 진료권 침해로 진료현장 위축시키는 경찰 강제수사 방지 필요” 2026-10-06 13:50
      소아응급센터 압수수색 논란과 관련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의료계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앞서 대한의사협회와 지역의사회들이 대책 마련을 요구한 데 이어 경상북도의사회도 강제수사 중단과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경북의사회는 6일 성명을 통해 대학병원 측이 경찰 조사에 성실히 협력해 왔고, 의료진 도주나 증거 인멸 우려가 없는 상황에서 강압적으로 자료를 받아 갔다며 경찰과 사법당국을 비판했다. 의사회는 이번 사안을 단순히 한 병원 응급실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필수의료체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폭거’로 규정했다.특히 사건 당사자 사망에 대해서는 사실관계가 규명돼야 하고, 경찰과 사법당국의 수사 방식은 “목적의 정당성을 상실한 명백한 과잉수사이며 심각한 진료권 침해”라고 ..
    • 미인증 상태 지속 요양병원, 최대 ‘업무정지’ 처분
      政, 고의적 기피 행태 강력 대응…500만원 이하 벌금도 부과 2026-10-06 12:14
      인증 신청 후 정당한 사유 없이 인증조사에 협조하지 않거나 불인증 상태가 지속되는 미인증 요양병원에 대해 정부가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정당한 사유 없이 인증의무를 계속 이행하지 않는 의료기관에 대해선 ‘의료법’에 따라 시정명령과 시정명령 위반시 업무정지, 5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요양병원 인증 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은 의료기관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환자의 권리와 안전,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의료기관 조직·인력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요양병원의 경우 서비스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요양병원 의무인증제’가 시행되고 있다. 요양병..
    • 시화병원, 내시경하 심장판막교체술 성공
      “지역 내 심장수술 공백 해소…심혈관 ‘골든타임’ 사수” 2026-10-06 10:55
      시화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완기 과장이 치명률이 높은 ’급성 감염성 심내막염‘ 환자의 응급 심장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지역 내 심장 치료 역량을 입증했다.환자 A씨(42세·여)는 최근 극심한 고열과 빈혈, 인후통 증세로 내원해 정밀 검사를 거쳐 급성 감염성 심내막염을 진단받았다. 급성 감염성 심내막염은 세균이나 곰팡이 등 미생물이 혈류를 통해 심장 판막에 염증과 균 덩어리를 형성하는 중증질환이다.적기에 대처하지 못하면 판막 손상으로 인한 급성 심부전은 물론 뇌졸중, 전신 색전증, 패혈성 쇼크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해 단기간 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내원 직후 A씨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자 김완기 과장은 지체 없이 응급수술을 결정하고 ’최소침습적 내시경하 심장판막교체술‘을 시행했다. ..
    • 의대 교수들 “진료현장 강제수사 최소화” 촉구
      교수協, 경찰청·대검찰청·보건복지부에 ‘수사 지침’ 마련 요구 2026-10-06 10:26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압수수색을 둘러싼 의료계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대 교수들이 응급실·중환자실·수술실 등 생명과 직결된 진료공간에 대한 직접 강제수사를 최후 수단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6일 성명을 내고 “한 아이 죽음을 밝히기 위한 수사가 다른 아이 진료를 위협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앞서 경찰은 두 달 전(前) 발생한 환아 사망사건과 관련해 지난 9월 30일 아주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이 과정에서 의료진은 경찰 진입과 진료용 컴퓨터 확인 등으로 진료에 차질이 있었다고 주장한 반면 경찰은 진료를 방해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이에 대해 의대교수협은 “사실 관계에 대한 양측 설명이 다르더라도 응급진료가 진행 중인 공간에서..
    • 울산대병원, 제1회 사업장 건강증진 세미나 성료
      지역 보건·안전관리자 80여명 참석…현장 대응 방안 등 공유 2026-10-05 14:43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 2일 오후 울산 동구 울산대 아산의학관에서 보건·안전관리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사업장 건강증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지역 사업장 보건·안전관리자들을 초청해 산건강관리의 최신 흐름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공유하고, 의료기관과 사업장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실제 ▲사업장 건강증진의 원칙과 방향 ▲사업장건강증진본부 소개 및 향후 발전 전략 ▲종합검진 프로그램 및 건강증진 ▲유해인자별 건강진단 결과 해석과 사후관리 ▲업무적합성평가 사례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특히 단순한 건강진단을 넘어 검진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와 전문진료 연..
