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단국대·계명대 동산·영남대병원 등 8곳 2등급
마취적정성평가 분석, 전문의 1인당 마취시간 최다 화순전남대·월 290시간 2020-06-08 12:19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첫 마취 적정성 평가 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상급종합병원 가운데서는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해 8곳이 2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처음 시행된 마취 적정성 평가는 종합병원 이상 344개소(상급종합병원 42개소, 종합병원 302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1등급(95점 이상)을 받은 기관은 전체의 44.3%를 차지한다.
데일리메디가 심평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상급종합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결과를 분석한 결과,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단국대병원·계명대동산병원·고신대복음병원·동아대병원·부산대병원·영남대병원·화순전남대병원 등이 2등급(85점 이상~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