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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손보험 가입자는 건강 상태를 더 부정적 인식"
      한국금융연구원 연구팀, 민간보험 유형별 '주관적 건강 영향' 첫 실증 분석 2025-04-26 21:20
      실손형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 부정적으로 인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의료보험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줄 것이라는 일반적 예상과는 달리 의료비 보장을 받는 보험 가입이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나 부정적 인식을 오히려 확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윤병운 한국금융연구원 연구팀은 한국경제연구원 학술지 한국경제연구에 ‘민간의료보험 가입 유형이 주관적 건강 상태에 미치는 영향’ 연구 논문에서 이 같은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팀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의 한국의료패널 데이터를 활용, 실손형·정액형·혼합형 등 유형별 민간의료보험 가입이 주관적 건강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최초로 분석했다. 종속변수는 건강에 대한 자가 평가(좋음/나쁨)이며 보험 ..
    • 중추신경계 약물 장기복용률, 시설>재가 '20.1%'
      공단 건강보험연구원,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대상 다제약물 관리 실시 2025-04-26 07:08
      장기요양시설 재가 수급자의 중추신경계용 약물 장기복용 비율이 재가 수급자 대비 20.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처방 주의 필요 약물 복용 비율과 약물 관련 부작용 등의 발생 확률도 높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최근 2023년 장기요양수급자(시설 18만7077명, 재가 70만4109명) 약물 사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시설 수급자는 1일 평균 7.22개 성분(의약품수 11.47개)을 처방받아 재가 수급자의 1일 평균 5.33개 성분(의약품수 7.93개)보다 다제약물 사용 현황이 심각했다. 이에 공단은 올해 4월부터 장기요양시설 입소자(서울‧경기‧인천‧강원 총 22개 시설)를 대상으로 다제약물 관리서..
    • 주요 학회 "건강보험공단 담배소송 지지"
      간학회·건강검진학회 등 입장 표명…"흡연 폐해는 과학적 사실" 2025-04-25 14:14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항소심 변론기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의료계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간학회, 한국건강검진학회 등 의학회들이 잇달아 담배 소송에 대한 지지 입장문을 발표했다. 간학회는 "흡연과 질병 간 인과관계는 과학적으로 확립된 사실"이라며 "건보공단이 제기한 담배회사 대상 항소심 소송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표한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흡연은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폐 질환의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간질환의 주요 악화 요인"이라며 "간은 담배 연기 속 독성물질을 대사하고 해독하는 기관으로, 흡연으로 인한 직간접적 손상에 취약하다"고 덧붙였다.학회는 "담배회사는 제품의 중독성과 유해성..
    • "중환자 병상 확장 그만, 질(質) 중심 개혁 시급"
      대한중환자의학회 "전담인력 양성·진료 표준화 등 대전환" 촉구 2025-04-25 12:28
      중환자 의료체계가 병상 수 확대에만 머물러 질적 개선이라는 본질적 개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의료계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대한중환자의학회는 25일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이번 의료개혁에서 중환자 의료체계 강화가 제외된다면 향후 국내 중환자 진료 수준은 현 상태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정부는 지난 2월부터 ▲의료 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등을 4대 축으로 의료개혁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러나 병원 현장은 중환자실 병상 수를 맞추는 데 집중할 뿐 중환자의료 질적 향상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실제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중환자 병상과 장비는 급속히 확충됐지만, 이는 일시적 대응에 그쳤다는 게 학회 진단이다. 선진국형..
    • 대한가정의학회-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업무협약'
      "일차보건의료 역량 강화·국제 개발 협력체계 구축 등 협력" 2025-04-24 15:47
      대한가정의학회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4월 23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두 기관이 공동으로 개발도상국 일차보건의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국제개발협력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국내·외 지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가정의학회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국제개발협력 보건의료 분야에서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 세부내용은 ▲국제개발협력 보건의료 분야 현안 논의 ▲ 정보교류 및 전문가 자문지원 ▲중장기 공동연구, 사업평가, 조사, 학술지 발간 등 협력 ▲ 포럼 및 기획세미나 공동개최 ▲기타 인력교육 및 교류 등) 등이다.더불어 국제보건의료 분야에서 대한가정의..
