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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안암병원, ‘역류성식도염 전문센터’ 개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최근 난치성·중증 역류성식도염(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전담하는 ‘난치성 위식도역류질환 전문센터’를 국내 최초로 개소했다.역류성식도염은 국내 인구의 약 7~10%가 경험하는 만성 소화기 질환이다. 이 가운데 약 30% 이상은 위산분비억제제(PPI) 치료에도 증상이 충분히 호전되지 않는 난치성 환자로 분류된다. 그러나 이들 환자의 정밀 기능검사, 치료 전략 수립, 수술 및 장기 관리까지 포괄적으로 담당하는 전담센터가 없어 대부분은 반복적인 약물치료나 비효율적 진료를 이어온 게 현실이다.이번에 개소한 난치성 위식도역류질환센터는 이러한 구조적 진료 공백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센터는 24시간 식도 산도검사, 고해상도 식도내압검사 등 정밀검사를 기반으로 객관적 진단을 ..
    •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원장, 대만서 출간
      ‘코가 뚫리면 인생도 뚫린다’ 중국어 번역판 판매 개시 2026-01-12 09:45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병원장이 집필한 ‘코가 뚫리면 인생도 뚫린다’의 중국어 번역판이 최근 타이완에서도 출간됐다.타이완 ‘창의시집(創意市集)’ 출판사는 지난 해 12월 이상덕 원장의 저서를 ‘코가 뻥 뚫리니 신체 문제의 90%도 좋아졌다’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해 판매에 들어갔다.타이완 정치대학 한국어과 출신 서소위(徐小爲) 번역가가 번역했고,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황젠유(黃健祐) 가의(嘉義) 병원 이비인후과 주임이 감수했다.또 타이완 인기 유튜버 나나코 씨가 “저서의 내용을 직접 체험하고 입증해 일치된 추천을 한다”는 문구가 포함됐다.‘코가 뚫리면 인생도 뚫린다’는 35년 이상 코 질환을 진료한 전문의로서 코 건강 관리와 치료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담고 있다.또 법정스님을 비롯해 이 병원장이 직접 질환을..
    • 세브란스병원 명예퇴직 진행…대상자 심의 논란
      노조 "일부 신청자 불승인 통보" 반발…"재심의 포함 제도 개편" 촉구 2026-01-12 06:08
      연세의료원이 명예퇴직 심의를 둘러싸고 노동조합과 잡음을 빚고 있다.11일 세브란스병원 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는 최근 실시된 명예퇴직 심의 과정에서 기준과 절차가 불투명했다며 재심의와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이를 ‘긴급 성명’ 형식으로 작성해 병원 내 주요 게시 공간에 부착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노조는 성명서에서 “명예퇴직 심의 결과가 개별 통보됐으나 일부 신청자가 불승인되면서 내부 혼란이 커지고 있다”며 “명퇴가 복지제도 성격을 갖는 만큼 최소한의 객관성과 공정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비판했다.명예퇴직 제도는 정년 이전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퇴직을 신청하고 일정 수준 보상이나 복지 혜택을 부여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세브란스병원은 명퇴 제도가 단체협약을 통해 제도화됐으..
    • 지방 거점병원·특성화병원도 '의료 AI' 실증
      진단보조 넘어 검진센터·중환자실·병동 운영까지 현장 적용 본격화 2026-01-12 05:14
      [기획 2] 대형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시작된 의료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이 이제 전국 병원계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진단보조를 넘어 예측, 조기선별, 예후관리, 원격 모니터링, 의료기기 실증까지 적용 범위가 환자 전(全) 주기로 확대되면서 의료 AI는 더 이상 연구 대상이 아닌 ‘현장 인프라’로 자리잡는 단계에 들어섰다.특히 과거 단일 기관 중심 기술 검증을 넘어 다기관 임상 실증과 국가 전략 사업이 동시에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점도 이전과 다른 변화다.이대목동병원은 최근 개원 32주년을 맞아 AI 기반 정밀의료와 임상보조시스템 구축을 병원 중장기 핵심 전략으로 공식화했다. AI 기반 환자 맞춤형 진료 구현과 의료진과 AI 협업 구조 정착, 스마트병원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진료 ..
