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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후 ‘세균 중복감염 예방’
      연세의대 유지환·정연욱 교수팀 “호흡기관 표면세포 CD47수용체가 유발” 2024-05-17 14:31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환자에서 중복감염을 예방해 사망률을 낮출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의생명과학부 유지환·정연욱 교수, 문성민 연구원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IF 16.6)’ 최신호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논문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연구팀은 바이러스 감염 시 호흡기관 표면 세포에서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수용체가 체내 중복감염을 유발하며, 이를 억제하면 세균 중복감염이 일으키는 균혈증으로 인한 전신 감염 사망률을 최대 55% 낮출 수 있는 점을 확인했다.호흡기관인 코, 목, 폐 등의 가장 표면에 있는 ‘호흡기 상피세포’는 외부 자극, 유해물질 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장벽기능을 한다. 또한 병원균을 감지하면 다..
    • 환자 친화형 시험관아기시술 ‘국제 난임 심포지엄’
      차병원, 이달 17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서 개최 2024-05-16 17:14
      차의과대학교 차병원은 오는 17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환자 친화형 시험관아기시술(IVF) 국제 난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차의료원과 아시아태평양생명의학연구재단이 함께 개최하고 대한보조생식학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세계적인 난임·생식의학 권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차병원·바이오그룹 차광렬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카를로스 사이몬 스페인 발렌시아대 교수, 요한 슈미츠 벨기에 브뤼셀자유대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선다.심포지엄은 지난 1989년 차병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임신과 출산에 성공한 미성숙 난자 체외배양(IVM) 세션을 비롯해 착상전 유전검사(PGT)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주제들이 다뤄진다.1부에서는 지난 2014년 미국생식의학회에서 차광렬 줄기세포상을 받..
    • 카테터 삽입 에탄올 경화술→자궁내막종 치료 탁월
      서울아산 신지훈·김성훈 교수팀, 바늘침 대체 새 술기···“지름 부피 96% 감소” 2024-05-16 15:30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신지훈(왼쪽), 산부인과 김성훈 교수.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국내 연구진이 바늘침 대신 카테터를 삽입해 에탄올 경화술을 시행할 경우 난소 기능은 유지되면서 자궁내막종의 크기가 현저히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신지훈 교수·산부인과 김성훈 교수팀은 자궁내막종 환자 22명에게 카테터를 이용해 에탄올 경화술을 시행한 결과, 자궁내막종의 지름이 평균 5.5cm에서 1.4cm로 약 4배 감소했으며, 자궁내막종의 부피는 96.4%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발생한다고 알려진 자궁내막종은 매달 생리로 빠져나가야 할 자궁 내막 조직이 난소에 착상 및 증식하는 질환이다. 수술로 치료할 경우 혹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난소 조직에 손상..
    • 심각한 감염성 피부 염증질환 新원인 규명
      김철호 아주대병원 교수팀 “염증성 세포사멸과 염증조절 복합체 상호작용” 2024-05-16 11:22
      심각한 감염성 피부 염증질환의 새로운 원인이 국내 연구진을 통해 규명됐다.김철호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김효정·이윤상 연구원)은 “감염성 피부 염증질환 원인이 선천면역 체계 이상, 즉 과도한 호중구 NETosis(염증성 세포사멸)와 대식세포 NLRP3 인플라마좀(염증조절 복합체) 간 상호작용 때문”이라고 16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최근 면역학 분야 세계적 권위 국제학술지 ‘Cellular & Molecular Immunology(IF: 24.1)’에 소개됐다.우리 몸은 외부에서 침입한 병원체 혹은 조직 손상이 발생하면 이에 대응하는 방어 면역체계를 작동하는 데, 초기 과도한 면역반응은 거꾸로 감염성 피부 염증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염증성 여드름 원인균 P.acnes 감염이..
    • “혈관 내 스텐트, 영상장비 사용 시술 남녀 모두 효과”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중재시술팀, 환자 1639명 연구결과 발표 2024-05-16 09:51
      복잡한 관상동맥 병변을 가진 환자의 스텐트 시술 시 혈관 내 영상장비 사용이 남녀간 예후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순환기내과 중재시술팀(차지현 임상강사, 이주명 교수, 송영빈 교수)은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의 혈관 내 영상장비 사용 효과를 비교한 연구 결과를 ‘미국의학협회 심장학 학술지(JAMA Cardiology, IF =30.17)’ 최근호에 게재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진은 관상동맥 복합 병변 중재시술 시 여성과 남성 간 예후 차이가 없으며, 혈관조영술에만 기반한 시술보다 혈관 내 영상장비를 사용한 중재시술 예후가 성별에 관계없이 우월함을 최초로 증명했다. 복합 관상동맥 병변이 있는 환자에게 스텐트 시술은 쉽지 않다. 예후도 좋지 않아 병변 확..
