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현장서 '티지페논' 활용도 점차 높아져"
[下] 임상 교수들 "당뇨 합병증 더 큰 관심, 안전성·유효성 확인" 2025-04-28 12:02
진료 현장서 '티지페논(Fenofibrate choline)' 효과와 기대 권혁상 티지페논과 같은 페노피브레이트 성분의 약은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으면 일단 약 복용을 중단시킨다. 하지만 렌즈(LENS) 연구 프로토콜을 보면 크레아티닌이 높을 경우 적은 용량의 약을 사용했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건 중요한 레퍼런스가 될 수 있다. 국내에서도 렌즈(LENS)스터디 같은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연구가 나왔으면 좋겠다. 요양급여 기준에 따르면 TG 수치가 200 mg/dL 이상이어야만 페노피브레이트를 사용할 수 있다. 베이스라인 TG 수치와 상관없이(예: TG 200 mg/dL 이하인 상황 등) 예방 효과가 있는지도 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