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6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청소년, 의대 열풍 확인…'의과학자 캠프' 신청 폭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국내 최초 개최, 100명 선착순 모집 하루만에 마감 2023-07-19 05:45
      청소년들의 의대 선호 열풍이 거세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고등학생을 상대로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제1회 의과학자 양성 캠프는 접수 하루 만에 신청이 폭주하며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의대 진학이나 입시 관련 내용이 아닌 의과학자 및 기초의학을 주제로 진행되는 강연임에도 관심은 뜨거웠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제1회 의과학자 인재양성 캠프’를 개최한다고 공지했다.의학한림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캠프는 오는 8월 19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 A에서 전국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캠프는 의사라고 하면 쉽게 진료를 보는 임상의사만을 떠올리는 학생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의학한림원 관계자는 “의사..
    • 청신경 상태 기반 '소아 인공와우 이식 결과' 예측
      서울아산병원 박홍주 교수팀 " 환자들 인공와우 수술 결정 도움" 2023-07-18 16:34
      소아환자의 청신경 상태를 통해 인공와우 이식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은 이비인후과 박홍주 교수팀은 귀 가장 안쪽(내이)에 기형을 가진 소아 난청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인공와우 수술 후 청각기능 발달을 7년 이상 장기 추적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연구 결과 내이 기형이 있더라도 청신경이 잘 보존돼 있으면 인공와우 이식 결과가 좋았다. 청신경 보존 상태는 자기공명영상(MRI)과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는데, 청신경이 굵고 청신경이 지나는 길목인 골성 청신경관 폭이 넓은 환자일수록 말소리를 변별하는 능력이 우수했다.  연구팀은 내이 기형 이른바 몬디니 이형성증(달팽이관이 완전하게 발달하지..
    • 응급실 환자안전사고 최다 '낙상'···두번째 '약물'
      국립경상대 간호대 홍은영 교수 분석, 발생은 2건 중 1건 '오후' 2023-07-18 15:50
      응급실 환자안전사고에서 낙상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오후 근무 시간에 사건의 44.4%가 집중돼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안이다.최근 국립경상대 간호대학 건강과학연구원 홍은영 교수는 학술지 인문사회21에 '국내 응급실 환자안전사고 분석(2017-2021)' 연구논문을 게재했다.해당 연구는 국내 응급실 환자안전사고 종류와 요인을 파악해 추후 응급실 환자안전 관련 연구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를 위해 의료기관인증평가원의 2017년~2021년 환자안전 통계 데이터 중에서 환자안전사고 발생 장소가 응급실인 사건 1118건을 별도로 분석했다.응급실 환자안전사고는 낙상(33.1%), 약물(33.0%), 검사(11.0%) 등의 순이었다. 사고발생 시간은 오후 근무 시간에 44.4%..
    • KAIST, 약물 부작용 예측 기술 개발
      박찬영 교수팀, 고유 분자 특성 주목…신약 개발 활용 기대 2023-07-18 10:06
      카이스트 박찬영 교수, 카이스트 이남경 박사과정, 한국화학연구원 나경석 연구원 두 물질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물리적 성질 예측의 높은 정확도를 달성할 수 있는 새로운 그래프 신경망 기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산업및시스템공학과 박찬영 교수팀이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영국)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약물이 용매에 얼마나 잘 용해되는지 정확히 예측하고, 동시에 여러 가지 약물을 투여하는 다중약물요법 부작용을 예측하는 것은 신약 개발 분야에서 매우 중요하다. 기존 연구에서는 두 분자 쌍이 있을 때, 각 분자 내 존재하는 원자들 사이 상호 작용만을 고려해 그래프 신경망 모델을 학습했..
    • 인턴→'필수의료·공공의료' 구원책 전환 가능할까
      김영민 교수 "국고 지원으로 현행 1년 포함, 임상·기초 공통과정 개발 수련 의무화" 2023-07-18 06:15
      인턴 기간동안 필수의료와 공공의료 수련을 함께 제공하자는 주장이 제기돼 관련 영역에 대한 부활의 불씨가 될지 주목된다.이 주장의 핵심은 인턴 제도 개편을 위해 현실적인 제약과 이상을 함께 고려한 대안적 조정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압축된다. 최근 김영민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졸업후교육위원(서울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은 대한의학회 뉴스레터를 통해 '인턴 수련교육 현황과 과제'를 발표했다. 앞서 대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인턴제 개선에 대한 열띤 논의가 펼쳐졌던 만큼 후속 차원 의견이 재차 제시된 것이다. 폐지보다는 개선으로 가닥이 기울었지만,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서는 상당히 엇갈린 상태다. 새 인턴제도, 의학교육 전체를 역량 바탕 수련모델로 전환김 교육위원이 제안한 ..
