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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첫 결막질환 ‘군날개(익상편)’ 발병 원인 규명
      고대안암병원 김동현 교수팀, H3K9me3 비정상적 증가 기전 확인 2025-03-20 09:46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김동현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군날개’(익상편) 원인을 규명하고, 새로운 진단 바이오마커를 제시했다.‘군날개’는 결막조직이 각막조직으로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며 생기는 질환으로, 눈 안쪽 결막부터 각막까지 하얀 막이 자라는 게 특징이다.주로 결막의 퇴행성 변화에 따른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발병 원인과 유발 요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군날개는 수술로 제거해도 재발률이 높아 효과적인 예방과 치료를 위한 연구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연구팀은 3기 군날개 환자 4명과 정상군 4명을 대상으로 히스톤(H3K4me3, H3K9me3) 변화를 분석했다. 연구결과 군날개 환자의 H3K4me3에서 안구질환 관련 유전자가 434개 증가하고, 490개 감소한 것..
    • 자기공명의학회, MRI 영상·안전 전문가 자격 도입
      “국내 MRI 연구개발 활성화·MRI 시스템 제조 능력 고도화 목표” 2025-03-20 06:27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KSMRM)가 MRI 영상품질 및 안전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자격증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국내 MRI 연구개발 활성화와 MRI 시스템 제조 능력 향상은 물론 영상 품질 관리 및 안전성 강화까지 다룰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이 최종 목표다.오석훈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국제협력 이사(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는 19일 데일리메디와 만나 “전문 자격증 제도 신설을 위해 학회 내 ‘MRI 영상품질 및 안전관리 이사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자기공명의과학회는 국내 병의원의 MRI 영상품질을 상향평준화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MRI 영상품질 및 안전관리 이사직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이사직을 맡은 오석훈 박사는 국제협력 이사를 겸직..
    • 안명주 삼성서울병원‧칼 다이서로스 美스탠포드대
      제18회 아산의학상 수상, 박용근 KAIST 물리학과·최홍윤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 2025-03-19 05:01
      (왼쪽부터)최홍윤 교수, 안명주 교수, 정몽준 이사장, 칼 다이서로스 교수, 박용근 교수가 3월 18일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아산사회복지재단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8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의학 부문 수상자 칼 다이서로스 미국 스탠포드대 생명공학 및 정신의학·행동과학부 교수에게 25만달러, 임상의학 부문 수상자 안명주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에게 3억원을 각각 수여했다.젊은의학자 부문 수상자인 박용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교수와 최홍윤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에게는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정몽준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수상자 네 분의 훌륭한 업적은 인류의 건강한 삶을 지켜줄 전 ..
    • “알츠하이머 개선 효과 후보물질 발견”
      경과원-KIST 연구팀 “한약재+금 나노입자 결합” 2025-03-18 19:22
    • 대한회복기재활학회 창립…“K-재활 선도”
      이달 27일, 초대 회장 김연희·이사장 우봉식…“초고령사회 버팀목 지향” 2025-03-18 15:19
    • 고대의대, 과기정통부 연구비 173억원 수주
      기초연구사업 1차 신규과제 6개 분야 ‘24개 과제’ 선정 2025-03-18 13:44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이 우수 연구자를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1차 신규과제에 선정돼 총 173억원의 연구비를 수주받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최근 발표한 2025년 1차 기초연구사업 과제 선정 결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6개 사업 분야에서 총 24개 과제가 선정됐다.중견연구분야 유형1 사업에서는 ▲일반과제 11명 ▲글로벌협력과제 4명 ▲도약형 사업 2명이 선정됐다.신진연구분야에서는 ▲우수 신진 연구사업 4명 ▲세종과학펠로우십 1명 ▲신진 연구자 인프라 지원 2명이 낙점됐다.일반과제 사업에는 총 11명의 교수진이 선정돼 최장 5년간 약 8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의과대학에서는 ▲융합의학교실 황선욱 교수 ▲해부학교실 류재련 연구..
    • 대한환자안전학회, 첫 간호사 회장 취임
    • “비만 치료, 의료적 접근 필수…환자 주도 관리 한계”
      세계적 석학 LEE M. Kaplan 교수 “비만=질병 수준 관리체계 필요” 강조 2025-03-18 08:54
      비만 치료와 관리를 위해서는 환자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의료적 접근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시선은 비만을 질병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국내외 비만 전문가들의 견해와 궤를 같이 하는 발언으로 국내 비만 치료 급여화를 위한 대한비만학회의 활동에도 힘을 실었다.세계적인 비만 치료 전문가인 Lee M. Kaplan 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비만학회 학술대회에서 비만 치료의 세계적 추세와 전문가로서의 견해를 밝혔다.  Kaplan 교수는 “지난 20년 동안 연구한 결과, 환자가 스스로 비만을 관리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효과가 미미하다”며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식사 조절과 운동을 권장하지만 실질적인 효과는 5% 수준에 불과하며 운동의 경우 2~3..
