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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생활습관→인슐린 분비능력 유지→당뇨 예방
      서울대병원 곽수헌 교수팀 "고위험군도 운동‧금연 등 통해 발병 늦출수 있어" 2024-08-23 09:39
      유전적으로 당뇨병 위험이 클수록 인슐린 분비능력이 더 빠른 속도로 감소하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감소 속도가 더뎌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당뇨병 고위험군이라도 운동, 금연, 충분한 수면 등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통해 당뇨병 발병을 늦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곽수헌 교수팀은 지역사회 당뇨병 코호트에 등록된 6311명을 대상으로 당뇨병의 유전적 위험에 따른 인슐린 분비능력 변화 양상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2001~2016년 사이 총 7회 추적 관찰한 결과와 이들의 DNA 정보를 바탕으로, 당뇨병의 유전적 위험에 따른 인슐린 분비능력의 장기적 변화 양상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성인 당뇨병(제2형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능력이 떨어져 ..
    • 야간 응급수술 80% '대장항문외과'…삶의 질 포기 '의사'
      환자 생명 직결 필수의료, 절대적 비중 불구 의료진 기피로 '소멸' 위기 2024-08-23 05:38
      응급환자 생명을 살리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응급수술, 그 중에서도 야간에 이뤄지는 수술 80%는 대장항문외과 의사들이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장항문외과 응급수술 환자 10명 중 4명은 생사 기로에 선 중환자이다보니 이들 의사들은 과히 필수의료 최전선에서 고군분투(孤軍奮鬪) 중이라는 평가다.다만 극적인 소생 가치를 실현하는 대신 삶의 질은 포기해야 하는 탓에 점점 이 분야를 선택하는 의사가 줄어들고 이번 의료대란 사태를 계기로 그 심각성이 더해져 우려를 낳고 있다.대한대장항문학회가 지난해 전국 18개 병원에서 전신마취 하에 시행된 응급수술 환자 3만36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필수의료에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우선 지난해 우리나라 진료과목별 응급수술 비율을 살펴..
    • "만성폐색전증성 폐고혈압, 다학제 진료 효과 입증"
      삼성서울병원 장성아 교수팀 "진단·예후 개선 확인, 제도적 지원 필요" 2024-08-22 10:32
      만성폐색전증성 폐고혈압 치료에서 다학제 진료의 효과성이 입증됐다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장성아·양정훈·박택규 교수팀은 만성폐색전증성 폐고혈압 치료에 수술과 시술을 결합한 다학제 진료 적용 결과 진단율이 상승하고 예후는 개선됐다고 22일 밝혔다.만성폐색전증성 폐고혈압은 폐혈전이 장기간 폐혈관에 축적돼 약물로는 더 이상 녹지 않을 만큼 굳어 폐동맥압력이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 치료하지 않으면 우심실부전을 유발해 환자가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중증 난치성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지만 환자가 인구 10만명 당 30 ~ 50명 정도로 희귀한 탓에 진단 받는 경우가 드물고, 늦게나마 병을 발견해도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삼성서울병원은 이를 해결하려 2015년 12월 다학제팀을 구성..
    • 진단검사의학회, LMCE 2024 국제학술대회 개최
      내달 25일 'Digital Transformation of Laboratory Medicine' 주제 2024-08-22 10:10
      대한진단검사의학회거 오는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학술대회 "LMCE 2024 & KSLM 65th Annual Meeting"을 개최한다. 해당 학술대회는 2016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성장해온 진단검사의학회의 대표 국제학술대회로 전 세계 진단검사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적 교류를 촉진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올해는 'Digital Transformation of Laboratory Medicine: Empowering Diagnostics'라는 주제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시대에서 진단검사의학 가치와 방향을 논의한다. 약 2500여 명의 참가자와 86개 후원사가 참여해 체외 진단 의료기기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며 25개국에..