    • 대법원 "의료법인, 1인 1개소법 적용 예외"
      유죄 치과의사 사건 원심 '파기환송'…"의료인과 달리 '병원 수' 제한 없어" 2026-01-11 16:01
      의사 한 명이 하나의 의료기관만 설립할 수 있는 '1인 1개소법' 원칙에 의료법인은 적용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첫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치과의사 A 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뒤집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A 씨는 의료법인 대표로 치과를 운영하면서 별도 사단법인 명의를 이용해 또 다른 치과와 의원 총 4곳을 추가로 개설·운영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기소됐다.이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각 의료기관의 자금 조달과 인력 채용, 급여 결정 등에 관여하며 병원을 지배·관리한 것으로 조사됐다.의료인은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다고 정한 의료법상 '1인 1기관' 원칙을..
    • 실손보험 사기 병·의원 고발하면 '최대 5000만원'
      금감원, 3월 31일까지 '특별 신고·포상 기간' 운영…대대적 단속 착수 2026-01-11 14:15
      금융당국이 갈수록 정교해지는 실손의료보험 사기를 뿌리 뽑기 위해 고액 포상금을 내걸고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특히 병원 내부 관계자가 조직적인 보험사기를 제보할 경우 최대 5000만원의 특별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금융감독원은 생·손보협회 및 보험사와 공동으로 1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손의료보험 사기 특별 신고·포상 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최근 일부 의료기관이 비급여 항목인 비만치료제를 급여 또는 실손의료보험 보장 대상인 것처럼 가장해 진료기록부를 허위 발급하는 등 보험사기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의사가 환자에게 실손의료보험금 허위 청구를 적극 권유하는 등 내부 제보 없이는 적발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신고 유인을 대폭 강화했다.신고인 유형에 따라 차등화된 ..
    • 원광대병원 교수, 전공의 등 '성추행' 파문
      2017년 발생 2022년 신고 공론화, 1심 벌금 2000만원 선고…항소심 진행 중 2026-01-10 06:14
      원광대학교병원 교수가 전공의 등 제자들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지난 2017년 A 교수로부터 성추행 등을 당했다며 5년이 지난 2022년 12월 학교·경찰에 신고, 사건이 공론화됐다.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은 지난 2024년 12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A 교수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현재는 A 교수가 제기한 항소심이 진행 중인 상태다. 사안이 오래된 만큼 현재 해당 병원 전공의들은 사건을 인지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 분위기다. 그러나 한 전공의는 “원내에서 그러한 사건이 벌어졌음에도 병원이 구성원들에게 관련해 주의를 주거나 교육·재발방지 등에 힘쓰는 분위기는 아니다”라고 설명했..
    • 인하대병원, 美 조로증연구재단에 ‘핸드북’ 기부
      국내 의료환경 맞춤형 한국어판 번역…‘한국형 실무 지침서’ 역할 기대 2026-01-09 17:22
      인하대병원 의료진들이 전 세계 조로증 환자와 의료진을 위해 ‘조로증 핸드북’ 한국어판을 번역, 재능기부에 나섰다. 단순 번역을 넘어 국내 진료환경에 맞춘 실무 지침서로 활용될 전망이다.인하대병원은 소속 의료진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한 미국 조로증연구재단(PRF)의 ‘조로증 핸드북’ 한국어판이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배포됐다고 9일 밝혔다.조로증은 신체가 매우 빠른 속도로 노화되는 특성을 가진 극희귀질환으로 현재 국내에는 5~20세 연령대 환자가 10명 미만으로 파악된다.이번에 배포된 핸드북 제2판 한국어 버전은 단순한 언어 번역을 넘어 국내 의료현장 실정에 맞게 구성된 ‘한국형 실무 지침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해당 핸드북은 전 세계적으로 통일된 진료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서 의학적 기초 ..
    • 醫, 한의협 3자 토론회 제안 비판…"의도 불순"
      "한방 난임치료, 과학적 검증 아닌 정치공방 변질 시도" 2026-01-09 16:19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최근 대한한의사협회가 제안한 ‘보건복지부 장관–의협회장–한의협회장 3자 공개 토론회’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해당 제안이 한방 난임치료의 과학적 검증이라는 토론회 본질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논의를 정치적 대립 구도로 전환하려는 의도가 짙다는 점에 우려를 표했다.특히 한의협이 복지부 장관을 토론자로 지목한 것은 정은경 장관이 과거 한방 난임치료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발언한 사실을 문제 삼기 위한 시도라는 지적이다.한방 난임치료 논쟁 초점을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검증이 아닌 정치적 공방으로 이동시키려는 다분히 의도된 설정이라는 분석이다.한특위는 “한방 난임치료 효과와 안전성은 장관의 발언을 두고 다툴 사안이 아니라 객관적 연구와 임상 근거로 검증돼야 ..