    • 의학한림원 “尹 탄핵 인용·기각 무관 의사 배출”
      “자칫 대한민국 의료가 뿌리째 흔들리고 사막화될 위험” 2025-03-17 12:42
      “조만간 대통령 탄핵에 관한 헌법재판소 판결이 내려질 것이며 탄핵 인용 여부와 상관없이 정치 사회적 혼란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의료 핵심인 의사 배출은 이뤄져야 하고 정원이 어떻게 결정되든 각 대학은 5월부터 신입생 모집 요강을 확정 발표해야만 한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 증원 철회 성명서를 발표하고 “의대생들의 자율적·합리적 판단에 기초한 교육 현장 복귀를 호소한다”고 17일 밝혔다.의학한림원은 “젊은 의사들과 의대생들 희생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환자 곁을 지킨 책임 있는 의사들 노력으로 국민들과 언론의 의료현실에 대한 이해가 진일보했지만, 정부의 잘못된 정책이 바로잡히는 가시적인 결과가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이어 “장기적 관..
    • 비만 치료 의사들 “새 비만 기준 마련 연구 진행”
      비만연구의사회 “美FDA 허가 바탕 BMI 30 처방 기준 문제” 2025-03-17 12:05
      현재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기준인 체칠량지수(BMI) 30으로 처방되고 있는 데 대해 인구학적 특성 등을 고려한 처방 기준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철진 대한비만연구의사회 회장[사진]은 지난 16일 열린 제36회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개원가를 중심으로 새로운 비만 치료 기준 제시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고비 등장으로 비만약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미국 처방 기준인 BMI가 우리나라에 그대로 적용되면서 약 처방이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철진 회장은 “현재까지는 BMI 30(동반 질환이 있을 경구 BMI 27)을 기준으로 모든 비만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다”며 “미국 FDA 기준으..
    • 전기충격요법→‘뇌전기조율치료’ 변경 추진
      김예지 의원, 정신건강증진법 대표발의···“부정적 인식 해소 접근성 향상” 2025-03-17 05:30
      우울증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전기충격요법’을 ‘뇌전기조율치료’로 변경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우울증 환자 수는 93만3481명으로 2017년 대비 3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우울증 및 기타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효과적인 치료법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전기충격요법(전기경련치료)은 전기자극을 활용한 비약물적, 생물학적 치료법이다. 전세계적으로 매년 100만건 이상 시행되며 미국에서도 연간 10만명 이상 환자가 치료..
    • 이상근 증후군 객관적 ‘새 진단 기준’ 제시
      김영욱 국제성모병원 교수 “이상근 단면적 611.67mm² 이상이면 의심” 2025-03-16 17:22
      국내 연구진이 이상근 증후군(Piriformis Syndrome)의 객관적인 새 진단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최근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 연구팀이 이상근 증후군의 객관적인 새 진단 기준을 제시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상근 증후군은 고관절에 위치한 근육인 이상근이 비정상적으로 긴장하거나 부어오르며, 바로 아래 좌골신경을 자극하거나 압박해 통증과 저림 등의 증상이 유발되는 상태다. 이 질환 진단을 위해 기존에는 의사가 직접 통증 양상, 자세, 걸음걸이 등을 확인하고 고관절 부위 압통 검사 또는 움직임 검사 등을 수행했다. 김영욱 교수는 “다만 의료진마다 이상근 증후군 진단 기준에 차이가..
    • 유전자 편집 기술, ‘신약 개발·질병 연구’ 주목
      고려의대 최낙원 교수, 미세생리시스템(MPS) 융합연구 분석 2025-03-14 15:55
    • 아주대병원 허재성 교수 암 논문 ‘톱 100’ 선정
      네이처 자매지 ‘Scientific Reports(사이언티픽 리포트)’ 선정 2025-03-14 11:33
      아주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허재성 교수팀이 네이처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사이언티픽 리포트)’이 선정한 ‘2024년 암 분야 논문 톱(TOP) 100’에 이름을 올렸다.해당 논문은 ‘EGFR 돌연변이를 비침습적으로 검출하는 딥 러닝-라디오믹스 통합 기법’이다. 논문은 암 진단 분야에서 비소세포폐암 EGFR 유전자 돌연변이를 비침습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기술을 개발한 연구다.연구팀은 CT 영상 기반 딥러닝·라디오믹스 융합 모델을 활용해 환자의 유전자 변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혁신적 방법을 제시했다.특히 이 논문은 2024년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암 연구 논문 100편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같은 기간 발표된 총 1935편의 암 논..
