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영유아 ‘요골동맥 폐색 예방법’ 규명
서울대병원 장영은·박정빈 교수팀, 니트로글리세린 투여 후 질환 발생률 ‘감소’ 2025-10-27 12:21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장영은(왼쪽), 박정빈 교수.국내 연구팀이 혈관확장제 ‘니트로글리세린’을 이용해 영유아 요골동맥 폐색 발생률을 유의하게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이는 소아마취 및 중환자 치료 안전성을 향상하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장영은·박정빈 교수팀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전신마취 하에 수술을 받은 3세 미만 환자 132명을 대상으로 니트로글리세린 피하주사의 요골동맥 폐색 예방 효과를 비교한 무작위 임상시험 결과를 27일 발표했다.손목 요골동맥은 수술 중 혈압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동맥관이 주로 삽입되는 혈관이다. 그러나 3세 미만 영유아는 혈관이 가늘고, 혈관 경련이 자주 발생해 동맥관 삽입과 유지가 매우 어렵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