    • 서울대병원, 공여자 교환 신장이식 2명 성공
      혈액형‧이식 적합성 한계 극복…환자들 대체 선택지 제공 2023-07-17 16:50
      여러 차례 탈감작 치료에도 이식이 어려운 두 명의 환자가 공여자 교환 이식을 통해 성공적으로 신장 이식을 받고 1년간 별다른 문제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해 1월 신장 공여자 교환 이식을 진행한 두 쌍의 이식 환자와 가족이 현재 원활한 이식 신장 기능을 보이며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991년 도입된 ‘신장 공여자 교환 이식’은 장기 기증자와 수여자 간 혈액형 및 적합성이 다르거나 림프구 교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는 등 이식 실패 우려가 클 때 시행한다. 이 이식법은 의료기관에 등록된 이식 대기자 정보를 대조, 성공 가능성이 높은 환자와 가족을 찾아 교환 이식을 진행한다. 하지만 면역억제제 발전과 ..
    • "우울증 환자들이 염증 유전자 발현 높아"
      고대안암병원 함병주·한규만 교수팀, 조기발견·맞춤형 치료 가능성 제시 2023-07-17 14:09
      우울증 환자가 일반인에 비해 염증 관련 유전자 발현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울증 조기발견 및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함병주‧한규만 교수팀은 최근 우울증 환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염증 관련 유전자의 발현 수준이 높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우울증은 다양한 생물학적 원인이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만성적인 염증이 뇌 기능 이상을 초래해 우울증 발병의 취약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우울증과 유사한 행동 패턴을 보이는 동물에서 염증 조절 경로인 인터페론(Interferon) 관련 유전자 발현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를 바탕으로 19~64세 사이 성인 중 우울증 환자 350명과 정..
    • "어지럼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적용 늘어날 듯"
      김병건 대한평형의학회장 "국가연구비 등 지원 확대 필요" 2023-07-17 12:42
      “어지럼은 진단 어려움이나 표준치료 방법 부족으로 인해 그동안 보건당국의 관심이 적었지만, 환자가 많아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이 적용될 시 부가가치가 큰 분야로 기대됩니다.”국내 편두통 환자는 700~800만명으로 추산되지만, 실제 병원을 찾는 환자는 10분의 1 수준에 그치는 실정이다. 하지만 최신 기술을 적용할 시 진단과 치료에 획기적 변화로 환자 확대가 기대된다. 최근 평형의학회장에 취임한 김병건 회장(을지대병원 신경과)은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지럼과 평형장애에 관한 진단‧치료에 관한 기술 발전을 소개와 함께 국가연구비 지원 확대 등을 촉구했다. 김 회장에 따르면 어지럼은 외래나 응급실을 찾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지만 관련 연구나 진단에 대한 학문적 정..
    • "비대면진료=비급여 적용→의료남용‧안전성 해결"
      바른의료연구소 토론회서 제기, "고령자 포함 경제적 약자 이용 힘들어져" 2023-07-17 11:55
      비대면진료를 비급여로 도입한다면 부작용으로 흔히 일컬어지는 불필요한 의료 남용과 안전성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바른의료연구소는 지난 15일 서울의사협회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뜨거운 비대면진료 논란, 무엇이 문제이고 올바른 해법은?'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조병욱 바른의료연구소 연구위원(신천연합병원 진료과장) ▲이영화 대한개원의협의회 의무부회장 ▲이세라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장지호 원격의료산업협의회 공동회장(닥터나우 이사) ▲선재원 원산협 이사(메라키플레이스 공동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했다.원격의료란 원거리에서 정보통신기술(ICTs)을 사용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원격모니터링과 저장 및 전달 서비스, 실시간 원격의료 등으로 분류된다.醫 “과학 기술 ..