    • 인공와우→'뇌 청각 중추 회복' 세계 첫 확인
      서울아산 박홍주 교수팀 "고령사회 적극적 난청치료, 대뇌기능 유지 도움" 2024-08-22 09:59
      고도난청 환자가 소리를 듣도록 해주는 인공와우가 뇌의 청각 중추까지 회복시킨다는 사실을 국내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확인됐다. 향후 난청인구가 늘어나는 고령화 사회에서 인공와우를 통한 적극적인 난청치료가 대뇌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박홍주 교수팀은 "후천적 청각장애로 한쪽 귀에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받은 성인 16명을 대상으로 이식 1년 후 뇌 자가공명영상(MRI)을 분석한 결과, 청각을 관장하는 대뇌피질의 부피가 이식 전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인공와우 이식 후 뇌 구조적 변화를 장기간 추적한 최초 연구이며 인공와우로 청각 기능이 향상되면서 위축돼있던 대뇌피질이 회복된다는 사실을 새롭게 밝혀냈다는 데 의의..
    • 정밀영양협회 "1인가구 영양 불균형 심화"
      "4.6%→13.9%로 약 3배 증가, 비만·질병 발병 위험 높아져" 2024-08-22 09:34
      최근 국내 1인가구가 급증으로 영양 불균형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정밀영양협회는 오는 9월 22일 개최되는 제1회 정밀영양박람회 준비 세미나를 앞두고 1인가구 증가와 이에 따른 건강 문제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오상우 동국대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윤영숙 일산백병원 교수가 지난 2007년부터 2021년까지 19세 이상 7만7565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 진행했다.2007년에서 2021년 사이, 1인가구 비율은 4.6%에서 13.9%로 약 3배 증가했다. 특히 19~39세 젊은 연령층에서 1인가구 비율이 크게 상승하며 이들 연령대에서는 3.2%에서 15.0%로 증가했다. 40~64세, 65세 이상 연령대에서도 1인가구가 각..
    • 대한응급의학회 "현안 개선 특별위원회 구성"
      진료 역량 의지 가진 병원 조사해서 공개 방침…정부와 제도 개선 추진 2024-08-21 13:59
      의료대란 사태 이후 ‘응급실 뺑뺑이’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응급의학회가 별도 조직을 꾸려 현안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대한응급의학회(이사장 김인병)는 최근 응급의료 현장 어려움이 가중되고 국민적 불안과 관심사로 떠오른 응급의료 분야 현안 개선을 위해 학회 차원의 특별위원회를 긴급 구성했다.학회 이사들이 각기 역할을 분담하고, 김인병 이사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이번 특별위원회는 최근 일부 대학병원 응급실 파행 운영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학회 차원에서 보다 효율적인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에 나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실제 위원회에서는 전국 어디서나 응급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응급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진료 역량과 의지를 가진 병원들 명단을 조사해 공개키로 했다. 이를 통해..
    • 척추수술 받은 환자 절반 '65세 이상 고령'
      우리들병원, 10년 수술통계 발표…5명 중 1명은 75세 넘는 '초고령자' 2024-08-21 09:47
      오는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척추전문병원에서 의미 있는 환자 통계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은다.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 병원장 신상하)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 동안 수술 환자 연령을 집계해 21일 발표했다.지난 10년간 평균 연령은 매년 증가해 2023년에는 남성 58.9세, 여성 64.26세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의 고령환자는 45.67%를 기록, 절반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이는 2014년 29.63%에 비해 1.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75세 이상 비율도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어 2023년 기준 17.85%로 곧 5명 중 1명이 75세 이상 초고령 환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척추질환 환자 수..
    • 아산 주석중 교수 이어 분당서울대 임청 교수 타계
      '국민건강 버팀목' 또 비보…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이사장 '추모·애도' 물결 2024-08-21 05:41
      지난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서울아산병원 주석중 교수에 이어 또 한 명의 심장혈관흉부외과 명의(名醫)의 부음 소식에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특히 최일선에서 국내 심장혈관흉부외과학 발전을 이끌던 현직 학회 이사장의 갑작스런 비보에 동료 의사들은 비통함에 빠진 모습이다.가뜩이나 생명과 직결된 수술을 담당하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학계의 큰 별이 잇따라 지면서 국가적 손실이라는 탄식이 쏟아지고 있다.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임청 이사장(분당서울대병원)이 20일 향년 57세 일기로 타계했다.고인은 최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세계최소침습흉부외과학회(ISMICS, International Society for Minimally Invasive Cardiotho..