    • 중소기업 인정 의료법인…경영 개선 등 호재 주목
      정책자금 융자·신용보증·기술개발 등 지원 예정…2027년 3월 시행 2026-10-05 07:08
      의료법인도 법적으로 ‘중소기업자’ 범위에 포함되면서 일선 병원들의 경영 여건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정책자금 저리 융자부터 신용보증, 기술개발 지원, 판로 확대, 인력지원 등 지금까지 제도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각종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다만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자로 인정된다고 해서 모든 중소기업 지원제도와 세제혜택이 일괄 적용되는 것은 아닌 만큼 향후 개별 지원사업별 대상 요건을 따져봐야 한다.의료법인을 중소기업자 범위에 포함시키는 중소기업법 개정안은 이달 초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근 공포됐고, 6개월 후인 2027년 3월 30일 시행된다.그동안 제도권에서는 의료법인은 비영리법인이라는 이유로 중소기업 지원시책의 적용대..
    • 강남베드로병원 “양방향 척추내시경 프로세스 개선”
      “수술 정밀도 확보·불필요한 지연 최소화 등 환자 신체 부담 대폭 줄어” 2026-10-05 06:37
      수술 시간 단축을 통한 환자 부담 경감이 임상 현장의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강남베드로병원이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강남베드로병원은 최근 3개월간 원내에서 시행된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기록을 분석한 결과, 건당 평균 수술 시간과 생리식염수(Normal Saline) 사용량이 모두 유의미하게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77건 분석 결과, 수술 1건당 평균 소요 시간은 18.2분, 평균 생리식염수 사용량은 1227ml로 집계됐다.특히 전체 수술의 약 80%는 생리식염수 사용량이 1000ml 이하를 기록하는 등 기존 사용량 대비 크게 줄어든 수치를 나타냈다. 월별 지표 역시 개선세를 보였다. 지난 9월 평균 수술 시간은 16.6분으로 7월과 비교해 약 ..
    • 아주대병원 압수수색…이대목동병원 악몽 소환
      醫 “소청과 기피 현상 더 심화시키고 무죄 판결 의사들 또 범죄자 취급” 2026-10-03 05:12
      촌각을 다투는 소아응급센터에서 이뤄진 경찰의 압수수색에 의료계가 공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이 제2의 이대 목동병원 신생아실 사태로 비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신생아실 사태가 작금의 소아의료 붕괴의 결정적 단초로 작용했던 만큼 이번 사건은 가뜩이나 힘겨운 소아의료 현장 고충을 심화시킬 것이라는 지적이다.더욱이 소아 응급환자 생명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던 응급센터에서 이뤄진 압수수색인 만큼 젊은의사들의 필수의료 분야 기피 현상이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이대목동병원 사건은 의료진에 대한 장기간의 수사·재판 과정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에게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했고, 이후 소청과 전공의 지원율은 급감했다.실제 소청과 전공의 지원율은 2018년 101%에서 ..
    • 한림대춘천성심병원 “환자안전문화 확산”
      환자·보호자 맞춤형 안전교육에 교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2026-10-02 19:56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지난달 16일과 29~30일 병원 1층 로비와 병동에서 ‘2026 제15회 환자안전강조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 같이해서 더 가치있는 환자안전 캠페인’을 주제로 일상과 진료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자안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환자안전관리위원회와 적정진료지원팀이 주관했다.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Safe Life Signal(질환별 안전 신호등)’에서는 당뇨병·고혈압·신장질환·호흡기질환 등 질환별 교육 카드를 활용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했다.교육은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안전’, 증상별 사항..
    • 경희의료원 새 영문명 ‘Kyung Hee Medicine’
      4개병원 진료·교육·행정체계 등 대대적 개편…연구공간 최대 3배 확장 2026-10-02 17:49
      경희의료원이 개원 55주년을 기점으로 조직과 브랜드, 연구·진료체계를 전면 재편한다.올해 초 4개 병원을 단일 거버넌스로 묶은 데 이어 영문 명칭까지 기존 ‘Kyung Hee University Medical Center’에서 ‘Kyung Hee Medicine’으로 바꾸며 새로운 통합 의료체제로 전환한다.명칭 변경에 그치지 않는다. 경희대학교병원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연구역량을 하나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료와 연구, 교육, 행정체계를 재설계한다.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구공간을 현재보다 최대 3배 확장하고 인공지능(AI) 임상연구센터와 개방형 실험실, 임상데이터저장소 등을 갖춘 ‘Kyung Hee Medicine Complex’도 구축한다.경희의료원(의료원장 오주..
