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 보루 내과 “진료과 붕괴 위기”
대한내과학회, 14일 마지막 호소문 발표…“윤석열 대통령 결단” 촉구 2024-03-14 15:22
대한내과학회가 필수의료의 보루인 내과가 붕괴 직전에 처했다며 위기감을 호소하고 나섰다. 전체 전공의 6400명 중 1800명(28%)이 내과인 탓에 이번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진료과 자체가 무너진다는 우려다.대한내과학회는 14일 “필수의료의 마지막 보루인 내과가 무너지고 있다.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정부와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상황 종료에도 상당수 필수의료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내과 전공의는 10%도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학회에 따르면 전국 상급종합병원에서 수련 중인 내과 전공의는 3500명이다. 비대학 수련병원까지 합하면 4600명에 이른다. 수련과정이 3년인 내과 전공의를 3개 연차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