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 넘게 어지럼증 치료, 年 의료비용 5500억"
분당서울대병원 김지수·이혜진·김효정 교수 "1회 지출, 평균 의료비보다 30% 많아" 2024-11-21 06:49
어지럼증으로 인한 의료비용이 연간 약 5500억 원에 달하고, 환자가 1회 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지출하는 의료비도 평균 의료비 지출보다 30%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의생명연구원 김효정 교수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 데이터를 분석, 어지럼증으로 인한 사회 전반의 비용 부담을 산출하는 연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어지럼증은 평생 3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한 생리적 증상이다. 이석증 등 귀 질환부터 뇌경색과 같은 뇌 질환 혹은 심장병 등의 전신 질환, 심리적 문제 등 다양한 원인 질환에 의해 발생한다. 연구팀은 이러한 어지럼증이 국가적으로 어느 정도 의료비 부담을 유발하는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통해 산출하는 연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