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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신장학회 “투석기관 숫자보다 진료역량 개선”
    학술/학회
    • 대한위암학회 30주년, ‘위암 완치’ 패러다임 제시
      대한위암학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치료 성과를 돌아보고 위암 완치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국제학술대회를 연다.대한위암학회는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
    • 서울아산병원, 암 치료 최신 전략 공유
      서울아산병원이 암 환자 삶의 질 향상과 환자 중심 암병원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지난 8월 28일 ‘암 심포지엄(Asan Cancer Ins..
    • “5시간 진행 투석, 고령 환자 식사·차량 지원 시급”
    • 피지컬 AI 의료기기…“허가 포함 전주기 관리”
    • “임신 12주전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 전자간증·조산 위험 낮춰”
    • “위암 국가암검진, 연령 탈피 맞춤형 위험도 평가”
    • “다빈치 추격 아닌 세상에 없는 수술 보조로봇”
      이창현 K-헬스미래추진단 PM “필수의료 해소 기여 ‘미켈란젤로’ 개발 추진” 2026-08-29 06:12
      “다빈치 수술로봇을 뒤쫓는 게 아니라 세상에 없는 새로운 수술로봇을 한국에서 먼저 만들겠다. 의료진 완전 대체가 아닌 집도의를 보조하면서 일부 작업 스스로 수행하는 게 목표다.”이창현 K-헬스미래추진단 PM은 데일리메디·K-헬스미래추진단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헬스케어 포럼에서 “필수의료 과제 중 하나는 수술실 인력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국내에서는 필수의료 수술실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의료진 바로 옆에서 수술을 돕는 ’휴머노이드형 수술보조로봇‘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병원 수술실이 사람을 기준으로 설계돼 있는 만큼 기존 환경을 크게 바꾸지 않고 다양한 보조업무를 수행하려면 인간형 로봇이 적합하다는 게 전문가들 시각이다.정부와 산학계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
    • 환자 iPSC·면역 미세환경 결합 ‘새 자가면역질환 모델링’
      가톨릭의대 주지현·임예리 교수팀, 환자 맞춤형 오가노이드 기반 설계 전략 제시 2026-08-29 05:52
      환자 유래 유도만능줄기세포(iPSC)와 질환 특이적 면역 미세환경을 결합, 자가면역질환을 정밀하게 재현할 수 있는 차세대 모델링 전략이 제시됐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유도만능줄기세포 응용연구소 주지현 교수(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공동 교신저자)와 임예리 교수(공동 교신저자), 이창진 연구원(제1저자) 공동연구팀은 “환자 맞춤형 질환 재현과 약물평가를 위한 오가노이드(미니 장기) 설계 원칙을 정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자가면역질환은 면역체계가 체내 조직을 공격해 만성 염증과 장기 손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환자의 유전적 요인뿐 아니라 세포외기질(ECM)의 경도, 혈관·상피 장벽 손상, 사이토카인 및 자가항체, 면역세포와 기질세포 간 상호작용이 복합적으로 얽혀 발생한다.기존 2차원 세포배..
    • 망막 사진으로 치매 판별·위험 예측 ‘AI 개발’
      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팀 “기존 치매 위험평가 도구보다 예측 성능 우수” 2026-08-28 15:04
      국내 연구진이 망막 안저 사진만으로 치매 여부를 선별하고 향후 치매 발생 위험까지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특히 ‘설명 가능한 AI’ 기술을 적용해 AI 판단 근거가 된 망막 부위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임상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자이메드 장주영 박사, 서울의대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 한창호 연구조교수·의과학과 김재원 박사 공동 연구팀은 2004년부터 2016년까지 서울대병원 건강검진 수검자 3만6322명의 안저 사진 10만8008장을 활용해 치매를 선별·예측하는 A..
