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 ‘T2B 기반구축센터 협의체 심포지엄’ 개최
'신약·의료기기 개발 관련 임상 인프라 활용 노하우 등 공유' 2019-06-17 17:03
[데일리메디 김민수 기자] 우수한 연구결과가 신약, 의료기기 등 상용화로 이뤄질 수 있도록 임상 인프라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의료기술 연구 성과물의 성공적 개발을 위한 임상 인프라 활용’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임상인프라 조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질환별 T2B(Technology to Business) 기반구축센터 7곳이 출범 5주년을 기념해 공동 개최했다.
T2B 기반구축센터는 서울아산병원(항암)을 비롯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심혈관질환), 인하대병원(소화기질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관절면역질환), 가천대 길병원(대사성질환), 인제대 부산백병원(안과질환), 원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