    • "우울증 중년 여성, 조기치매 발병 위험 2배"
      서울대병원 유정은 교수팀, 국가검진 폐경 전후 여성 67만여명 분석 2024-08-20 17:12
      중년 여성의 우울증과 조기 치매 발병 연관성을 규명한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유정은 교수팀은 최근 우울증을 앓고 있는 중년 여성의 조기 발병 치매 위험이 일반인 대비 2.5 ~ 2.7배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국가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40세에서 60세 사이 폐경 전 여성 94만6931명과 폐경 후 여성 67만4420명을 대상으로 약 9년간 추적 관찰했다.연구 결과, 우울증이 동반된 여성은 우울증이 없는 여성에 비해 조기 발병 치매 위험도가 높았고, 특히 초경 나이가 늦거나 폐경 나이가 빠를수록 그 위험도는 증가했다.조기 발병 치매는 일반적으로 65세 이전에 진단되며, 최근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중년여성 우울증이 이러한 조기치매의 중..
    • 심장 名醫 임청 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이사장 별세
      해외학회 참석 중 심정지 발생 귀국…국내 심장판막·로봇 심장수술 발전 견인 2024-08-20 16:42
      국내 심장 수술 분야 권위자인 임청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이사장(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이 오늘(20일) 타계했다.고인은 최근 유럽에서 열린 해외학술대회에 참석했다가 예기치 않은 심정지 질환이 발생, 에크모 등으로 관리하며 귀국했고 질환이 조금 차도가 있어 회복이 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졌었다. 하지만 근래 다시 증상이 악화됐고 이날 별세, 안타까움을 더한다.  故 임청 교수는 서울대학교 심장혈관흉부외과 전공의 및 전임의 과정을 마친 후 부천세종병원을 거쳐 2004년부터 분당서울대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로 부임했다.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소아 및 성인 심장 등 중증 응급수술 분야 진료에 매진해 왔으며 중환자진료부장, 의료정보실장과 흉부외과 과장을 역임하며 분당서울대학교..
    • "응급의료 문제는 의사 인건비" 발언 파문
      대한응급의학회 "최민호 세종시장, 응급의사들에 모욕감 줬다" 맹비난 2024-08-20 11:47
      “응급실 파행 운영 핵심은 의사 인건비”라는 최민호 세종시장 발언에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발끈하고 나섰다.의료대란 속에서도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힘겹게 응급의료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응급의학과 의사들에게 모욕감을 줬다는 지적이다.앞서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19일 세종충남대병원의 응급실 진료 축소 운영과 관련해 “문제 핵심은 병원 경영난이 아니라 의사 인건비”라고 말했다.다른 병원에서 인건비 인상을 제안하자 일부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자리를 옮긴 것일 뿐 병원에 다른 문제는 없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그는 “세종충남대병원 의사 인건비가 3억7000만원 수준인데 다른 병원에서 4억원이 넘는 보수를 제시하니 옮긴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이직으로 의사 수가 줄어드니까 남아 있는 의사들도 인건비를 올려달라고..
    • "갑상선 결절 고주파절제술, 10년후 크기 94% 감소"
      서울아산병원 백정환 교수팀, 환자 421명 장기 추적관찰…"치료효과 우수" 2024-08-20 10:39
      국내 의료진이 10년간 추적검사를 통해 갑상선에 생긴 양성 혹(결절)을 고주파로 없애는 고주파절제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입증됐다.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백정환 교수[사진]팀은 "고주파절제술로 치료한 양성 갑상선 결절 환자 421명을 장기 추적관찰한 결과, 10년 후 결절 크기가 평균 94% 감소해 우수한 치료성적을 보였다"고 20일 밝혔다.갑상선 고주파절제술은 외과적인 수술 없이 고주파 열로 갑상선 혹을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양측 갑상선이 잘 보존돼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고, 수술로 인한 흉터가 없으며 입원을 하지 않아 환자들에게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연구팀은 지난 2012년과 2018년에 고주파치료에 대한 4~5년 추적검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10년에 걸친..