    • 계명대동산, 비수도권 첫 '혈관내 쇄석술(IVL)' 도입
      윤혁준 교수 심혈관중재팀, 70대환자 실시…"고위험군 환자 치료 옵션 확대" 2026-01-09 16:11
      계명대동산병원(병원장 류영욱)은 심장내과 심혈관중재팀이 비수도권 의료기관 최초로 '혈관내 쇄석술(Intravascular Lithotripsy, IVL) 장비'를 도입, 이달 첫 시술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IVL은 혈관 내 특수한 풍선으로 전달된 저강도 충격파를 이용해 혈관 벽에 돌처럼 단단히 굳은 칼슘을 미세하게 분쇄하는 최신 시술법이다. 이를 통해 병변의 순응도를 높이고, 이후 스텐트 확장을 보다 균일하고 안정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 70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시술은 심장내과 윤혁준·이철현 교수 주도로 진행됐다. 기존 치료법으로 확장이 어려웠던 중증 석회화 관상동맥 병변에 IVL을 적용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심..
    • 김택우 의협회장, 의사국시 현장 격려 방문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과 임직원은 9일 오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서울 구로센터를 방문해 2026년 제90회 의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예비 의사들을 격려했다.제90회 의사국시는 8일부터 9일까지 전국 9개 시험센터에서 시행됐으며, 총 1010명이 응시했다.의사국시 현장을 찾은 김택우 회장은 오랜 기간 시험 준비로 고단했을 응시생들을 응원하며, 손수 준비한 음료와 간식, 핫팩 등이 담긴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합격을 기원했다.김 회장은 “의사국시는 의료인의 첫 관문이자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질 전문가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이번 격려 방문에는 김택우 회장을 비롯해 김승수 총무이사 겸 기획이사, 김성근 공보이사 겸 홍보이사(대변인), 김상구..
    • 서울성모, AI 암환자 예후관리서비스 개발 추진
      디지털팜·인바디헬스케어와 '닥터앤서 3.0' 협약…금년 9월 오픈 2026-01-09 12:46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퇴원 후에도 인공지능(AI)을 통해 암 환자 상태를 연속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가정용 체성분 측정기 활용해 유방암·신장암 환자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병원 EMR과 연동해 의료진 의사결정 지원을 핵심 기능으로 한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8일 ㈜디지털팜, ㈜인바디헬스케어와 '닥터앤서 3.0' 중점질환 예후 관리 서비스 개발 및 실증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암 치료 과정에서 퇴원 후 환자 상태 변화를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은 임상 현장의 오랜 난제로 꼽혀왔다.이에 3개 기관은 병원 전자의무기록(EMR)과 환자 개인건강정보(PHR)를 연계, 시공간 제약을 넘어서는 '환자 중심 지속 관리체계'를 구현한다는 방..
    • 수도권은 '흑자 붕괴' 지방은 '적자 심화'
      47개 상급종합병원, 2024년 의료이익 분석…입원수익 감소·고정비 부담 가중 2026-01-09 12:29
      의정사태를 거치며 2024년 병원 경영은 의료이익을 중심으로 분명히 흔들렸다. 병원 현장에서는 이미 버텨내고 있다는 말이 일상이 됐고, 그 변화는 이제 손익계산서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개한 병원별 손익계산서를 토대로, 데일리메디는 의료수익 감소와 비용 구조의 경직성이 병원 유형과 지역에 따라 어떻게 다른 결과로 이어졌는지를 분석했다. 의료이익 악화가 어디에서 더 빠르고, 어떤 구조에서 더 깊어졌는지를 짚어본다.[편집자주]의정사태가 촉발했던 2024년 상급종합병원 손익 성적표를 종합 분석한 결과, 수도권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의료이익이 전반적으로 악화된 가운데 지역별로 서로 다른 형태의 위기가 동시에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 병원은 의료이익 절대 규모에서 큰..
    • 뇌전증 항경련제 반응 'AI 예측모델' 개발
      서울대병원 박경일 교수팀, 발프로산 등 약물별 예측인자 차이 확인 2026-01-09 11:44
      (왼쪽부터)서울대병원 신경과 박경일·이상건 교수, 융합의학과 김영곤 교수.서울대병원이 대규모 뇌전증 환자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치료 초기 단계에서 항경련제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했다. 단일 의료기관 기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뇌전증 코호트를 활용해 환자별 약물 반응 차이를 정량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경험에 의존해온 기존 항경련제 선택 방식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서울대병원 신경과 박경일·이상건 교수와 융합의학과 김영곤 교수팀은 뇌전증 환자 2600여 명으로 구성된 아시아 최대 규모 단일기관 뇌전증 코호트를 기반으로 환자 초기 임상 데이터를 학습해 항경련제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다고 9일 발표했다.뇌전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 ..