    • 갑상선 전절제술 후 ‘부갑상선 기능 저하’ 파악 가능
      분당서울대병원 최준영·이자경 교수 연구팀, 조기 추정 방법 개발 2026-08-28 09:12
      갑상선 전절제 수술 후 부갑상선 기능이 얼마나 남을지 수술 과정부터 가늠할 방법이 제시됐다. 향후 갑상선 수술 후 부갑상선 기능 저하 위험을 조기에 평가하고 보충 치료와 검사 계획을 환자별로 최적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분당서울대병원 최준영·이자경 교수 연구팀은 바바(BABA, 양측 액와·유륜 접근법) 로봇 갑상선 전절제술 중 수술 후 부갑상선호르몬 수치를 조기 추정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수술 중 형광조영술로 부갑상선 혈류 확인해 수술 전(前) 호르몬 수치 결합핵심은 수술 중 ‘인도시아닌그린’이라는 형광조영제를 투여하고 수술로봇 카메라로 혈류가 통하는 부갑상선 수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다. 단순히 육안상 보존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으로 주변 혈관까지 잘 ..
    • 고위험 림프종 재발 방지…세포치료 연구 착수
      서울성모병원 민기준 교수팀, 29억원 규모 보건복지부 지원사업 선정 2026-08-28 08:57
      민기준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혈액내과 교수팀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도 제2차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연구 주제는 고위험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의 재발 방지를 위한 세포치료다.총괄 연구기관인 서울성모병원이 주도하는 이번 연구는 2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21개월간 다기관 전향적 무작위 대조로 진행된다. 공동 연구기관으로는 서울대학교병원(고영일·변자민 교수)과 울산대학교병원(조재철 교수)이 참여하며, 서울성모병원에서는 민기준 교수를 비롯해 혈액내과 엄기성·최윤석 교수가 공동연구자로 힘을 보탠다.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은 비호지킨 림프종 중 가장 흔한 유형이다. 항암면역치료 후 암세포가 보이지 않는 완전관해에 도달해도 고위험군은 약..
    • “중환자실 병상·인력 등 정보, 국가 관리로 확대”
      등록 규모 10% 미만·수작업 의존…법적 근거 마련·EMR 자동연동 과제 2026-08-28 06:22
      중환자실 진료정보 모니터링 시범사업을 국가 관리체계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병상·인력·장비와 의료기관별 치료역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해서 환자를 배분하려면 법적 근거와 재정 지원, 전자의무기록(EMR) 자동연동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대한중환자의학회는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다음 팬데믹, 우리는 준비되어 있는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첫 발제를 맡은 장시환 대한중환자의학회 기획간사(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는 중환자실 시설·장비와 인력 수준이 의료기관마다 달라 치료 성과에도 격차가 나타난다고 지적했다.실제 2023년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는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62.5%에 중환자실 전담전문의가 없었다.현재 국가 응급의료 자원정보 시스템은 중환자실 병상 수와 의료장비 보유..
    • 신장·심장·당뇨병학회…협의체 출범 시동
      한국형 CKM 진료모델 개발·다학제 지침 제정 등 추진 2026-08-27 16:07
      대한신장학회와 대한심장학회, 대한당뇨병학회가 ‘한국 심혈관-콩팥-대사질환 협의체(가칭)’ 출범에 본격 나섰다. 세 학회는 최근 첫 실무자 회의를 열고 협의체의 설립 취지와 비전, 운영체계 및 향후 공동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서로 긴밀하게 연관된 심혈관질환과 콩팥질환, 당뇨병 및 대사질환을 개별 질환이 아닌 환자 한 사람의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각 학회가 축적해 온 임상 경험과 연구 역량을 연결해, 환자가 일관된 원칙에 따라 관리받을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세 학회는 향후 심혈관-콩팥-대사(CKM) 증후군에 대한 대국민 및 의료계 인식 제고와 국내 의료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CKM..