    • “말기콩팥병 원인 48% 당뇨, 국가관리체계 절실”
      김용균 대한신장학회 등록이사 “10년간 2배 증가, 위험 신호지만 예방 등 시스템 부재” 2024-05-16 05:37
      “말기콩팥병 원인질환 48%가 당뇨병으로 국가 주도의 사전 관리가 제공된다면 신장투석 지연 등 삶의 질 향상과 건강보험재정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국내 말기콩팥병 환자는 10년간 2배 늘었고 당뇨병으로 인한 말기콩팥병 증가 속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지만 국가주도 예방 및 관리시스템은 부재한 실정이다.“만성콩팥병관리법(가칭) 제정, 시행 절실한 시기” 김용균 대한신장학회 등록이사(성빈센트병원 신장내과)는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나 “말기콩팥병 등록사업(Korean Renal Data System, KORDS)을 법제화하고 만성콩팥병관리법(가칭)을 제정,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말기콩팥병 환자 1인당 평균 진료비는 2021년 기준 2838만원으로 단일 상..
    • “2000명 증원, 교수 82명·카데바 270구 더 필요”
      가톨릭 김인범·성대 주경민·전북대 송창호·고대의대 해부학 유임주 교수팀 2024-05-15 18:32
      의대 2000명 증원 시 전국 의대 해부학 교육을 위해 82명의 교수와 270구의 카데바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현재도 부족하고 앞으로 더욱 부족해질 교육자 및 교육 자원에 비해 학생 수가 터무니없이 늘어난다면 해부학 교육 질은 더 낮아질 것이라는 게 결론이다. 김인범 가톨릭의대 해부학교실 교수, 주경민 성균관의대 해부학교실 교수, 송창호 전북의대 해부학교실 교수, 유임주 고려의대 해부학교실 연구팀은 최근 대한의학회 영문학술지(JKMS)에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해부학 실습은 학생들이 의학 입문 초기 단계에서 의료전문성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고, 해부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필수의료과인 외과로 향하는 경향이 강해 학생들 진로..
    • 대한의학회 “네트워크 수련 체계 추진 졸속 우려”
      “전문과목학회와 논의 과정 없었고 의료시스템 파괴 행위” 2024-05-14 11:03
      대한의학회 산하 26개 전문과목 학회가 전공의 네트워크 수련체계 개편에 대한 졸속 개편에 우려를 피력했다. 14일 대한의학회는 “수련체계 개편을 전문가 단체가 아닌 비전문가 회의체에서 졸속으로 논의하고 추진하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의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의학회는 지난 12일 대통령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발표한 전공의 수련체계 개편안(네트워크 수련체계 개편안)에 관해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의학회에 따르면 수련체계 개편안을 정부의 보도자료와 언론을 통해 처음 접했으며 전문과목 학회들은 한목소리로 졸속행정에 대해 깊은 분노를 표했다.전공의 수련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면 전공의 수련을 담당하는 26개 전문과목 학회와 전공의들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는 불만이다...
    • 당뇨 치료제로 ‘심부전·승모판 폐쇄부전’ 치료
      서울아산병원 강덕현 교수 “글리플로진 복용, 승모판막 혈액역류량 33% 감소” 2024-05-14 10:08
      국내 연구진이 당뇨병 치료제를 활용해 심부전 증상과 심부전에 의한 승모판 폐쇄부전 모두 호전시킨 연구 결과를 발표해 관심이 모아진다.기존 심부전 치료제로는 증상이 개선되지 않았던 승모판 폐쇄부전 치료지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강덕현 교수[사진]팀은 “승모판 폐쇄부전이 동반된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당뇨병 치료제인 ‘글리플로진’을 1년간 처방해 치료한 결과, 당뇨병 유무에 상관없이 승모판 폐쇄부전으로 인한 혈액 역류량이 위약 대조군에 비해 33% 감소했을 뿐 아니라 심부전 증상까지 개선됐다”고 14일 밝혔다.심장기능 이상으로 심부전이 발생하면, 기존에 공급하던 혈액량을 유지하기 위해 심장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확장된다. 그 결과, 혈액이 나가는 길목에 위치한 ..
