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 이상호 교수팀, 연구재단 후속연구 선정
노화 신장에 축적되는 지질대사체와 신장세포 특성 규명 2020-03-30 17:09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팀이 '노화 신장에 축적되는 지질대사체와 신장세포 특성을 규명하는 연구'로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후속연구 과제에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국내 우수 연구자 및 연구과제를 대상으로 연구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속연구 사업은 1차 연구를 우수하게 수행한 팀을 선정해서 연구를 심화, 발전시켜 보다 좋은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한다.
이 교수는 지난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연구지원 사업 중에서 '중견연구자' 부문에 선정됐다.
이후 3년간 7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신장 노화 및 만성 콩팥병에서 신장 내 지질대사 변화의 병태생리학적 역할 규명 및 신장 지질대사체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