    • 우리아이들병원, 의료질평가 ‘최고 등급’
      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이 2025년 전문병원 의료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동시에 획득했다.환자안전, 의료의 질, 공공성 등 의료전달체계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 전문병원에 주어지는 ‘가’ 등급은 전국 전문병원 중 상위 10%만 받을 수 있다.우리아이들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총점 92.22점,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은 총점 91.73점을 기록하며, 가등급 중에서도 최상위 점수 구간에 해당하는 성적을 거뒀다.이러한 결과는 두 병원이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은 물론 공공성과 지역 의료전달체계 전반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두 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4년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에서도 급성 상기도 및 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에서 1등급을 획..
    • 국립중앙의료원 의사 급여, '성과연봉제' 통일
      "기존 호봉제와 병행, 진료 형평성·비효율성 문제 등 개선…구성원 과반 동의" 2026-01-09 06:16
      국립중앙의료원(NMC)이 의사직 보수체계를 진료 실적 중심 '성과연봉제'로 단일화한다. 기존 직급·호봉 중심 연봉제와 성과연봉제를 함께 운영하던 방식을 개편하는 것이다. 8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NMC 이사회는 지난해 말 서면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보수규정 일부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사회는 기존 보수체계와 새로운 보수체계를 병행 운영하면서 발생한 형평성 문제, 비효율성 문제를 개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간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일관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NMC 관계자는 보수체계 병행 운영의 문제점으로 "보상에 대한 형평성이 저하되고, 성과평가 결과의 활용이 어렵고, 행정 관리 비용이 늘어나는 등 비효율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
    • 용인세브란스병원, '연세메디컬혁신센터' 건립 추진
      금년 4월 착공 '2027년 완공' 목표…암센터·교수연구실 등 공간 재편 2026-01-09 05:27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숙원사업 중 하나인 연세메디컬혁신센터(Y-MIC)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병원은 Y-MIC를 통해 진료, 연구, 교육 기능을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8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오는 4월 Y-MIC 착공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완공 시점은 2027년 말이다.연세메디컬혁신센터는 연면적 약 1만5593㎡(4171평 규모)로 조성되며 암센터 확장, 교육 공간 확보, 교수연구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2020년 3월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연면적 약 11만1633㎡(약 3만3780평),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에 총 708병상을 갖춘 디지털 병원이다. 개원 초기 약 600병상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용인 지역 첫 대학병원으로 자리 잡았다.Y-MIC 추진 배경..
    • '개원 지연'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축비 추가 지원 검토
      인천시장-연세대 총장 면담…"최고수준 양자·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2026-01-08 19:28
    • 의협 "무리한 의대증원, 공익감사 청구"
      보건복지부 대상 감사원 제출…"부실 추계 결과에 근거한 졸속행정" 2026-01-08 17:08
      대한의사협회가 2027년 의과대학 정원 결정을 강행하고 있는 보건복지부를 대상으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앞서 의과대학 2000명 증원 과정 및 절차에 대한 감사원의 실날한 감사 결과가 있었던 만큼 이번에도 정부의 무리한 정책에 제동을 걸어줄 것이란 판단이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감사원이 지적한 의대 증원의 위법·부당성을 전혀 시정하지 않은 채 2027년도 정원 결정을 진행 중인 보건복지부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8일 밝혔다.의협은 우선 앞서 발표된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의 추계 결과에 대한 문제점을 짚었다.추계위는 세부 분석을 생략하거나 형식적으로 처리한 채 전체 총량 중심의 수치만을 발표했고,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이자 법치주의 훼손이라는 지적이다.특히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는..