    • “진료 중인 응급실 압수수색, 소아응급의료 붕괴”
      의협·대구시의사회 등 의사단체 “경찰 수사 경위 해명” 촉구 2026-10-02 17:29
      최근 경찰이 아주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데 대해 의료계가 공분하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2일 입장문을 내고 “환자를 진료하는 응급실 압수수색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아이 생명을 지키는 진료 현장을 강제수사하는 전대미문의 사태를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압수수색이 응급의료 현장과 환자 안전에 미칠 파장을 엄중히 보며, 깊은 우려와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경찰은 지난 여름 해당 센터에서 치료받던 환아가 숨진 사건을 수사하던 중 다른 환아들의 진료가 이뤄지고 있던 응급실까지 압수수색했다. 의협은 “당시 센터에는 경련으로 실려 온 생후 6개월 영아를 비롯해 치료 중인 환아들이 있었고, 경찰이 진료용 컴퓨터로 자료를 확인하는 동안 의료진은 자리..
    • 아이엠재활병원, 한일 회복기 재활 교류
      우봉식 병원장, 학술대회 초청 강연…올해도 연수단 견학 2026-10-02 16:28
      아이엠재활병원 우봉식 병원장이 오는 8일 일본 고치현에서 개최되는 ‘재활・케어 합동연구대회 고치 2026’에서 기조 강연자로 초청돼 발표를 진행한다.한국인이 기조 강연을 맡은 것은 처음으로, 우봉식 병원장은 ‘한국 재활 제도의 변천 및 현황’을 주제로 단상에 오른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회복기 재활 의료 시스템의 도입 배경부터 발전 과정, 그리고 현재의 임상 현황을 상세히 알릴 예정이다. 우 병원장은 그동안 의료보험과 회복기 재활 논의가 활발한 ‘재활·케어 합동연구대회’와 ‘회복기재활병동협회 연구대회’ 등에 꾸준히 참가해 왔다. 특히 2024년 6월에는 의료·개호보험이 동시 개정되는 제도의 대전환기에 맞춰 ‘데이·케어 연구대회’에 참가해 본의 회복기 재활 정책 변화를 인지하고 국내..
    • 차병원·차바이오그룹 2026년 신입∙주니어 공채
      이달 15일까지 의료·연구·기업 3개 부문 접수 2026-10-02 16:02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이 2026년 신입·주니어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의료부문, 연구부문, 기업부문 등 3개 부문에서 진행된다.의료부문에는 분당차병원, 구미차병원, 재단본부가, 연구부문에는 롱제비티센터, 연구지원본부, 분당차연구부가, 기업부문에는 차바이오텍, CMG제약, 차메디텍, 기업본부가 참여한다. 이번 공채에서는 롱제비티(건강수명 연장), 난임·생식의학 등 그룹 주요 연구분야와 연계된 인재를 선발해 R&D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차병원·차바이오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공채에서도 직무 적합성이 높은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신입 전형과 함께 주니어 전형을 진행한다. 주니어 전형은 관련 경력 1~3년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다.신입·주니어 공채는 서류전형과 원데이 면접을 거쳐 ..
    •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방세동 시술 1만례 달성
      국내 단일 의료기관 최초·최다 기록…고주파 절제술 7546건·펄스장 절제술 1271건 2026-10-02 15:52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심방세동 시술 누적 1만례를 달성했다. 국내 단일 의료기관 최초이자 최다 기록이다. 시술 종류별로는 지난 10월 1일 기준 고주파 절제술 7546건, 펄스장 절제술 1271건, 냉각풍선절제술 1183건이다. 1만 번째 시술은 지속성 심방세동을 앓는 72세 여성 환자 대상 펄스장 절제술이었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이다. 두근거림과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며, 뇌졸중이나 심부전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심방세동 시술은 다리 혈관으로 가느다란 관을 넣어 심방세동을 유발하는 부위의 비정상적인 전기 신호를 차단하는 치료다. 고주파 열로 전기 신호를 차단하는 고주파 절제술을 비롯해 냉각 풍선으로 차단하는 냉각풍선절제술, 짧..