    • 패혈증, 성별 '사망 위험' 차이…'표준 진료지침' 필요
      삼성서울병원 서지영 교수팀 "남자는 고령자 사망 위험 ↑ 여자는 일정 수준 유지" 2023-07-17 10:50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 원인에 성별과 나이가 영향을 미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성별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각기 달라 표준화된 진료지침 필요성도 요구되고 있다.최근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중환자의학과 서지영(호흡기내과), 고령은 교수, 임상역학연구센터 강단비 교수 연구팀은 ‘나이와 성별’이 패혈증 환자 사망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패혈증은 박테리아가 혈액 속에서 번식하면서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초기 치료가 빨리 되면 호전될 가능성이 높지만, 패혈증 관리에 대한 인식이 낮아 국내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서 지난해 발표한 ‘2021년 사망원인통계’ 에 따르면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은2011년 14위(10만명 중 3.7명)..
    • SCL, 아태임상미생물감염학술대회 참여
      "신종 감염병 등 팬데믹 위기 극복 해결책 모색" 2023-07-14 11:25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지난 7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제19차 아태임상미생물감염학술대회(APCCMI 2023)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아시아·태평양 지역 임상미생물 및 감염 분야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선 항균제 내성균 감염을 비롯해 신종 감염병에 대처하기 위한 해결책 등을 모색했다.학회 기간 동안 SCL은 전시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국내 진단검사 분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들이 학술대회 세션 좌장 및 연자로 참여해 참석자들과 최신 지견을 교류했다.7일 Plenary Lecture 3, Oral Presentation 1 세션에서는 SCL 아카데미 이경원 원장과 SCL 김창기 전문의가 좌장을 맡았다. 특히 Plenary Le..
    • 한국 마이크로바이옴 직격탄 날린 美 하버드의대 교수
      허준렬 "일부 동물실험 성공했지만 메커니즘 규명 미흡, 안한 것이나 마찬가지" 2023-07-14 06:24
      “한국 회사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서 '메커니즘' 파악을 5%도 안했다. 일부 동물실험을 성공했다지만 어떤 메커니즘인지 물으면 답(答)을 못한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것이랑 마찬가지다.”13일 허준렬 하버드 의과대학교 면역학 교수가 한국바이오협회·RX코리아가 개최하고 산업부 후원의 바이오 종합 컨벤션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컨퍼런스' 전문세션에서 이같이 말했다.허준렬 교수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리더가 되기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문가 세션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갖춰야 할 부분과 당면한 문제점 등을 공유했다.이날 강연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중요성 ▲하버드 실험실 연구 ▲경쟁 환경(Competitive Landscape)&..
    • 중환자실 전담의 있으면 사망률 크게 낮아진다
      분당서울대병원 송인애‧오탁규 교수팀 "채용 독려 제도적 지원 필요" 2023-07-13 14:31
      左 오탁규 교수, 右 송인애 교수중환자실에 전담 전문의가 있으면 중환자 사망률을 22%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송인애‧오탁규 교수팀은 13일 전담 전문의 유무에 따른 중환자 사망률 비교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전담 전문의 제도는 중환자의학 전문의가 주 5일 이상 평일 낮 시간대 중환자실에 상주하는 제도로, 환자 상태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과 치료 방향성을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다.2009년 대한중환자의학회에서 처음으로 전담 전문의 제도와 양성 시스템을 도입한 이래 현재 국내에는 2022년 기준 1774명 전담 전문의가 있다.정부는 2015년부터 전담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 특별지원 등 보상체계를 마련했지만 관련 보상은 적어 해당 인력을 고용한 병원은 많지 않..
    • 헬스케어, 급변하는 의료환경 대응 전략 '필수'
      데일리메디, 12일 헬스케어 포럼 개최…新가치 탄생과 융합 주목 2023-07-13 12:19
      작금의 헬스케어 분야는 여느 때보다 다재다능한 전략을 요구하는 시대에 직면했다. 초융합 시대로 일컬어지는 만큼 다각도의 전략과 발 빠른 대응이 덕목인 격변의 시기가 된 셈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헬스케어 종사자들의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데일리메디는 지난 12일 병원, 제약, 의료기기 등 헬스케어 전 산업 분야 종사자의 업무 역량 강화와 전략 수립을 지원키 위해 '2023 대한민국 헬스케어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6회째인 포럼은 빠르게 변화하는 헬스케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최전선에 배치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편집자주]신대성 한국병원홍보협회장한국병원홍보협회 신대성 회장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최천옥 홍보전문위원은 축사를 통해 초융합 시대 헬스케어 영역의 가치 ..