    • 강북삼성병원 직장암 비수술 치료 4년 생존율 '100%'
      이혜빈 교수 등 다학제팀, 선행 항암방사선 후 경구항암제 추가요법 적용 2026-01-08 16:28
      강북삼성병원 직장암 다학제팀이 수술 없는 직장암 치료 전략 유효성을 입증, 4년 생존율 100% 성과를 거뒀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직장암 다학제팀(방사선종양학과 이혜빈, 외과 김형욱·김흥대, 혈액종양내과 구동회 교수)은 수술을 시행하지 않고도 장기 생존이 가능한 비수술 치료 전략의 임상 성과를 8일 발표했다. 직장암은 항문으로부터 10cm 이내 발생하는 대장암으로 국제적 표준 치료는 선행 항암·방사선 치료 후 직장 절제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항문과 인접한 발생 위치 탓에 수술 시 항문 보존이 어렵거나 배설 기능 저하 등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 때문에 최근 의료계에서는 선행 치료 후 암이 영상학적으로 사라진 '임상적 완전관해' 환자를 대상으로 ..
    • 의협 "추계委 발표 유감"…1인 시위 진행
      오늘(8일) 좌훈정 범대위 투쟁위원장부터 릴레이 출격 2026-01-08 16:07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의사인력 수급 추계결과 발표에 반대하며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다.범의료계 국민건강보호 대책위원회 산하 투쟁위원회 주도로 진행하는 릴레이 1인 시위 첫 번째 주자는 좌훈정 투쟁위원장(의협 부회장)이다.좌훈정 위원장은 8일 오전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대한민국 국격에 맞는 진짜 검증 실시하라!', '가짜 숙의 중단하고 진짜 논의 실시하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의사인력수급 추계위원회는 지난해 8월부터 12차례 회의를 갖고 2035년과 2040년 의사가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최소 1535명에서 최대 1만1136명이 부족하다는 예측 결과를 내놨다.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는 이번 추계위 결과를 바탕으로 2027학년도 의..
    • 양산부산대병원, 최소침습 심장수술 '글로벌 경쟁력'
      승모판수술 1100건 장기간 분석…"생존율, 해외 유명센터와 대등" 2026-01-08 15:55
      양산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최소침습 심장수술팀이 지난 15년간 축적된 정밀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술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입증해 주목된다.양산부산대병원은 심장혈관흉부외과 수술팀이 ‘퇴행성 승모판막 성형술의 장기 성적’ 연구를 통해 최소침습 심장수술의 표준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국내 단일 기관에서 시행된 1100건 이상의 승모판 수술 데이터를 분석한 것으로, 고위험군을 포함했음에도 해외 주요 심장수술센터와 대등한 성적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승모판막 역류(MR) 수술을 받은 환자의 생존율은 ▲1년 97.7% ▲5년 94% ▲10년 88.8%로 나타났다. 또한 수술 후 재수술률은 10% 미만으로 유지되며 장기적인 안정성을 입증했..
    • 서울부민병원, 청소년 척추측만증 수술 200례
       서울부민병원 김용정 척추변형센터가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측만증 수술 200례를 달성하며 국내 척추변형 치료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병원에 따르면 청소년기 측만증 수술 건수는 ▲2023년 37건 ▲2024년 51건 ▲2025년 57건으로 매년 증가하며 최근 누적 200례를 돌파했다. 국내 연간 출생아 5000명당 약 1명이 청소년기 척추측만증으로 수술을 받는 것으로 추산되는 상황에서 김용정 척추변형센터의 이러한 실적은 단일 병원 기준 국내 최다 수준이다. 이는 과거 대학병원에만 집중되었던 고난도 척추변형수술이 김용정 진료원장을 필두로 한 전문 센터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미국 컬럼비아 대학병원 교수를 역임한 세계적 권위자인 김용정 원장은 환자의 성장을 고려한 정..
    • [포토살롱] 2026년 병오년 의료계 신년 하례회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는 8일 대한의사협회관에서 2026년 ‘의료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택우 의협 회장, 이성규 병협 회장을 비롯해 여야 국회의원 등 정·관계 및 보건의료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두고 의료 정상화를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또 지난 2년간 이어진 의대 증원 여파로 교육 현장과 필수의료 붕괴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참석한 여야 의원들이 입법과 예산을 통한 실질적 문제 해결 의지를 내비쳐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그동안 첨예한 갈등을 빚어온 정부·국회와 의료계가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2026년을 ‘의료 재건의 원년’으로 삼고 무너진 신뢰 회복과 합리적 제도 개선을 위한 합의점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모아졌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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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송영진·의료자원정책과장 김영아·보험평가과장 김동현 外
    • 성균관대학교 이우용 의무부총장·이준행 의대학장外
    • 영남대의료원 사무처장 이시형-부속 영천병원장 박삼국-부속 영남대병원 부원장 손장원外
    • 장재영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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