    • 혈액검사만으로 ‘대장암 조기진단’ 가능성 확인
      서울아산병원 변정식·홍승욱 교수팀, 혈액 속 DNA 활용 검사법 제안 2026-08-27 15:04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변정식(왼쪽), 홍승욱 교수.국내 의료진이 혈액을 이용한 대장암 진단검사가 매우 높은 정확도를 보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대변을 직접 채취하거나 검사 전(前) 장을 비우는 등 기존 검진의 불편한 과정 없이 채혈만으로 대장암을 조기 진단하는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변정식·홍승욱 교수팀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혈액검사만으로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는 ‘세포유리DNA 혈액진단법’ 분석결과 진단 민감도가 90.4%에 달했다고 밝혔다.세포유리DNA 혈액진단법은 혈액에 존재하는 암세포로부터 유래된 세포유리DNA 특성을 분석해 암 존재 가능성을 선별하는 검사로, 암 진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각광받고 있다.기존 대장암 검진인 분변잠혈검사 민감도가 70~80%인..
    • 표준치료 실패 간암환자, ‘간동맥주입항암치료’ 주목
      서울성모병원 성필수 교수팀, 표적치료제 대비 반응률 6.9배 높아 2026-08-27 10:25
      1차 표준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진행성 간암환자에게 ‘간동맥주입항암치료(HAIC)’가 기존 경구 표적항암제보다 우수한 치료 성과를 보인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성필수 교수 연구팀은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실패 후 2차 치료로 HAIC를 적용한 결과, 경구 표적항암제 대비 종양 억제 효과가 크게 높았다고 밝혔다.현재 진행성 간암의 1차 표준치료인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 병용요법은 환자의 약 30%에서만 효과를 보인다. 나머지 70% 환자를 위한 2차 치료 근거는 부족한 상황이었다.연구팀은 2차 치료를 받은 간세포암 환자 90명을 분석했다. 이 중 51명은 간동맥에 카테터를 연결해 약물을 국소 전달하는 HAIC를, 39명은 경구 표적항암제(티로신키나제억제제) 치료를 ..
    • 2형당뇨 진단 3개월내 약 복용, 사망위험 ‘69% 감소’
      강북삼성병원 장유수 교수 연구팀 “치료 빠를수록 심혈관질환 위험도 낮아” 2026-08-27 08:02
      제2형 당뇨병 진단 직후 빠르게 약물 치료를 시작할수록 장기적인 사망 위험과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신주영 교수(고화연 박사·정경연 박사과정·김주환 교수) 연구팀과 강북삼성병원 코호트연구소 장유수 교수 연구팀은 건강검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 제2형 당뇨병 환자 2만3452명을 대상으로 약물 치료 시점과 예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연구팀은 당화혈색소 6.5% 이상 또는 공복혈당 126mg/dL 이상으로 새롭게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성인을 치료 시점에 따라 분류해 5년간 추적 관찰을 진행했다. 세부적으로는 진단 후 3개월 이내 약물 투여군, 6개월 이내 투여군, 12개월 이내 투여군, 12개월 이상 ..
    • 간(肝) 섬유화 심하면 부정맥 발생 위험 ‘최대 5배’
      김승현·류담 순천향대서울병원 교수팀 “50세이상 지방간 환자 심방세동 증가” 2026-08-27 06:17
      순천향대서울병원 심장내과 김승현 교수(왼쪽), 소화기내과 류담 교수.지방간 질환 환자에서 간(肝) 섬유화 정도가 심할수록 새로 발생하는 부정맥, 특히 심방세동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0세 이상에서는 간 섬유화 정도를 나타내는 FIB-4 지수가 높은 경우 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더욱 뚜렷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승현 순천향대서울병원 심장내과 교수와 류담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네덜란드 대규모 인구기반 코호트인 라이프라인즈 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지방간 환자 1만263명을 대상으로 간 섬유화와 향후 부정맥 발생 연관성을 분석했다. 특히 연구팀은 간 섬유화 정도를 나타내는 비침습적 지표인 FIB-4 지수와 이후 심전도 검사에서 새롭게 발견된 부정맥 발생 사이의 관계를 분석했다.&n..