    • “치료 표적 없는 비흡연 폐암, 새 치료 표적 발굴”
      KIST, 환자 101명 다중오믹스 분석해 변이 확인…치료물질 ‘사라카티닙’ 제시 2024-05-14 07:02
    • “제자리 걸음 재택의료, 전담부서 신설 절실”
      이건세 대한재택의료학회장 “제도 논의 정부 소통창구 부재” 2024-05-14 06:24
      “산재된 재택의료 제공 주체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우리나라 재택의료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나가겠습니다.”올해로 창립 2주년을 맞이한 대한재택의료학회 이건세 회장(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이 지난 12일 열린 제2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데일리메디와 만나 이 같이 말했다.이건세 회장은 “그동안 공공 의료를 중심으로 재택의료 서비스가 이뤄져 왔지만 공공의료만으로는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공공의료 토대 위 민간 의료 및 돌봄 부문이 힘을 합치는 새로운 의료 모델을 제시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대한재택의료학회는 지난해 2월 17일 출범한 학회로 한국 재택의료 정책과 제도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시작됐다.박건우 고려대학교 의과..
    • 서울대병원, 조현병 증상 악화 원인 첫 규명
      권준수 교수팀, 뇌 반응성 별아교세포 활성 증가 등 연관성 확인 2024-05-13 17:00
    • 임상고혈압학회 “1차 의료기관 고혈압 관리 중요”
      이혁 회장·유기동 이사장 취임…“전국민 대상 고혈압 인식 제고 추진” 2024-05-13 12:12
      “1차 의료에 기반한 고혈압 관리가 국민 수명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한국임상고혈압학회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고혈압 인식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이혁 신임 한국임상고혈압학회장은 지난 12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춘계학술세미나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회무 방향을 밝혔다.임상고혈압학회는 5월 1일부터 신임 집행부가 들어섰다. 이혁 회장(힘내라내과의원)과 유기동 이사장(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은 2년 임기를 시작했다. 이혁 회장은 임기 첫 목표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고혈압 인식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혈압 측정의 달(MMM)’인 5월을 기점으로 대국민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이 회장은 “의사에 대한 교육도 중요하나 전 국민이 적극적으로 고혈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
    • 자동 경화 생체 주입형 하이드로젤 개발
      구희범 가톨릭의료원 교수팀, 줄기세포 골 생성 분화와 뼈 재생 촉진 연구 발표 2024-05-13 10:12
      시간에 따라 경화되는 생체 주입형 하이드로젤이 개발돼 줄기세포와 연계한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합성생물학사업단장 구희범 교수(교신저자)‧박지선 박사(공동 제1저자)팀은 최근 생체적합성 주사가 가능한 하이드로젤을 개발, 인간 중간엽 줄기세포 골 생성 분화와 뼈 재생을 촉진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하이드로젤은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수술이 필요 없는 주사형 물질로 많이 선호되고 있지만, 주사기를 통해 주입하는 경우 하이드로젤이 생체 내에서 원하는 만큼 견고하게 만들기가 어려웠다. 이번에 개발한 주사형 하이드로젤은 페닐보론산과 스퍼미딘이 결합된 히알루론산을 기반으로 했..
    • “맞춤형 알레르기 치료, 생물학적제제 보험 확대”
      김세훈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학술이사(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2024-05-12 19:22
      “생물학적제제의 보험 기준이 상당히 엄격하고 까다로워 쓸 수 있는 대상자 제한이 크다. 보험 확대를 위한 학회 차원 연구를 확대하겠다.” 김세훈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학술이사(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는 10일 서울국제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알레르기 치료를 위한 생물학적제제의 보험 확대 필요성을 역설했다. 천식=흡입기 치료 및 알레르기=스테로이드 치료라는 정형화된 공식을 탈피하고 개인 맞춤형 알레르기 치료가 대두되는 데 따른 행보다.특히 알레르기를 단순히 경증으로 취급하는 분위기 탓에 관련 급여화는 더딘 속도를 보이고 중증 천식 및 각종 알레르기 합병증 사망률에 관한 관심은 제자리라는 아쉬움을 피력했다. 김세훈 학술이사는 “천식이나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질..