    • 경도인지장애 환자, 맞춤형 뇌자극 치료 효과 확인
      강동우·임현국 서울‧여의도성모병원 교수팀, 경두개직류전기자극 치료 분석 2025-03-14 11:09
      치매의 전 단계로 불리는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개별 치매 위험인자를 고려한 경두개직류전기자극(tDCS, 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의 적용 효과가 국내 연구진을 통해 입증됐다.맞춤형 뇌자극치료가 인지기능 저하 강도를 개선하고 알츠하이머병의 보상성 기전에 관여하는 신경망의 연결성을 강화시키는 것이 주요 효과다.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는 명확한 효과를 가진 치료방법이 부재해 다양한 치료적 시도들이 이뤄지는 가운데 경도인지장애 치료를 위한 선택지로 그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강동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제1저자), 임현국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은 63명의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2주동안 경두개직류전..
    • 심부전 전문의 96.5% "심부전, B군→A군 상향”
      “전문진료질병군 상향 조정 시급, 암보다 치명적이나 지원 부족” 2025-03-14 06:17
      심부전 전문의들이 “심부전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현행 중증도 분류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한심부전학회가 심부전 전문가 1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96.5%가 “현재 중증도 B군(입원일반진료질병군)으로 분류된 심부전을 A군(입원전문진료질병군)으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답했다.현장 전문가 대다수가 현재 심부전은 입원일반진료질병군(B군)으로 분류돼 암 등과 같은 A군 질환에 비해 의료적·재정적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한 것이다. 그러나 심부전은 5년 생존율이 암보다 낮고, 재입원율이 높은 고위험 질환이다. 그럼에도 현재 분류 체계는 중증 심부전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설문조사 결과, 심부전을 A..
    • 전립선비대증 절제술 ‘리줌’, 안전성·유효성 입증
      중앙대병원 최세영 교수, 사정기능 장애 발생률 저하 효과 확인 2025-03-13 18:28
      전립선비대증 기존 수술법의 부작용과 후유증을 해소한 새로운 치료법 ‘리줌(Rezum)’의 효과를 입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리줌은 최근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순간 가열한 수증기를 이용해 비대해진 전립선을 괴사시키는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이다.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최세영 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전립선학회 국제 심포지엄에서 ‘전립선비대증 치료에서 리줌의 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최 교수는 리줌 수술법과 기존에 많이 시행되던 ‘경요도전립선절제술(TUR-P)’ 및 국내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지 않은 ‘전도성 수술기법(TUMT, TUNA)’의 효과와 안전성을 분석했다.그 결과 리줌은 전립선 증상 점수 및 삶의 질, 최대 요속, 잔뇨량 등의 측면에서 기존 절제술과 유사한 효과를 보였다. 급성..
    • 신경외과병원協 ‘척추 주사치료 연수강좌’ 성료
      박진규 회장 “올해 신경차단술 평가 예상” 2025-03-13 14:14
    • 고령층 인공와우 성공…나이 아닌 ‘뇌(腦) 건강’
      강남세브란스 배성훈 교수팀, 소뇌 위축과 청력 회복 연관성 규명 2025-03-12 15:19
      고령 환자의 인공와우 이식 성공 여부는 ‘뇌(腦) 건강’에 달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배성훈 교수와 김준엽 前 한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뇌 건강 상태로 난청 환자의 인공와우 이식 수술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인공와우 이식은 고도난청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으나, 고령을 이유로 수술을 주저하거나 좋은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무엇보다 청력 특성상 환자마다 개인차가 있어 수술 성공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가 부족한 상황이다.연구팀은 청력과 소뇌 연관성에 주목했다. 소뇌는 운동 기능과 균형 유지에 주로 관여한다고 알려졌지만, 최근 소뇌가 언어 지각과 같은 인지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다..
    • 악성 뇌종양 교모세포종 ‘재발 원인’ 발견
      서울대‧연세대‧과기원 연구팀, 신경줄기세포 기전 첫 규명 2025-03-12 14:48
      성인에게 가장 흔한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재발 원인이 처음으로 규명됐다. 이를 차단하면 생존율을 최대 70%까지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서울대병원, 연세암병원, 한국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은 최근 교모세포종 재발 근원이 뇌실하지역에 있는 신경줄기세포(NSCs)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밝혀냈다.교모세포종은 수술로 종양을 최대한 제거하더라도 대부분 재발하며, 재발은 주로 수술 부위 근처에서 발생한다. 기존 치료법인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는 이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어 교모세포종 재발 기전에 대한 명확한 규명이 시급했다.연구팀은 뇌실하지역에 존재하는 신경줄기세포가 종양 발생의 근원임을 밝혀낸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신경줄기세포가 재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 “신종 ‘칸디다 아우리스’, 법정 감염병 지정”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다제내성 진균 국내 감염 증가, 병원 내 우려 큰 상황” 2025-03-12 12:41
      대한임상미생물학회가 신종 다제내성 진균인 칸디다 아우리스(Candida auris, C. auris)의 국내 감염 사례 증가에 따라 법정 감염병 지정을 촉구했다. 다제내성 진균에 대한 병원 내 감염 우려 커지는 데 따른 것으로 기존 항진균제 내성은 물론 병원 환경에서 장기간 생존할 수 있어 의료기관 감염의 주요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종희 전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C. auris는 다제내성 세균처럼 병원 내 전파력이 강하고, 기존 소독제의 효과가 제한적”이라며 “정확한 진단과 감염관리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감시 시스템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12일 밝혔다. 학회 연구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주로 저병원성의 동아시아형(Clade II형) 균주가..
