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사태 장기화로 대한의학회 운영비 '18억 손실'
전문의 시험 응시자 급감…"복지부 보전 요청 및 응시료 인상 검토" 2025-01-27 07:17
대한의학회가 의정사태 장기화로 2025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자가 급감해 관련 운영비 18억원 가량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운영비는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료와 시험 진행을 위한 운영비를 합산한 금액으로 응시자가 줄어도 전문의 시험이 변동 없이 치러져 발생한 손실이라는 설명이다.앞서 의학회는 2024년도 전문의자격시험을 위한 예산을 17억2000만원 가량으로 책정한 바 있다. 2025년도 68차 전문의자격시험이 응시료가 35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산술적으로 10억원에 가까운 응시료를 얻지 못한 셈이다. 여기에 투입된 운영비 등을 더하면 18억원에 이른다.이진우 대한의학회장은 23일 열린 의학회 정기총회 개회사에서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자 급감으로 운영비 18억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응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