    • 인공지능 주목 외과의사들…‘AI위원회’ 첫 발족
      김형철 외과초음파회장 “신기술 접목 필요, 국내 기술 AI초음파기기 리뷰” 2024-05-11 06:45
      외과의사들이 인공지능(AI)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춘계학술대회 한 강연을 AI진단으로 채웠으며, AI위원회가 처음으로 발족됐다.AI진단 기술을 적용하면 초음파 판독시 정확성과 속도가 높아져 시간 및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초음파는 화질 선명도가 떨어져 의료진이 판독 과정에서 실수할 가능성도 줄어들게 된다.10일 김형철 대한외과초음파학회 회장(순천향의대 부천병원)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선 교육 목적 강연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신기술 접목 측면에서 AI를 선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지난 2012년 출범,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는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외과전문의 1600여 명이 정회원으로 가입됐다. 외과학회 산하 분과학회 중 가장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이들은 외과 초음파를 이용, 질환의 정확한 진단 및..
    • 심정지 생존자 ‘신경학적 예후 예측 도구’ 개발
      충남대병원 박정수 교수팀,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2024-05-10 09:46
    • 전자약으로 ‘인터넷 게임 중독 치료’ 가능성
      김대진 서울성모 교수팀, ‘경두개직류자극’ 연구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2024-05-09 15:01
      최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전자약(藥)’ 일종인 경두개직류자극(tDCS, 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을 인터넷 게임 중독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낮은 전류량으로 뇌(腦) 기능 조절해서 부작용은 줄이고 안전성 안전성은 높였다는 평가로 하루 30분 집에서 치료하는 전자약이 중독치료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대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은 지난 2018년부터 서울성모병원 중독 클리닉에서 인터넷 게임 중독 증상 20대 남성 22명을 대상으로 경두개직류자극 치료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경두개직류자극은 용어가 의미하는 바와 같이 피부 표면(두피)에 부착된 +,..
    • “양성자, 중입자보다 암재발 예방 효과 31% 높아”
      삼성서울-충북대병원 등 연구팀 “전체 생존율과 무진행 생존율 비슷” 2024-05-09 10:47
      최첨단 방사선 치료인 양성자와 중입자 치료 효과를 메타분석으로 비교한 연구가 국내 처음으로 발표됐다. 치료부위 암재발 예방 효과는 양성자가 31% 높았지만, 전체 생존율 및 무진행 생존율은 치료법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마다 정확한 치료법 적정진료모델 필요”이에 연구팀은 “환자마다 정확한 치료법을 찾는 적정진료모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희철·이태훈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유규상 충북대병원 교수, 김강표 제주대병원 교수, 장정윤 건국대병원 교수 및 싱가포르 국립암센터, 일본 국립암센터, 대만 장경병원 양성자치료센터 공동 연구팀은 최근 ‘캔서메디신(Cancer Medicine)’에 양성자 치료와 중입자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메타분석한 결과를 발..
    • “상처보호기, 개복 장수술 감염 예방 효과”
      유니나 성빈센트병원 교수팀, 458명 환자 분석…“상대위험감소율 46.81%” 2024-05-08 10:35
      복부 수술에서 수술부위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한 예방조치로 상처보호기 사용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상처보호기의 상대위험감소율 46.81%·로 이를 기반으로 한 국내 보험기준 변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해석이다.유니나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및 김형진 은평성모병원 교수팀을 주축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4개 병원 및 전국 9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연구팀은 “5년 동안 45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상처보호기 예방효과를 입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복강내 염증이 심한 상황을 포함해 개복이 필요한 장수술에서 상처보호기를 사용한 환자와 일반적인 수술거즈를 사용한 환자의 수술 후 발생하는 감염 차이를 분석했다수술부위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병원에서 흔히 발생하고..
    • 교감신경차단술 후 ‘보상성 다한증’ 발생 가능성 예측
      현관용 성빈센트병원 교수, 김재준 의정부성모 교수팀과 ‘기계학습 알고리즘’ 활용 2024-05-08 05:11
      원발성 다한증 치료를 위한 교감신경차단술 후 부작용으로 발생하는 보상성 다한증 예측을 위해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그 결과, 단변량과 다변량 분석에서 부교감신경에 대한 교감신경 우세성이 두경부 다한증 타입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보상성 다한증 정도 역시 교감신경 우세성과 유의한 영향 관계가 있음을 확인했다.현관용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는 “김재준 의정부성모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자율신경계검사 활용 심박동수 변이성 자료를 바탕으로 보상성 다한증 예측 연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원발성 다한증은 교감신경의 과도한 활성을 특징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흉강경을 통한 교감신경차단술이 시행되고 있다. 수술을 통한 원발성 다..