    • "뇌 전이 EGFR 돌연변이 폐암, 레이저티닙 효과"
      연세암병원 김혜련·홍민희 교수, 40명 연구···"뇌 종양 감소율 55.3%" 2024-08-19 17:04
      기존 방법으로 치료에 실패한 뇌 전이 EGFR 돌연변이 폐암환자에게 3세대 티로신키나제 억제제 ‘레이저티닙’을 사용한 결과 뇌 종양 감소를 보인 환자 비율이 55.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암병원 김혜련‧홍민희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강진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최윤지, 가천대 길병원 안희경 교수와 함께 수행한 연구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9일 밝혔다.연구팀에 따르면 비소세포폐암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EGFR 유전자 변이는 종양세포의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시켜 성장을 촉진한다. EGFR에서 신호전달을 활발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매개 효소는 티로신키나제다. 폐암은 진행이 빠른 공격적인 암인 만큼 4기 진단 당시 25%의 환자는 뇌 전이를 보인다. 뇌 전이를 가진 폐암..
    • 가톨릭의료원, 새로운 혁신적 나노입자 합성법 성공
      박준혁 기초의학사업추진단 교수팀, 셀레늄·텔루륨 기반 전구체 개발 2024-08-19 10:29
      새로운 전구체 화학 개발과 반도체 나노입자 합성법 발굴로 기존 합성법의 한계를 극복해 다양한 바이오소재 개발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박준혁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합성생물학사업단 교수 연구팀이 한희선 미국 일리노이 어바나 샴페인 대학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셀레늄(Se) 및 텔루륨(Te)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구체(화학반응에서 반응에 참여하는 물질)를 개발, 나노입자 합성에 성공했다.이번 연구는 특히 ZnSe 기반 나노 플레이트(판상형 나노입자)와 ZnSeTe(아연 셀레노 텔루라이드) 삼핵종구조 양자점(quantum dot, 초미세 반도체 입자)을 고순도로 합성이 가능한 방법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기존 Se와 Te 기반 전구체는 화학적 특성이 불안정하거나 독성이 높..
    • "PET-CT, 중추신경계 림프종 예후 평가 MRI보다 유용"
      서울아산 윤덕현·조형우·김재승 교수팀, 원발성 환자 268명 비교 분석 2024-08-17 05:41
      (왼쪽부터)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조형우 교수, 핵의학과 김재승·오민영 교수.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뇌, 척수 등에 발생하는 원발성 중추신경계 림프종의 표준검사법으로 MRI가 사용되고 있으나, 항암치료 후 중추신경계 림프종 환자의 경우 관해와 부분반응을 구별하는 데 MRI보다 PET-CT가 더 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조형우, 핵의학과 김재승·오민영 교수팀은 지난 2006~2020년 신규로 진단된 268명의 원발성 중추신경계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PET-CT와 MRI 검사 결과를 비교해 이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고 16일 밝혔다.MRI는 주로 종양의 해부학적 구조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종양 위치 및 크기 등을 파악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반면 PET-CT는..
    • 희귀 유전병 원인 유전자 비밀 풀렸다
      서울대병원 채종희 교수팀, HDAC3 변이 규명 성공 2024-08-16 16:20
      국내 연구진이 희귀 유전질환 원인 유전자를 새롭게 발굴해 신경발달장애와 관련된 HDAC3 유전자의 변이를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희귀 유전질환 환자들이 겪는 진단 방랑을 줄이고, 보다 정확한 유전자 진단과 치료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신경발달장애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할 전망이다.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채종희 교수팀은 지난 10년간 서울대어린이병원 희귀질환센터를 방문한 2510명의 환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6일 발표했다.희귀질환은 개별적으로는 매우 드물지만, 전체 인구의 약 5~6%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질환군이다. 지금까지 6000~7000개의 희귀 유전질환 원인 유전자가 밝혀졌으나, 여전히 많은 유전질환 원인이 미확인 상태로 남아 있어 추가적인..