    • 내달 2일 ‘2026 CMAAO’ 서울 총회 개최
      김택우 의협회장, 신임 회장 취임…‘의료 전문직 자율성’ 주제 진행 2026-08-27 05:12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그랜드 볼룸에서 ‘2026 CMAAO 서울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는 국내외 관계자 약 8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1개 회원국 의사회 대표들이 참석해 주요 보건의료 현안과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CMAAO 제43대 회장에 취임한다. 김 회장 취임은 한국 의료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보건의료 정책 논의에서 역할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총회 핵심 의제는 ‘의료 전문직 자율성’이다. 3일 심포지엄에서는 참가 의사회가 각 국가·지역 의료 전문직 자율성 현황과 주요 쟁점을 발표하고..
    • 실제 장(腸) 조직 닮은 ‘세포 배양막’ 개발
      포스텍·차의과대 연구팀 “기존 합성막 한계 극복” 2026-08-26 07:58
    • 서울성모병원, ‘2026년 양자이득 연구사업’ 선정
      서울시립대-플로우닉스 공동연구…2년 6개월간 국책 연구비 25억 지원 2026-08-25 18:35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서울시립대학교, ㈜플로우닉스 공동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양자컴퓨팅 기반 양자이득 도전연구사업’ 신규과제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과제는 양자알고리듬을 적용해 심혈관질환의 전산유체역학(CFD) 분석 속도와 정확도를 대폭 높이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 양자컴퓨팅이 고전 컴퓨터 대비 우수한 성능을 내는 ‘양자이득’ 조건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연구팀에는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정정임·백경민·장수연) 및 순환기내과(윤종찬·최영·승재호), 서울시립대 안도열 명예석좌교수와 ㈜플로우닉스(하호진 대표, 이규한 연구소장)가 참여한다. 연구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2년 6개월 동안 25억원의 국책 연구비를 지원받아 진행된다.기존 CT나 MRI 등..
    • 눈물 한 방울로 ‘안구질환 진단AI 플랫폼’ 구축
      나경선 여의도성모병원 교수팀, 인공지능·센서 융합 맞춤형 정밀체계 추진 2026-08-25 10:37
      눈물 한 방울로 안구표면질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이 개발된다.나경선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안과병원장 교수팀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미래도전연구지원사업’ 신규과제에 최종 선정돼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연구팀은 향후 5년간 총 8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안과 임상과 공학 기술을 접목한 ‘안구표면질환 정밀진단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이번 과제는 가톨릭대학교가 주관하고 인하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과 김대유 교수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융합 연구다. 안과 영역의 풍부한 임상 데이터에 첨단 센서와 AI 기술을 결합해 진단 패러다임을 전환한다는 구상이다.안구표면질환은 단순 건조증부터 심각한 각막 손상까지 염증, 눈물막..
    • “의사 대체 아닌 보조”…수술실 들어온 피지컬 AI
      뉴로메카·로엔서지컬, 휴머노이드 수술보조 로봇 개발 등 최신 현황 공개 2026-08-25 06:08
      필수의료 인력 부족을 보완할 방안으로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수술보조 로봇이 주목받고 있다.산업계는 의사를 대신해 수술 전 과정을 수행하는 완전 자율 로봇보다 수술기구 전달이나 조직 견인, 석션 등 보조 업무부터 점차 자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최근 데일리메디와 K-헬스미래추진단 공동주최로 열린 ‘2026 대한민국 헬스케어 포럼’에서는 뉴로메카와 로엔서지컬의 피지컬 AI 기반 수술보조 로봇 개발 현황과 향후 계획이 공유됐다.뉴로메카, 제조업 피지컬 AI 기술을 수술실로 확장뉴로메카는 제조업 자동화 현장에서 축적한 피지컬 AI 기술을 의료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뉴로메카 허영진 CTO는 기존 산업용 로봇 자동화와 달리 최근 피지컬 AI(휴머노이드)는 주변 환경..