    • 경기도의사회 “공단 위법적 행정조사 전면 거부”
      상임이사회, ‘회원 권고’ 결의…“직권남용 등 민·형사 대응” 2026-10-02 14:55
      경기도의사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리하 공단)의 의료기관 현지확인 및 조사를 ‘위법 행위’로 규정하고 회원들에게 위법적 조사에 대한 전면 거부를 권고하기로 했다.경기도의사회는 2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달 29일 상임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의하고 공단 직원의 직권남용 및 개별 위법 행위에 단체 차원에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의사회는 공단 행정조사 문제점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배제한 단독·중복 조사, 조사 목적과 범위를 구체적으로 알리지 않는 조사, 당초 조사 대상 외 사안으로 범위를 넓히는 별건 조사 등을 주장했다.먼저 행정조사기본법 제4조제3항이 동일 내용의 중복적 행정조사를 금지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공단이 단독으로 의료기관을 직접 조사하는 것은 월권행위라고 주장했다.또 행정조사기본법 제11조에 따라 조사..
    • ‘적자 늪’ 빠진 지방의료원…진료 손실 ‘급증’
      전국 30개 공공병원 마이너스 성장…14개 병원은 의사 정원 부족 2026-10-02 12:29
      전국 35개 지방의료원이 2023년부터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2025년에는 35곳 가운데 30곳(85.7%)이 당기순손실을 냈고, 35곳의 당기순이익을 모두 합하면 1679억원 적자였다.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달희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방의료원 평균 당기순이익은 2022년 22억원 흑자에서 2023년 85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이후 2024년 42.8억원, 2025년 46.4억원 적자를 이어갔다.적자는 주로 진료 부문에서 발생했다. 2025년 기관당 평균 의료수익은 357억원이었지만 의료비용은 509억원으로 수익의 1.4배에 달했다.기관당 의료손실은 2019년 37.8억원에서 2025년 152억원으로 4배 늘었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부터 2024년까지 매년 기관..
    • 응급실 환자 수용 불가 44만건…70% ‘인력 부족’
      2022년 19.2%→2026년 68.4% 급증…응급의료 인력난 장기화 2026-10-02 11:46
      2022년 이후 응급실에서 환자 수용이 어렵다는 진료제한 메시지가 44만건을 넘어선 가운데, 최근에는 병상이나 장비보다 의료인력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특히 2026년 들어서는 응급실 진료제한 사유 가운데 ‘인력부족’이 차지하는 비중이 68%를 넘어서는 등 의정갈등 이후 응급의료 현장의 인력 문제가 여전하다는 지적이다.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응급실 수용곤란 고지 통계’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 8월까지 응급실 및 중증응급질환 진료제한 메시지는 총 44만4436건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는 2022년 9만802건, 2023년 5만8,520건, 2024년 11만33건, 2025년 11만9,990건, 2026년 1~8월 6만5,091건이었다.특히 2024년에는 전..
    • 서울대병원 이관론…올 국정감사 핫이슈
      백남종 병원장 취임 후 기류 변화 관측…반대 이주영 의원 교육委 합류 2026-10-02 10:18
      지역 국립대병원의 보건복지부 이관이 마무리되면서 교육부에 유일하게 남은 서울대학교병원의 향후 소관 문제가 국정감사에서 다시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특히 지난해 이관에 우려를 표했던 김영태 전(前) 병원장과 달리 백남종 신임 병원장은 소관 부처보다 서울대병원 역할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취임 후 첫 국감에서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인다.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10월 16일 서울대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지난 5월 임기를 시작한 백 원장에게는 취임 약 5개월만의 첫 국감이다.올해는 서울대병원을 둘러싼 제도적 환경도 크게 달라졌다. 서울대병원을 제외한 지역 국립대병원은 지난 8월부터 보건복지부로 소관이 넘어갔다.서울대병원까지 복지부로 이관하..
    • 세계병원대회, 이달 19~22일 서울 개최
      90개국 2000여명 참가…의료 AI·지속가능 병원 등 논의 2026-10-02 09:50
      제49차 국제병원연맹(IHF) 세계병원대회(World Hospital Congress)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국제병원연맹(IHF)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90개국에서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해외 참가자는 약 1700명, 국내 참가자는 300명 규모다.올해 대회 주제는 ‘글로벌 경험을 지역의 실천으로, 모든 환자를 위해’다. 세계 병원계가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각 지역 의료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대회에서는 환자중심 의료를 비롯해 병원 리더십, 저탄소·지속가능한 의료, 디지털의료와 인공지능(AI), 의료 질(質)과 환자안전 등을 중심으로 60여개 세션이 진행된다.250여 명의 국내외 연자가 참여해 의료..