    •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춘계학술대회 성료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는 최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202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특히 Non-IgE 매개 및 혼합형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최근 연구와 임상 데이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발표가 이뤄졌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60명이 참여,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교류 시간을 가졌다. 1987년 창립 이래 학회는 소아청소년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 임상면역질환 분야에서 진료와 연구를 선도해왔으며, 매년 춘·추계 학술대회를 통해 회원 간의 학문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해외 초청연자 강연에서는 소아 알레르기 천식의 발생 메커니즘, 다양한 임상 표현형 및 자연 경과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예방과 치료, 예후 관..
    • 젊은 여성 '미만형 위암', 혈액검사로 예측 가능
      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 교수팀, '펩시노겐2 수치 연계 H.pylori 검사' 활용법 제시 2025-04-24 10:52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왼쪽),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임선희 교수.혈액검사로 젊은 여성들의 '미만형 위암'을 조기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만형 위암'은 작은 암세포가 위벽을 파고들어 넓게 자라는 질환으로 젊은 여성에서 호발한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와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임선희 교수팀은 혈액검사를 기반으로 펩시노겐2 수치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력을 동시에 확인하는 검사 유용성을 입증했다.2000년대 초반 전 국민 대상 국가암검진 제도가 시행된 이래 많은 환자들이 조기에 위암을 발견, 치료받으면서 전반적인 예후도 향상되고 있다. 그러나 만 40세 이상만을 대상으로 한 현행 국가위암검진 제도에 따라 40세 미만 연령층이 조기 진단에서 배제되는 사각지대..
    • 체중 10% 증가 유방암환자, 심혈관 위험 '66% 상승'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교수 연구팀 "꾸준한 체중 관리, 심장 건강 직결” 2025-04-24 04:46
      유방암 환자가 심장 건강을 지키려면 꾸준한 체중 관리가 필수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체중이 늘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체중이 줄면 반대로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유방암 환자의 경우 타목시펜(Tamoxifen)과 같은 항호르몬 치료를 받고, 신체 활동량이 감소하는 등 여러 이유로 상당수가 체중 증가를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한경도 숭실대 통계학과 교수, 정원영 미국 펜실베니아대 박사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 진단 전후 체중 변화에 따른 심혈관질환과 심부전 발병 위험을 분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유방암 연구와 치료(Breast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 IF=3)’ 및 ‘미국의사협회종양지(JA..
    • 정신건강 치료 적응력 평가 '디지털 감수성 척도' 개발
      용인세브란스병원 박진형 교수 연구팀 "환자 치료 효과·순응도 향상 기대" 2025-04-23 19:22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정신건강의학과 연구팀(박진영 교수·박해인 임상심리사)이 최근 디지털 치료 환경에서 적응력을 평가하는 디지털 감수성 척도를 개발하고 그 타당성을 검증했다"고 22일 밝혔다.정신건강 분야에서는 치료와 관리 연속성을 유지하고 치료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정신건강 앱, 디지털 기반 심리치료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치료 방식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이러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 즉 디지털 감수성이 중요하다. 디지털 감수성이 낮으면 치료 효과가 저하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연구팀은 기존 연구들이 다룬 ‘디지털 문해력’이라는 개념이 개인 기술적 역량에만 집중했고, ..
    • 4월 28일 '코의 날'…'Know Your Nose' 슬로건
      대한비과학회, '알레르기 비염과 이별하는 법' 주제 강연 등 행사 진행 2025-04-23 18:06
       국내 코 질환 전문가들이 모인 대한비과학회(회장 김동영,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가 제3회 ‘코의 날’을 맞아 ‘Know Your Nose’라는 슬로건으로 국민을 만난다. 학회는 지난 2023년 4월 28일을 ‘코의 날’로 제정하고 코 건강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코 질환이 증가하는 4월에 코 건강 중요성을 짚어보고, 매년 2번의 정기적인 내원을 통해 평생(∞)코 건강을 관리하자는 의미에서 4월 28일을 ‘코의 날’로 지정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코의 날’은 나의 코 건강을 알자는 의미로 ‘Know Your Nose’라는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학회는 ‘코의 날’을 알리기 위해 오는 28일에는 기념행사도 개최한다. 행사는 ‘알레르기 비염과 이별하는 법’이라는 주제..