    • 의정부을지대병원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 가능성"
      김동욱 교수팀, 질환 발생·진행 관련 유전자에서 '손상 DNA 복구 기능' 첫 규명 2024-08-15 17:00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질환 발생 및 진행과 관련된 유전자에서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기능이 새로 발견됐기 때문이다.의료계에서는 DNA 복구를 통해 만성골수성백혈병을 조절하는 치료제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 연구팀이 만성골수성백혈병 관련 특정 단백질 DNA 복구 기능에 대한 연구를 5년 동안 진행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공동연구팀은 60명의 급성기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검체에서 추출한 REXO5(RNA Exonuclease 5) 단백질을 분석했고, DNA 손상에 미치는 영향과 백혈병 유발 여부를 최초로 규명했다.연구에서 REXO5 단백질이 고갈되면 손상된 DNA에 RNA가 붙는 ..
    • 인공지능 활용 '흉부압박‧심전도 분석' 동시 가능
      고대안산병원 이수교 교수팀 개발, "심폐소생술에 AI 도입 새 패러다임 제시" 2024-08-15 13:44
      심폐소생술 과정에서 흉부 압박을 지속하면서 심전도를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응급의학과 이수교 교수팀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중 제세동 가능 리듬 분석’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품질 심폐소생술을 지속하면서 최대한 빠르게 제세동을 시행하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제세동 시행에 앞서 심장 리듬, 즉 충격필요리듬 등을 파악하기 위한 심전도 분석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동안 흉부 압박은 중단될 수밖에 없다. 병원 내에서는 심전도 분석을 위해 최대 10초, 병원 밖에서는 최대 수십 초간 흉부 압박을 멈추게 된다. 흉부 압박이 중단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심정지 환자 생존율은 낮아진다.연..
    • 수도권-지방 전공의 '6:4→5:5'…"수련환경 더 악화"
      박용범 의학회 수련교육이사 " TO 적은 수도권 비인기과 업무 가중돼 더 기피" 2024-08-15 06:14
      정부가 수도권과 비수도권 전공의 배정 비율을 6대 4에서 5.5대 4.5로 조정한 결과, 전공의 인력 격차 해소는 커녕 오히려 수련환경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향후 수도권은 TO가 적은 곳은 전공의 업무 가중이 심해지고, 비인기과는 더 기피하는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방 대학병원 지도전문의 교수들 부담도 커져 이들도 떠날 가능성 높아"비수도권은 지도전문의 부담이 커져 이들이 수련병원을 떠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박용범 대한의학회 수련교육이사는 14일 오후 보건복지부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의료인력전문위원회가 주관한 '전공의 수련 내실화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정부는 올해 초 지역, 과목별 의료인력 불균..
    • "다중불포화지방산, 만성신장질환 발병 위험 29% ↓"
      고희병 국제성모병원 교수, 연관성 규명…"콩팥질환 예방도 중요한 역할" 2024-08-14 15:48
      만성신장질환이 없는 코호트1 그룹에서 다중불포화지방산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수치가 낮은 사람들보다 만성신장질환 발병 위험이 2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DHA, 오메가-3, 오메가-6, 리놀레산과 같은 다중불포화지방산 성분들이 만성신장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고희병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미국신장병학회지(American Journal of Kidney Disease·AJKD)에 다중불포화지방산과 만성신장질환의 연관성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고 교수 연구는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대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된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통해 이뤄졌다. 연구 대상은 만성신장질환이 없는 7만8950명(코호트1)과 만성 신장질환 환..
