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 의사 505명 '급성 뇌졸중 인증의'
대한뇌졸중학회 심사, "505명 기반 전국 뇌졸중 치료 안전망 구축" 2024-12-02 12:42
지난달 29일 열린 대한뇌졸중학회 국제학술대회 정책세션에서 패널들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뇌졸중학회필수중증응급질환인 뇌졸중을 1년 365일 24시간 진료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급성 뇌졸중 인증의' 심사가 처음으로 시행된 가운데 신경과 의사 505명이 첫 인증을 받았다.대한뇌졸중학회(회장 가톨릭의대 김용재, 이사장 성균관의대 김경문)는 지난달 29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진행한 국제학술대회(이하 ICSU)에서 "급성 뇌졸중 인증의를 기반으로 전국 뇌졸중 치료 안전망을 구축해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급성 뇌졸중 인증의는 급성기 뇌졸중 진료에 대한 전문적인 능력을 인증받은 신경과 의사로, 대한신경과학회와 대한뇌졸중학회가 급성 뇌졸중 진료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향후 지속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