    • 임상고혈압학회, 27일 창립 10周 기념 학술대회
    • 차병원, 이달 25일 '국제 난임 심포지엄'
      '제3회 환자 친화형 시험관아기시술(IVF)' 행사 2025-04-23 10:33
      차의과대 차병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제3회 환자 친화형 시험관아기시술(IVF) 국제 난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차의과대와 차여성의학연구소, 아시아태평양생명의학연구재단 등이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난임·생식의학 연구자들이 참석한다. 찰스 위너 미국 존스홉킨스국제의료 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아이만 알 헨디 미국 시카고대 교수, 카즈히로 카와무라 일본 준텐도대 교수, 종웨이 황 싱가포르 국립대 교수 등이 발표한다. 국내·외 300명 이상 난임 연구자가 모여 난소 기능 회복 및 줄기세포 치료 등에 대한 차세대 세포치료 전략 및 생식의학 분야의 미래를 선도할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특히 난임 강연에서는 난소 노화 및 기능 장..
    • 혈액 유전자 변화 기반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분당서울대 박영호 교수팀, 질환 진행과 밀접한 유전자 '발현 변화' 규명 2025-04-22 15:28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박영호 교수[사진]팀이 순천향대서울병원, 미국 인디애나대 연구팀과 알츠하이머병 진행과 밀접한 유전자 발현 변화를 규명하고, 혈액 검사 기반의 조기 진단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알츠하이머병은 기억력 감퇴와 인지 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으로,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힌다. 진행될수록 뇌에 되돌릴 수 없는 손상이 생기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그러나 실제로는 많은 환자들이 병이 상당히 진행된 뒤에야 진단을 받는 실정이다. 진단에 필요한 검사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현재 널리 시행되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검사는 비용이 많이 들고, 뇌척수액 검사는 마취 후 요추에 바늘을 삽입하는 침습적인 특성으로 두 검사 모두 ..
    • 초음파 교육센터 운영 중단…"정부 재정 지원 필요"
      한국초음파학회 "1차의료 질(質) 향상 통한 공공이익 기여" 강조 2025-04-22 12:23
      대한내과학회, 대한내과의사회, 한국초음파학회 등이 초음파 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정부 재정 지원을 촉구했다. 한국초음파학회는 "대법원의 한의사 초음파 기기 사용 허용 판결 이후 초음파 교육 강화를 위해 초음파 교육센터 설립 및 운영이 필요하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내과학회, 내과의사회 차원에서 교육센터를 개설·운영했지만 강사 초빙, 장비 리스 등의 비용이 만만찮아 현재는 운영하지 않고 있다. 신중호 초음파학회장은 "초음파는 내과 진료에 필수적인 진단 도구"라며 "정확한 진단은 단순히 기기를 다룰 수 있다고 해서 가능한 게 아니라 고도의 훈련과 실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험 축적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내과 전공의 수백 명 중 수련기관에서 실제 초음파를 잡아..
    • 대한재활의학회, 2025년 춘계학술대회 성료
    • 재발·불응성 림프절외 NK/T세포 림프종 新치료법
      삼성서울병원-싱가포르 연구팀 "치료 반응률 65%, 완전 반응도 51%" 2025-04-22 09:47
      치료가 어려운 재발·불응성 림프절 외 NK/T세포 림프종(ENKTL)에 새로운 치료법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기존 치료법이 가진 한계를 딛고 PD1 억제제인 세미플리맙(Cemiplimab)과 CD38을 억제하는 이사툭시맙(Isatuximab) 병합요법의 2상 임상 연구 결과(CISL2102/ICING study)를 혈액학 분야 최고 학술지인 ‘블러드(Blood, IF=21.1)’에 발표했다. 재발•불응성 ENKTL(Extranodal Natural Killer/T-Cell Lymphoma)은 현재 표준치료가 없고, PD1을 억제하는 면역항암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 마저도 반응이 없을 때가 많다. 이 병을 앓는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은 반년 정도로 알려져 ..
    • "중증 승모판 역류증, 성별 따라 수술 시점 다르다"
      아산·서울대병원 연구팀 "여성이 남성보다 초기부터 사망 위험 높아" 2025-04-21 15:39
      국내 연구진이 승모판 역류증은 초기부터 여성의 사망 위험이 남성보다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현재는 중증 퇴행성 승모판 역류증 환자에 대해 남녀 구분 없이 동일한 수술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나,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성별에 따른 치료 가이드라인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대희 교수,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곽순구·이승표 교수팀은 중증 퇴행성 승모판 역류증으로 수술받은 환자 1686명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른 좌심실 기능과 사망률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 같은 연구결과가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증증 퇴행성 승모판 역류증의 표준 치료는 수술이다. 가슴을 열어 판막을 교정하는 판막 성형술이나 기존 판막을 제거하고 인공 판막으로 바꾸는 인공 판막치환술이 주로 시행되고 있다.연구팀은 2006년부터 202..
