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학회 "중증‧응급 중점 정부 종합계획 지지"
"심뇌혈관질환 안전망 구축, 포괄적 모니터링과 안정적 지원" 강조 2023-08-01 12:25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배희준)가 보건복지부의 ‘제2차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과 관련해 중증과 응급환자 처치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하며 적극 지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골든타임 내 치료가 가장 중요한 심뇌혈관질환 치료를 위한 전국적 네트워크 구축 및 24시간 365일 심뇌혈관질환 안전망 구축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동시에 학회는 본 계획의 성공적인 운영과 구축을 위해서는 충분한 재정 지원과 효율적인 거버넌스의 구축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31일 제2차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1차 종합계획보다 치료 관련 부분 정책 비중이 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년 ▲ 골든타임 내 치료를 위한 신속한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해결 경로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