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 대한민국, 근거 중심 '항노화 치료' 갈수록 중요'
김상우 회장 '과장된 정보 등 많아 부작용 우려, 글로벌 학회 지향 노력' 2019-11-11 05:18
[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항노화 분야는 의학 내에서도 가장 첨단 분야이지만 그 때문에 외부에서 공격을 받기도 쉽다. 그런 점에서 대한항노화학회는 국내외 항노화 관련 학회 중 그 어떤 학회보다도 ‘근거 중심’으로 학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자부한다.”
1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대한항노화학회 제17회 추계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회는 만성질환 관리, 영양분과, 미용분과 3개 파트로 나뉘어 총 12개 세션이 진행됐다.
올해 새롭게 회장에 취임한 김상우 대한항노화학회 회장은 고령화 시대에 있어 항노화 분야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철저히 근거에 기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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