    • 조경진 교수팀, 대한안과학회 ‘비디오상’
      단국대학교병원 안과 조경진 교수팀이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33회 학술대회에서 ‘비디오상’을 수상했다.조경진 교수팀은 ‘각막내피세포 안쪽말림 견인방식 각막내피이식수술’ 영상에 대한 성과로, 기존 수술법 대비 조작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점을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조 교수는 “기증 각막의 내피층을 수술자가 직접 분리하고 내피세포가 안쪽으로 가도록 접어 이식하는 방식으로, 수술이 용이하고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해다.이어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와 함께, 임상 및 학술 연구를 통해 국내 안과 의료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단국대병원 안과 의료진은 대한안과학회에서 연구 성과나 교육 목적이 뛰어난 영상출품작에 수여하는 ‘세광학술상’을 2019년과..
    • "면역항암제 실패 간세포암 환자, 고전적 치료 효과"
      성필수 서울성모병원 교수팀, 1차 실패 후 '간동맥항암주입술' 분석 2025-04-21 13:16
      최신 면역항암제에도 효과가 없는 진행성 간암 환자에게는 고전적 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두 편에 연이어 게재됐다. 간세포암 환자에서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한 진행성 간암에 1차 치료로 사용되는 면역항암제인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 병합요법(Atezolizumab–Bevacizumab combination therapy)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 고전적인 세포독성 항암제를 사용하는 간동맥 항암 주입술(HAIC)이 효과적인 2차 치료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 간동맥 항암 주입술은 고전적인 세포독성 항암제를 사용하지만, 간동맥을 통해 항암제를 직접 종양 부위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전신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간 내부 종양을 감소시키는데 ..
    • 인류 고민 ‘노화’, 비밀의 문 열렸다
      고대의대 전옥희 교수팀, HMGB1 단백질, ‘노화 전이’ 작용기전 첫 규명 2025-04-21 09:26
      국내 연구진이 노화된 세포가 몸 전체로 전이되는 이유를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또한 이 과정을 막을 수 있는 새로운 제어 전략도 함께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융합의학교실 전옥희 교수팀은 ‘HMGB1(High Mobility Group Box 1)’ 단백질이 세포 노화를 전신으로 확산하는데 핵심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노화세포의 대표적 특징 중 하나는 주변 세포들까지 함께 늙게 만드는 것이다. 이 세포들은 주변에 염증 유발 물질과 '노화 유도 신호'를 내보내면서 다른 정상 세포들까지도 늙게 만드는 특징이 있다. 이를 '노화-연관 분비 표현형(SASP)'이라고 부른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노화세포들이 여러 조직에 쌓이면서 몸 전체 기능이 떨어지고 회복 능력도 갈수록 ..
    • 망막 안저 사진으로 ADHD 선별 '인공지능 개발'
      세브란스 천근아·최항녕 교수팀, 실행기능 중 시각적 선택적 주의력 예측 가능 2025-04-21 09:14
      망막 안저 사진으로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이 나왔다.세브란스병원(원장 이강영)은 소아정신과 천근아, 최항녕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npj 디지털 메디슨(npj Digital Medicine, IF 12.4)’에 이 같은 연구결과를 게재했다고 21일 밝혔다.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는 학령기 아동 5~8%가 보이는 신경발달장애다. 주의력 결핍, 충동성, 과잉행동이 주요 증상으로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면 학업, 사회적 관계, 정서적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ADHD 진단은 인터뷰와 설문지 평가로 이뤄지기 때문에 검사자 주관이 개입할 가능성이 크다. 정상 행동과 증상 간 경계가 불명확하고 진단들이 불..