    • 한국인 제2형 당뇨병 발생 특이 유전변이 규명
      건국대병원 박경수 교수팀, 동아시아인 당뇨 발병 단서 발견 2026-08-24 15:36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에서 비교적 높은 빈도로 나타나는 유전변이가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확인됐다.특히 이번 연구에서 다룬 ‘PAX4 R192H’ 변이는 현재까지 동아시아계 인구에서만 확인된 특이 변이로, 한국인을 비롯한 동아시아인에서 보유 빈도가 10%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반적인 당뇨병 관련 유전변이가 질환 발생 위험을 소폭 높이는 수준인 것과 달리, PAX4 R192H는 비교적 흔하게 존재하면서도 당뇨병 위험 증가 효과가 큰 유전변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건국대병원·서울대병원 공동연구팀은 PAX4 R192H 변이가 췌장 베타세포의 고유 기능과 대사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보상 능력을 저하시켜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규명했다.PAX4..
    • 의료AI 오류 가능성…최종 검수는 ‘사람’
      서울아산병원 김남국 교수팀, 자동검증 자료에서 ‘오류 1%’ 확인 2026-08-24 11:28
      (왼쪽부터)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 남유진 연구원, 삼성창원병원 영상의학과 홍파 교수.생성형 인공지능(AI)이 의료교육 자료를 대량으로 만들 수 있지만, 오류를 걸러내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최종 검증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남유진 연구원과 삼성창원병원 영상의학과 홍파 교수는  AI 자동검증을 거친 교육자료의 오류 수준과 전문가 검증 필요성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총 6단계로 구성된 생성형 AI 기반 교육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개발하고, 영상의학 전문의 시험 대비 플래시카드 6000개와 인포그래픽 833개를 제작했다.  연구팀은 자체 품질검증을 통과한 교육자료라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 여의도성모병원, 고령환자 통증 국책연구 참여
      75억 규모 한국형 ARPA-H 과제 선정…맞춤형 디지털 재활체계 구축 2026-08-24 11:20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종호 교수팀이 고령층 만성 통증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개인 맞춤형 관리 기술을 개발하는 국가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한다.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디지털헬스 기업 올쏘케어는  2026년도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복지·돌봄 분야의 ‘고령층의 보이지 않는 고통의 가시화와 해결방안(RFP7 VISTA)’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과제는 주관적 증상에 머물렀던 고령층 통증을 측정 및 분석 가능한 데이터로 전환하고, 이를 의약품, 디지털 치료기기, 맞춤형 재활·돌봄 서비스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 기간은 총 4.5년이며, 전체 컨소시엄 연구비는 약 75억원 규모다.연구 책임은 김종호 교수(올쏘케어 대표이사)와 중앙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이윤규 교수(..
    • 복부초음파, 지방간 환자 간암·합병증 위험 선별
      은평성모 이재준·인천성모 이순규 교수팀, 환자 2817명 분석 2026-08-24 10:20
      건강검진에서 흔히 발견되는 지방간 환자 중 간암이나 복수, 정맥류 출혈 등 중증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환자를 일반 복부초음파 검사로 가려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가의 별도 장비 없이도 기존 초음파 진료 과정에서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어 진료 효율성과 환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은평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재준 교수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순규 교수팀은 복부초음파 장비에 탑재된 전단파 탄성초음파(SWE)를 활용해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환자의 장기 예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은 간 섬유화나 간경변으로 진행할 경우 간암과 간기능 저하를 유발해 조기 위험도 평가가 필수적이다. 현재 국내외 주요 가이드라인은 혈액검사 기반 간 섬유화 지표(FIB-4)를 확인한 ..
    • “항암제 내성 전이성 대장암, 신물질로 치료 가능”
      연세의대 의과학교실 박기청 교수팀, 관련 연구결과 발표 2026-08-24 09:56
      기존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전이성 대장암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신물질이 발견됐다. ‘PPS02’는 정상세포에는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전이성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박기청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임진홍 교수, 소화기내과 김윤아 교수와 테라퓨틱스엔엠씨 공동 연구팀은 24일 이 같은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항암치료 과정에서 암세포가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면 치료 효과가 떨어지고 다른 장기로 전이될 가능성은 커진다. 특히 암세포는 빠른 증식과 생존을 위해 활발한 대사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종(ROS)을 생성한다. 활성산소종은 일정 수준에서는 암세포의 성장과 생존에 관여하지만, 과도하게 축적되면 오히려 세포에 손..