    • 유성선병원, 로봇수술 100례 돌파
      산부인과·비뇨의학과 중심 활용…자궁내막증·전립선암 등 적용 2026-10-02 08:20
      선메디컬센터 유성선병원이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한 지 5개월 만에 수술 100례를 넘어섰다.유성선병원(병원장 김의순)은 지난 9월 29일 다빈치 Xi(da Vinci Xi)를 이용한 로봇수술 누적 실적이 1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병원은 올해 3월 로봇수술 도입위원회를 구성하고 장비 검토와 의료진 교육, 동물실험 등 준비 절차를 진행했다.이후 4월 29일 비뇨의학과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첫 로봇수술을 시행하며 로봇수술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튿날에는 부인과에서도 첫 수술이 이뤄졌다.도입 초기 월 1~2건 수준이었던 로봇수술은 6월부터 월 평균 20건 이상으로 증가했다.부인과 89건 최다…자궁내막증 수술 40건9월 29일 기준 누적 로봇수술은 총 101건으로 집계됐다. 진료과별로는 부인과가 89건으로..
    • 소아 사망 논란 아주대병원 압수수색 ‘파문’
      “경찰이 진료 중인 소아응급센터 강제 수사” 반발 확산…국회서도 문제 제기 2026-10-02 06:23
      경기남부 소아·중증응급 핵심 거점인 아주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 대한 경찰 압수수색을 둘러싼 파장이 커지고 있다.대한응급의학회가 진료 중 소아응급센터에서 이뤄진 압수수색 방식에 대해 경찰의 공식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책 마련을 요구한 가운데 국회에서도 경찰 수사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가 나왔다.대한응급의학회는 1일 성명을 내고 지난 9월 30일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센터에서 진행된 경찰 압수수색을 강하게 비판했다.학회는 “소아 사망 경위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 규명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응급진료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의 강제수사는 다른 환자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학회는 “중증환자 사망은 그 자체로 의료과실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의료진 책임은 당시 환자 상태와 진료 여건, 실제 ..
    • 서울시의사회 “의약분업 재평가, 환자 선택권 보장”
      “환자 54.8% ‘원내조제’ 선호, 선택분업 시범사업 실시·법제화 추진” 촉구 2026-10-02 06:12
      서울시의사회가 시행 26년이 지난 의약분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재평가를 촉구하며 환자가 의약품 조제 장소를 직접 선택하는 ‘국민 선택분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특히 정치권에서 추진되는 성분명 처방에 대해서도 환자 안전과 알권리 등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서울시의사회는 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 25개 자치구 의료기관 내원 환자 24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약품 처방·조제 방식에 대한 환자 의견 조사’ 결과와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제안했다.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이날 “의약분업 시행 이후 변화한 의료환경을 반영해 제도 전반을 다시 들여다봐야 한다”고 강조했다.황 회장은 “2000년 의약분업 시행 이후 벌써 26년이 지났지만 장기간 누적된 국민 부담과 약제비 증가, 의료환경..
    • 사무장병원 운영 일당 검거…20억원대 부당 수령
      광주 북부경찰서, 사무장 구속…친인척·의사 등 4명 불구속 입건 2026-10-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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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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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집 심평원, 2026년 진료협력 우수사례 공모
    • 수상 김지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바라니학회 첫 ‘바라니학회 공로상’
    • 선정 지영민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亞·오세아니아 비만학술대회 라이징스타
    • 선출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亞·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 차기 회장
    • 동정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김양수 교수(서울성모병원) 취임
    • 선정 김재헌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세계 상위 2% 연구자
    • 기부 박광선 박산부인과의원 원장, 을지대의료원 발전기금 1억
    • 기부 동아쏘시오그룹, 당뇨병학연구재단 1억5000만원
    • 수상 김태희 경상국립대병원 간호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동정 이은주 교수(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한국 의료진 첫 국제장초음파 전문가 자격(IBUS-XP Masterclass) 취득
    • 수상 한태화 연세의료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 부교수, 대표령 표창
    • 화촉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명예회장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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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이준희(순천향대 의대 교수)
    • 국립부곡병원 김유석 신임원장
    • 한국머크 헬스케어 의학부 총괄 이동열 전무
    •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장 이근화
    •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장 배인화
    • 정일성 원장(군산 정일성정신과의원) 모친상
    • 홍현식 홍비뇨의학과원장 빙모상
    • 김주성 前 가톨릭의대 학장 별세-김범준 김범준고윤석 사랑의내과 원장·김한준 서울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부친상
    • 김종헌 前 한양대 구리병원 정형외과 과장 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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