    • "무관심 속 방치된 소아비뇨의학 인프라 안타깝다"
      박성찬 대한소아비뇨의학회장 2025-04-21 05:49
      “해마다 감소하는 소아비뇨의학과 전문의 수는 곧 진료 인프라 붕괴 위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에서 더욱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대한소아비뇨의학회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성찬 교수(울산대병원)는 최근 데일리메디와 가진 인터뷰에서 소아비뇨의학계 위기를 진단하며 이같이 강조했다.박 회장은 “소아는 단지 작은 성인이 아니다”라며 소아비뇨의학과 성인 비뇨의학 본질적인 차이를 분명히 했다."저출산 여파와 낮은 수가로 진료 인프라 최악 상황"소아비뇨의학은 소아 비뇨기계 장기에 발생하는 선천성 기형과 성장 과정 중 기능 이상 질환을 치료하는 전문 분야다. 소아는 장기와 신체가 아직 발달 중이기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소아비뇨기 질환은 선천성 기형이 주..
    • 응급의학회 "새 정부 출범하면 응급수가 제도화"
      "효과 검증 등 현장서 긍정적 평가받은 한시적 도입 정책, 상시화 필요" 2025-04-20 17:02
      조기 대선을 앞두고 각 후보 선거캠프에 직역단체들의 정책 건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한응급의학회가 새정부에서도 응급의료 지원을 지속해 달라고 요청했다.대한응급의학회(이사장 김인병)는 20일 성명을 내고 “새정부 구성 과정에서 응급의료에 대한 한시적 지원이 끊기는게 아닌지 우려된다”고 성토했다.이어 “필수의료 중의 필수의료라 할 수 있는 응급의료 분야에서 효과가 검증되고 현장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던 한시적 수가 정책들은 반드시 제도화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정부는 의정갈등 사태에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면서 권역·전문·지역 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찰료 가산 등 응급의료 분야 수가를 한시적으로 인상한 바 있다.학회는 “응급의료 인력과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실질적 지원, 진료 협력 네트워크 구성, 응급의료..
    • 서울부민병원 "당뇨발 궤양 치유시간 예측 가능"
      안지용 과장,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과 공동연구 2025-04-20 13:52
      서울부민병원 관절센터 안지용 과장은 미국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당뇨발 궤양 치유시간을 예측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안지용 과장은 이번 연구에서 3D 적외선 카메라를 활용해 상처 면적과 부피 변화를 정밀 측정하고 음압 창상 치료(NPWT) 후 4주 내 치유 속도를 기반으로 예측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연구 대상은 당뇨병성 족부 궤양 중증도 3~4단계인 환자 101명으로 전족부보다 중족부 및 후족부(발뒤꿈치)에서 빠른 회복 속도를 보여주는 결과를 얻었다.음압 창상 치료(NPWT) 후 2주 경과가 예후 예측의 핵심 기준이 된다는 것을 규명했다.그는 “이번 연구는 음압 창상 치료(NPWT) 효과를 더욱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환자 개개인에 맞춘 치료 전략 수립에 활용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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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가수 NCT 지성, 삼성서울병원 췌장암 연구 등 2억5000만원
    • 기부 원주시청 공무원노조, 원주연세의료원 새병원 건립 1000만원
    • 기부 글로벌쉐어,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종합영양제 등 1만개 후원
    • 모집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신임 병원장
    • 동정 명지병원, 북미 임상 활동 ‘뇌졸중 전문가’ 최영빈 교수 영입
    • 수상 정원중 교수(성빈센트병원 응급의학과), 소방청장 표창
    • 동정 계명대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 배재훈 취임
    • 수상 조명래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제16회 윤광열 의학상
    • 기부 건국대병원, 사회적 약자 ‘사랑의 쌀 5000kg’
    • 선출 대한골다공증학회 신임 회장 김유미(국제성모병원 내분비대사내과)
    • 동정 안철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당뇨퇴치연구소장 임명
    • 기부 김대영 (주)비나우 대표,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발전기금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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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중앙대의료원 대외협력처장 이왕수-중앙대병원 원장 이재성·부원장 김형준·진료부장 남택균 교수外
    •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손태성·암병원장 김희철 外
    • 계명대동산병원장 김준형·진료부원장 손영길·행정부원장 여창기·기획조정실장 김병훈-대구동산병원장 김상현 교수外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송영진·의료자원정책과장 김영아·보험평가과장 김동현 外
    • 영남대의료원 사무처장 이시형-부속 영천병원장 박삼국-부속 영남대병원 부원장 손장원外
    • 장재영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부친상
    • 이동준 차바이오텍 부사장 부친상
    • 조주원 제이앤성형외과 병원장 부친상·황원준 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빙부상
    • 김윤하 전남의대 교수(산부인과학교실) 부친상
    • 정동화 前 서울재활병원장 남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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