    • 유방암 종류 따라 재발률 차이 확연
      서울대병원 연구팀, 병기‧분자 종류별 맞춤형 전략 제시 2023-07-13 11:33
      유방암 종류 및 수술 후 시기에 따라 재발 패턴이 다르고, 40세 이하 젊은환자는 중장년층 환자에 비해 재발 패턴 차이가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호르몬 음성 유방암 환자는 치료 초기 1~3년에 높은 재발률을 보이고 이후에는 급격히 재발률이 감소한 반면 호르몬 양성 유방암 환자는 수술 후 꾸준히 일정한 재발률을 나타냈다.현재 국제적 진료지침은 유방암 치료 후 국소·구역 재발을 추적 관찰하기 위해 매년 일률적인 유방촬영술과 필요시 유방초음파를 권고한다.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환자 나이와 유방암 종류를 고려해 재발률이 높은 시기에 더 빈번한 검사를 시행하는 맞춤형 추적 관찰 전략을 세울 수 있어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 이한별·서울시보라매병원 천종호 교..
    • 한국건강증진병원협회 이재협 회장 취임
      보라매병원 이재협 병원장이 최근 제8대 한국건강증진병원협회 회장에 취임했다.한국건강증진병원협회는 의료 질을 개선하고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관계 개선과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조직이다.이재협 병원장은 보라매병원 진료부원장과 공공의료본부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와 병원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5월까지 2년이며, 향후 회장으로서 14개 회원 기관을 대표해 △국내·외 건강증진병원 컨퍼런스 개최 △건강증진 교육 △해외 건강증진병원 연수 등을 총괄한다. 이재협 병원장은 “대한민국 대표 공공기관을 이끄는 기관장으로서 원활한 사업수행을 도와 국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 "비만으로 증가한 특정 단백질이 당뇨병 유발"
      UNIST 박지영 교수팀, 지방세포 내 엔도트로핀 축적과 당뇨 상관성 규명 2023-07-12 05:47
    • 고혈압 원격 모니터링 '부정적'…가정혈압 '긍정적'
      이해영 서울의대 교수, 디지털 기기 사업 전망…"휴일·주말 근무 의사 부족" 2023-07-12 05:25
      "고혈압 원격 모니터링(remote monitoring) 사업화는 쉽지 않다. 대신 반지형 혈압계나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기기 등을 이용한 지속적인 혈압 측정이 사업성이 더 높다고 본다."이해영 서울의대 교수는 최근 SC컨벤션에서 열린 2023 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 창립학술대회에서 '고혈압 관리 디지털헬스케어,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의료가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바뀌고 있고, 그 변화에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들이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혈압 측정을 통한 효과적인 고혈압 관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만, 디지털 기기를 통한 모니터링 사업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
    • "4세대 세라믹 인공관절, 30세 이하 젊은환자 효과"
      분당서울대병원 이영균‧박정위 교수팀, 세계 최초 13년 장기관찰 분석 2023-07-11 10:49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영균‧박정위 교수팀이 30세 이하 젊은 환자에게서 4세대 세라믹 관절면을 사용한 인공 고관절 치환술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30세 이하 환자만을 대상으로 10년 이상 전향적 관찰 연구를 세계 최초로 수행한 것으로, 젊은 연령에서도 입증한 것에 의의가 있다.인공 고관절 치환술은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고관절 뼈가 죽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등 고관절을 치료하기 위해 손상된 관절을 제거하고 인공 관절로 대치하는 수술이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주로 40~50대 환자들에게 발병하며, 간혹 젊은 환자들에게도 나타나기도 한다. 이외에도 젊은 환자들은 소아기 고관절 질환 등 이차성 고관절염 위험도 있었다.고령 환자들은 3세대 세라믹 관절면을 사용하는 인공..