    • "염증성장질환, 주사 치료 후 5-ASA제제 복용 중단"
      중앙대병원 서정국 교수팀, 환자 7442명 추적관찰 연구 결과 발표 2024-08-14 11:42
      염증성장질환 환자에게 항-TNF 제제 사용시 기존 염증성 장질환 약인 5-ASA제제 치료를 중단해도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서정국 교수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연구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등 염증성장질환 치료에 있어 일차적으로는 항염증제인 5-ASA 약제(메살라민)가 처방된다. 염증이 심하면 면역억제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 같은 기존 약제가 효과가 없을 때는 약제를 한 단계 올려 주사제인 항-TNF 제제와 같은 생물학제제 등을 사용하게 된다.약제 복용으로 증상이 호전됐다고 해서 약을 끊고 치료를 중단하면 재발이 빈번하다. 이에 염증성장질환 환자는 평생 약을 먹어야 하고 치료를 중단하면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
    • 가톨릭의료원, 미래의료 향한 기초의학 도전 심포지엄
      9월 3일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서 개최 2024-08-14 10:28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단장 민창기)이 오는 9월 3일 오전 10시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미래의료를 향한 기초의학의 도전'을 주제로 ‘제2회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2023년 3월, 인간과 기술 간 융합을 추구하는 산업 5.0시대에 대응하고 생명과학과 임상의학의 근본이 되는 기초의학 분야 발전을 위해 ‘바이오 기초융합을 통한 5차 산업혁명 선도’라는 비전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이 출범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은 분야별 경계를 넘는 통합과 융합으로 인류 건강 증진 실현을 목표로 초정밀의학사업단, 첨단세포치료사업단, 인공지능-뇌과학사업단, 합성생물학사업단으로 4개의 세부 사업단을 구축했고,..
    • 수술 없이 주삿바늘로 '뇌질환 진단' 가능
      단국대병원 현정근 교수팀, '생분해성 전자텐트 기술' 개발 2024-08-13 10:57
      단국대병원 재활의학과 현정근 교수가 수술 없이 주삿바늘을 이용해 뇌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생분해성 전자텐트 기술’로 불리는 이 기술은 주삿바늘을 통해 전자 텐트를 최소 침습적으로 삽입해 뇌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다.기존에 뇌전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두개골을 넓게 제거하고 전극을 삽입하는 위험한 수술이 불가피했다. 이에 따라 뇌출혈 및 뇌감염, 뇌척수액 누출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수술 후 신경성 고혈압 등의 합병증이 우려되기도 했다. 이번 연구진이 개발한 ‘생분해성 전자텐트’는 이 같은 위험을 최소화하고 비침습적으로 뇌질환을 진단하는 방법을 제공한다.현정근 교수는 “전자텐트는 두개골과 뇌(腦) 사이 5mm정도 밖에 안 되는 좁은 공간을 통과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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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집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신임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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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정원중 교수(성빈센트병원 응급의학과), 소방청장 표창
    • 동정 계명대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 배재훈 취임
    • 수상 조명래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제16회 윤광열 의학상
    • 기부 건국대병원, 사회적 약자 ‘사랑의 쌀 5000kg’
    • 선출 대한골다공증학회 신임 회장 김유미(국제성모병원 내분비대사내과)
    • 동정 안철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당뇨퇴치연구소장 임명
    • 기부 김대영 (주)비나우 대표,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발전기금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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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중앙대의료원 대외협력처장 이왕수-중앙대병원 원장 이재성·부원장 김형준·진료부장 남택균 교수外
    •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손태성·암병원장 김희철 外
    • 계명대동산병원장 김준형·진료부원장 손영길·행정부원장 여창기·기획조정실장 김병훈-대구동산병원장 김상현 교수外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송영진·의료자원정책과장 김영아·보험평가과장 김동현 外
    • 영남대의료원 사무처장 이시형-부속 영천병원장 박삼국-부속 영남대병원 부원장 손장원外
    • 장재영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부친상
    • 이동준 차바이오텍 부사장 부친상
    • 조주원 제이앤성형외과 병원장 부친상·황원준 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빙부상
    • 김윤하 전남의대 교수(산부인과학교실) 부친상
    • 정동화 前 서울재활병원장 남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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