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분쉬의학상 본상, 연세의대 정재호 교수
유전자 기반 암치료 예측 등 공로…젊은의학자상 연동건·김대훈 조교수 2022-11-09 11:28
올해 분쉬의학상 수상자에 연세의대 정재호 교수가 선정됐다. 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 연동건 조교수(경희의대 디지털헬스센터), 젊은의학자상 임상부문 김대훈 임상조교수(연세의대내과학)가 이름을 올렸다.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마틴 커콜)은 이 같은 내용의 제32회 분쉬의학상 본상 및 젊은의학자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재호 교수는 위암 및 종양생물학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꾸준한 연구를 수행해 국내 위암 치료의 발전에 이바지했다.정재호 교수는 세계 최초로 근치적 위절제술 후 위암 환자 예후 및 표준 항암제 효능을 예측하는 유전자 기반 분자진단기술 개발과 임상 검증을 통해 위암 표준항암치료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