    • “탁센 계열 항암제, 림프부종 발생 최대 3배 증가”
      서울대병원 이자호 교수팀, 유방암 환자 11만명 분석 2025-03-11 16:28
      유방암 수술과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면 수술로만 치료한 것보다 림프부종 위험이 1.5배 이상 높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탁센 계열 항암제 사용 환자는 림프부종 발생 위험이 최대 3배 이상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유방암 치료 후 림프부종을 예방하려면 치료 방법에 따라 고위험군을 조기 선별하고, 적절한 모니터링과 재활치료를 실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자호 교수팀은 유방암으로 처음 진단받은 환자의 림프부종 발생 위험을 5년간 추적 관찰 후 항암화학요법 실시 여부에 따라 추가 분석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유방암은 전체 여성암의 21.8%를 차지한다. 유방암의 기본 치료는 수술이며, 재발과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항암요법, 방사선치료를..
    • “수술 힘든 췌장암, 3000V 전기 치료 효과적”
      세브란스 김만득·권준호 교수팀 “전기천공법, 시술 후 평균생존 20.7개월” 2025-03-11 15:57
      수술이 힘든 췌장암에 비가역적 전기천공법(Irreversible Electroporation, IRE)이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만득·권준호 교수팀은 수술이 힘든 췌장암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한 IRE 치료 결과 평균 생존기간이 최대 9개월 늘어났다고 밝혔다. 김만득 교수는 이번 결과를 오는 3월 30일 미국 내슈빌에서 열리는 인터벤션영상의학회(SIR, Society of Interventional Radiology)에서 발표한다.췌장암 5년 생존율은 15.9%에 불과하다. 수술이 가능한 췌장암은 전체 20% 수준으로 대부분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로 진단을 받는다. 주변 혈관이나 장기에 침범한 국소 진행성 췌장암의 경우 항암치료를 받아도 평균 생존기간은 진단 후 6~11개월 정..
    • “급성심근경색, AI 조기 진단 가능성 입증”
      분당차병원 김규석 교수팀 “인공지능 심전도 분석, 진단 정확도 87.8%” 2025-03-11 15:37
      차의과대 분당차병원 응급의학과 김규석 교수[사진]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급성심근경색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메디컬에이아이 권준명 대표·이민성 박사, 삼성서울병원 신태건 교수, 순천향대서울병원 이영주 교수와 공동연구로 진행됐다.급성심근경색은 4대 응급질환 중 하나로,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갑자기 막혀 발생하는 질환이다. 사망률이 5~10%에 이르며, 진단과 치료가 지연될수록 사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필수적이다.연구팀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국내 18개 대학병원에 흉통으로 내원한 환자 85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메디컬에이아이에서 개발한 AI 기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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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포항성모병원,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 ‘우수’
    • 수상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보건복지부·경찰청 ‘실종아동 찾기·예방’ 감사장
    • 기부 알에스리햅, 중증장애인 연하장애 전기자극치료기기 등 1030만원 상당 
    • 모집 보건복지부 공모직위 약무정책과장
    • 선출 한국여자의사회 수석부회장 박혜영(힘찬병원)-부회장 박민선(서울대병원)·한지원(더미즈웰산부인과의원)外
    • 동정 뉴로핏, 세계적 신경영상 전문가 로렌스 타넨바움 박사 영입
    • 수상 한혜승 교수(건국대병원 병리과), 학원 창립 95周 ‘KU 명예대상’
    • 수상 노경석 동아제약 안전보건팀 수석, 국무총리 표창
    • 동정 대한중소병원협회 유인상 신임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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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동화약품 신임 연구부문장 송우률
    •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김문식·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배경택
    • 서울대치과병원 기획조정실장 조정환·교육역량개발실장 한정준·대외협력실장 윤형인外
    • 씨젠의료재단 대표병리원장 장세진(前 서울아산병원 교수)
    •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박도중·교육인재개발실장 이동연·의료혁신실장 이순태·대외협력실장 이승미 교수外
    • 이미경 교수(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부친상
    •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 장인상
    • 이동진 비엘에스의원 원장 빙모상
    • 김동환 현대미학성형외과의원 원장 부친상
    • 권병기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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