    • 충남대·아주대병원, 천식 진단 新바이오마커 제시
      우성대·박희선·박해심 교수팀, 환자 소변 이용 ‘새 진단법’ 개발 2024-05-07 17:44
      우성대·박희선 충남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천식 환자 소변에서 ‘8-iso-prostaglandin F2a’를 검출해 중증 천식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제시했다.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팀이 공동 참여한 이번 연구는 기존 혈액, 가래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었던 천식을 소변을 이용한 진단 및 치료 방법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두 대학병원 연구팀은 새로운 바이오마커가 천식 환자의 폐 기능 저하와 기도 형태 변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증명했다.특히 비호산구성 천식 환자를 식별하고 천식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의의가 있다.우성대 교수는 “천식 치료에 있어서 개인화 된 접근 방식을 더욱 전문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 “그레이브스병 방사성 요오드치료, 암(癌) 발생 무관”
      고대안암병원 김경진·김신곤 교수팀, 국내 최대 후향적 코오트 연구결과 발표 2024-05-07 12:54
      국내 연구진이 그레이브스병에서 방사성 요오드 치료와 암 발생 위험 관계를 규명했다.연구 결과,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받은 그레이브스병 환자가 암이 발생할 가능성은 1000인 년(person-years)당 5.66건,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5.84건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이 확인됐다. 김경진, 김신곤 고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팀은 그레이브스병 환자에서 방사성요오드치료와 암 발생 위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후향적 코호트 연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그레이브스병은 갑상선 기능 항진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여성에서 더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 치료법은 항갑상선약제 및 방사성요오드 치료, 갑상선절제술이 ..
    • 과민성방광 환자와 ‘항콜린·베타-3 작용제’ 병용요법
      세브란스 함원식·박지수 교수 “치매 발병률 6.7%로 단독요법보다 높아 주의” 2024-05-07 10:36
      과민성 방광 환자 약물 치료에 사용되는 항콜린제와 베타-3 작용제 모두 치매 발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브란스병원은 “비뇨의학과 함원식·박지수 교수 연구팀이 과민성 방광 환자 약물 치료제인 항콜린제와 베타-3 작용제 사용에 따른 치매 발병 위험성을 규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 비뇨기과 포커스(European Urology Focus)’에 게재됐다.과민성 방광은 방광이 너무 과민하게 반응해 소변이 자주 마려워지는 질환이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 따르면 국내 성인 약 12.2%가 앓고 있다. 나이가 들면 소변 배출 신호를 전달하는 배뇨신경과 방광 근육의 기능이 약해지기에 고령자일수록 과민성 방광을 겪을 위험이 높다. 젊은 층에서도 스트레스를 비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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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강민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유럽종양내과학회 ‘Merit Award’
    • 동정 법무법인 대륙아주, 정준호 전(前) 안국약품 대표이사 고문 영입
    • 동정 대한암학회 이우용 이사장(삼성서울병원 외과) 취임
    • 화촉 오스템임플란트 홍보실 국내홍보팀 진범용 과장
    • 기부 노원을지대병원, 소방가족희망나눔 기부금 1000만원
    • 선정 유우식 아주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인튜이티브 흉부외과 ‘Case Observation Site(수술참관센터)’
    • 수상 전동재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외과), 대한외과학회 ‘젊은 연구자상 최우수상’
    • 수상 유원상 단국대병원 갑상선센터 교수, 충남의사회 ‘제5회 충의 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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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 김현숙·기본소득돌봄의료추진단장 김지나
    •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화정석(비뇨의학과)
    • 삼일제약 베트남법인장 상무 김희창·CNS영업4지점장 이사 백철휘
    •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센터장 김준성·뇌신경센터장 윤창호·내과과장 김지현·외과과장 조재영·산부인과장 김기동外
    • 길병원 원장 김우경·내과계 진료부원장 강웅철·외과계 진료부원장 박연호·심사평가교육부원장 안정열·심장혈관병원장 한승환外
    • 송부림 전남 장흥우리병원 수간호사 부친상
    • 천호종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별세
    • 권흠대 에스포항병원 병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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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희석 한양정형외과내과의원 원장 빙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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