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1일 아·태 심장혈관중재술 심포지엄 개최
대한심장학회, 해외 10개국·26명 전문가 대거 참여 2021-11-07 14:53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아세아-태평양 심장혈관 중재 및 수술 심포지엄(APCIS, 대회장 오병희)이 오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간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
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과 대한심장학회 심장병리연구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 주제는 '심혈관 중재시술/수술에 대한 최신/실용 정보 공유’다.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의료산업, 환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일반인에게 필요한 해부학적 지식과 초음파 및 영상학, 심부전, 선천성 심장 질환 등을 주제로 시연,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된다.
APCIS는 실제 환자의 부검심장과 이식 심장, 3D 심장을 이용하여 진단 치료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학술대회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