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 "상급종합병원 지정, 마지막 퍼즐 완성"
주웅 병원장·유경하 의료원장, 의지 천명…"대한민국 의료 새로운 모델 제시" 2025-05-27 06:02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이 지난 23일 병원 1층 우복희 홀에서 개원 6주년 기념식을 열고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진입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 등을 비롯한 외빈들과 유경하 이화여대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강덕희 이화여대 의과대학장,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우리나라 최초 여성병원인 보구녀관(普救女館)의 '섬김과 나눔' 설립 정신을 계승해 2019년 문을 연 이대서울병원은 2021년 서울 소재 대학병원 최초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되며 코로나 펜데믹 시기에 큰 활약을 했다.이후 2023년 이대뇌혈관병원과 이대대동맥혈관병원, 2024년 이대엄마아기병원 개원을 통해 특성화병원 체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