    • 소아수술 수가 올랐는데 젊은의사들은 왜 안오나
      서울대어린이병원, 수술 늘어도 의료진 변화 미미…전국 소아외과 전임의 5명 2026-08-24 06:12
      장영은 대한소아마취학회 총무이사.소아수술 연령가산 확대 이후 서울대어린이병원의 건강보험 청구액과 수술 건수는 늘었지만 수술 인력은 대부분 제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소아외과계 전임의는 5명에 불과했고, 전공의·전임의 93%는 소아 분야를 진로로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장영은 대한소아마취학회 총무이사(서울대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최근 서울의대 의학도서관 우봉홀에서 ‘대한소아청소년외과의사연합 2026 심포지엄’에서 소아수술 수가 가산 성과와 한계, 후속 인력 양성 실태를 공개했다.정부는 2024년 5월 고난도 수술 284개 항목에 적용되는 소아 수술·처치료와 마취료 연령가산을 확대했다. 지난해 4월에는 6세 미만 가산 대상을 603개 항목으로 늘리고, 6세 이상 16세 미만 환자에..
    • “림프절 최소절제, 4기 위암수술 안전보장 아니다”
      민재석 고대안암병 교수팀, 855명 분석…“객관적 근거 부족, 환자 맞춤형 수술 중요” 2026-08-24 05:42
      암이 전이된 4기 위암 환자의 완화적 위절제술 시 림프절 절제 범위를 줄인다고 해서 수술 위험성이 본질적으로 낮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림프절 절제를 최소화하는 것만으로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위장관외과 민재석 교수와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외과 정상호 교수 연구팀은 4기 위암 환자 중 완화적 비근치적 위절제술(palliative gastrectomy)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림프절 절제 범위와 단기 수술 결과 간 연관성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4기 위암은 전신 항암 화학요법이 표준 치료지만, 출혈이나 위출구 폐쇄 등으로 식사가 어려운 일부 환자에게는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고식적(완화적) 위절제술을 시행한다. 임상 현장에서는 림프절 절제..
    • 분당서울대 허찬영 교수 피부 재생기술 ‘美 특허 허여’
      MOF-808 기반 흉터 관리 새 패러다임 제시…확장 가능성 입증 2026-08-24 05:34
      분당서울대병원과 숙명여대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차세대 피부 재생 기술이 미국 특허 허여 결정을 받았다.분당서울대병원 허찬영 교수·숙명여대 최경민 교수 공동 연구팀은 “MOF-808 기반 흉터 관리 및 피부 재생 기술이 지난달 16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허여 결정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특허 허여는 출원인이 신청한 특허가 요건을 충족해 특허권을 부여하는 것으로 연구팀은 후속 등록 절차를 거쳐 특허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향후 특허 등록에 따라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게 되면 기술이전과 사업화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해당 기술은 2025년 노벨화학상 수상 연구의 핵심 소재 ‘금속-유기 골격체(MOF)’의 한 종류인 ‘MOF-808’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MOF-808은 지르코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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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세브란스병원 내과부장 정보영·외과 남기현·영상의학과장 김동준-강남세브란스병원 내과부장 조재화·외과 이용상-용인세브란스병원 수술실장 김형식外
    • 연세의료원 정경수 연구지원부처장·이용호 기술사업화센터소장-연세의대 내과 주임교수 정보영·외과 정준·신경외과 김용배·정형외과 한승환外
    •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장 김은영
    •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 박창규·인사과장 박민정
    • 대전성모병원 의무원장 권종범·진료부장 이진석·기획조정실장 박상은外
    • 이재성 중앙대병원장 빙부상
    • 김성현 前 원광대병원 사무처장 별세
    • 김한승 삼천당제약 글로벌사업본부 이사 모친상
    • 박종규 인천성모병원 파트장 장인상
    • 박지희 박소아과의원 원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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