    • "자궁내막 재생 '젤' 개발, 난임 해결 선도"
      차의과학대학교·포스텍 공동 연구팀, 동물실험 성고 임상 연구 발판 마련 2023-07-10 19:15
      자궁 세포 환경과 유사한 하이드로젤이 개발돼 불임∙난임 치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차 의과학대학교 연구팀(의학전문대학원 생화학교실 강윤정 교수·안중호 박사·의생명과학과 박사과정 이단비)과 포스텍(기계공학과 조동우 교수·기계공학과·IT융합공학과 장진아 교수·기계공학과 박사과정 투우체 센) 공동연구팀은 자궁 세포 환경과 유사한 하이드로젤을 개발해 자궁 내막 재생을 유도하고 그 메커니즘을 최초로 밝혀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불임과 난임으로 병원을 찾는 인원이 37만명이 넘었고, 2018년과 비교해 불임과 난임 시술 건수도 각각 4.7%, 16% 증가했다. 건강한 자궁 내막은 임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자궁 내막이 얇으면 수정된 배아의 착상 ..
    • "의료정보, 성급한 산업화보다 효과 검증이 선(先)"
      김대진 대한의료정보학회장, 정부 추진 '의료 마이데이터' 사업 방향 제언 2023-07-10 05:40
      “의료 마이데이터의 산업적 측면부터 먼저 부각하면 국민 반발은 온전히 피하기 어렵습니다. 의료데이터가 개인 건강에서 갖는 긍정 효과와 이점을 먼저 입증하는 순서가 필요합니다.”대한의료정보학회 김대진 회장(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은 최근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의료 마이데이터는 국민 각자가 자신의 의료데이터를 모바일앱 등에 적용해 장소와 목적을 스스로 판단해 디지털 전송 및 활용하는 생태계를 일컫는다.복지부에 따르면 병원별로 분산된 자신의 개인 진료기록 등을 스마트폰으로 통합 확인하고 조회하며 전자문서 형태로 손쉽게 발급해 여러 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다.김대진 회장은 “국민 건강데이터 주권에 대한 인식이 먼저다. 그렇..
    • 40周 대한류마티스학회 "국민 인식 개선 시급"
      "협력·소통·탁월함 기반으로 최적 의료환경 조성하고 진료 질(質) 향상 선도" 2023-07-08 06:25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최적의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민 인식 개선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고 학회 비전과 미션, 핵심가치 등을 발표했다.창립 40주년을 맞은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지난 7일 서울콘래드호텔에서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서 선정한 학회 비전과 미션, 핵심가치를 공개했다.이신석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임 회장과 이사장, 회원들 노력으로 지난 40년 동안 학회에 많은 발전이 있었다”며 “향후 40~50년 뒤를 내다보고 협력 및 소통을 통해 탁월한 학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전재범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도 “학회가 불혹(不或)의 나이를 맞았는데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에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때”라며 “오늘 비전선포식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 및 삶의..
    • 안면신경학회 "한방 안면치료, 근거 부족"
      안면신경마비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문제점 분석 2023-07-07 12:01
      대한안면신경학회가 "'안면신경마비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분석한 결과, 현대의학 관점에서 근거 부족과 심각한 부작용 우려가 발견됐다"고 주장해 앞으로 적잖은 파장이 예고된다. 이는 국내 특발성 안면마비 환자의 경우 의과보다 한방 요양기관을 많이 방문, 개선과 문제 의식을 공유하기 위함이다.대한안면신경학회 이호윤 연구이사(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과)는 "'현대의학 기반 최신 안면신경 가이드라인'을 오는 2024년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앞서 안면신경학회 전범조 학술이사(가톨릭 의정부성모병원 이비인후과)는 2019년 발행된 ‘안면신경마비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에 대한 학술적 검토 및 문제점 분석을 진행했다.해당 진료지침이 근거의학적인 측면에서 적합한지, 진단 및 치료 과정..
    • 인식 높지만 예방 무관심 '심뇌혈관질환'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2023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발표 2023-07-07 10:23
      평소 가장 걱정하는 질환 조사표심뇌혈관질환 인식은 높은 데 반해 예방에 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회장 이원영)는 여론조사 기관인 마크로밀엠브레인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심뇌혈관질환 대국민 인식조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만 20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도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거리두기 정책 해제 후 생활습관 변화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국민들이 평소 가장 걱정하는 질환은 암(64.0%), 심뇌혈관질환(44.3%), 치매(34.4%) 순으로 나타났다. 10년 내 앓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질환은 근골격계질환(58.5%), 심뇌혈관질환(48.3%),..
      •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동정 대한연하장애학회 김돈규 회장(중앙대광명병원 재활의학과) 취임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