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학상 기초 이창준 소장‧임상 김원영 교수
오늘 시상식 상금 3억원 수여, 난치성 뇌질환‧중증응급환자 치료 기여 2024-03-21 15:51
(왼쪽부터)제17회 아산의학상 수상자 이창준 연구소장, 김원영, 정인경, 오탁규 교수. 사진제공 아산사회복지재단제17회 아산의학상 기초의학부문에 이창준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연구클러스터 연구소장, 임상의학부문에 김원영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했다.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제17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이들 수상자에 각각 3억원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정인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 오탁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에게는 각각 5000만원 등 4명에게 총 7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창준 연구소장은 뇌세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