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코비드 역량 집중, 코로나 TFT 구성'
황찬호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장 2022-04-23 06:17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일상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비인후과학회·의사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과제로 ‘롱코비드’에 역량을 집중할 뜻임을 나타냈다.
롱코비드는 코로나19 완치 이후에도 장기 후유증을 겪는 것을 일컫는 말인데, 후각 장애·비폐색 등 이비인후과 진료영역이 상당수인 만큼 이의 해결을 위해 경주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금년 가을 및 겨울철 있을지 모를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의원급 내 동선 분리 등이 중요한 숙제로 거론됐다.
2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상기도 바이러스감염연구회 심포지엄’에서 학회와 의사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과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