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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재영 교수 종설 논문 'Journal of Biomechanics'
      근육 노화와 근감소증에 있어 '근섬유 역학연구' 집대성 내용 게재 2023-06-16 09:43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임재영 교수가 근육 노화와 근감소증에 있어 근섬유 역학 연구를 집대성한 종설 논문을 세계생역학학회 공식 학회지 ‘Journal of Biomechanics’에 발표했다.근감소증은 노화에 따라 근육량, 근력이 감소하며 신체 기능이 떨어지는 질병으로 수명 증가, 고령화에 따라 최근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보행 속도 저하나 무력감, 피로감 등이 있고 앉았다, 일어나는 등 일상적인 동작에 어려움을 느껴 주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이러한 근감소증은 낙상, 골절,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질환 위험을 높이고 노년 삶의 질에 악영향을 미쳐 우리나라에서도 2021년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 질병코드가 등재됐다.임재영 교수는 최근 세계생역학학회..
    • 내외산소 전공의 뽑아도 '빅5병원·수도권' 집중
      많은 곳 더 쏠리는 현상 심화···3년제 내과, 중도탈락 늘어 '분과 전임의' 증발 2023-06-16 05:06
      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다수의 전공의가 기피하는 과를 선택하는 전공의들이 그마저도 빅5병원과 수도권 병원에 쏠리고 있어 의학계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나마 3년제로 전환돼 지원율이 양호한 내과는 실상을 들여다보면 분과 전임의 배출이 줄어들고, 또한 전공의를 지도할 상급 연차가 없어졌다는 애로사항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15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의학회 학술대회'에서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윤신원 수련교육이사, 대한산부인과학회 설현주 수련위원,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정의석 기획홍보위원장, 대한내과학회 김대중 수련이사가 각 과별 전공의 지원 현황을 공유했다. 이들 학회는 전공의 지원 현황이 줄고있는데 더해 그나마 뽑은 인력이 빅5병..
    • "인공지능(AI), 스텐트 시술 정확도 높인다"
      분당서울대병원 강시혁 교수팀 "AI-QCA가 혈관 내 초음파 대체 가능성 제시" 2023-06-15 16:19
      인공지능(AI)을 활용하면 심혈관 스텐트 시술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텐트 시술에 필요한 혈관 내 초음파 검사와 최대 80% 유사하다는 평가다.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이 심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스텐트를 넣어 혈관을 넓히는 시술을 하는데 연간 약 7만 명의 환자가 심혈관 스텐트 삽입술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텐트 삽입술 전에 심혈관 모양과 협착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심혈관 조영술을 시행하는데, 이 시술은 영상이 복잡하고 작은 혈관 안의 3차원 구조를 모두 파악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스텐트 시술이 필요한 환자 4명 중 1명은 정확한 심혈관 평가를 위해 고가 의료장비(약 180만원)인 혈관 내 초음파를 추가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 학회 경영난 심화…학술활동 미비 23곳 '경고'
      대한의학회 "194개 회원학회 미래, 진지한 고민 필요한 시점" 2023-06-15 12:21
      “회원학회평가를 통해 194개 학회 중 23개 학회가 학술활동 미비로 경고를 받았다. 코로나로 재정이 열악해져 활동이 축소된 것으로 생각된다.”대한의학회 정지태 회장은 15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소통과 공감 그리고 한 걸음 더‘를 통해 학회 현황의 기조 강연을 발표했다. 정지태 회장은 “현재 대한의학회도 경상비 한계로 신규직원 채용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존 직원은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의학회 외연 학대도 한계에 봉착했다”고 밝혔다. 과거 의학회는 연구비 수주 등으로 학회의 운영을 이어갔지만, 최근 학회간의 연구비 경쟁 강화로 점차 이마저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은 의학회만 마주한 상황은 아니라는 평가다. 194개에 ..
    • 난치성 위암, 숨겨진 항암제 저항 메커니즘 규명
      연세의대 황성순 교수팀 "저항성 높은 SEM 위암, 새 치료전략 제시" 2023-06-15 10:55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진 SEM(Stem like Epithelial Mesenchymal) 위암의 항암제 저항 메커니즘이 밝혀졌다. 그동안 기존 항암제에 대한 저항성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SEM 위암에서 새로운 치료전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부 황성순 교수, 외과학교실 정재호 교수,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김재우 교수, 윤보경 강사, 의생명과학부 김현희 학생 연구팀은 기존 항암제에 높은 저항성을 보이는 SEM 위암의 항암제 저항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전략을 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먼저 SEM 위암이 기존 항암제에 대한 저항성을 갖는 기전을 찾기 위해 유전체 분석을 진행했다.SEM 위암에서는 ‘장형 유형’(Intestinal type) 위암에 비..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확공기 이용시 결과 향상
      건국대병원 이동원 교수팀, 환자 60명 분석···"정확한 위치 대퇴 터널 생성" 2023-06-13 17:36
      휘어지는 확공기를 이용해 시행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결과가 기존보다 향상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팀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전방십자인대는 경골과 대퇴골을 잇는 부위에 위치해 있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경골과 대퇴골에서 전방십자인대 부착부에 터널을 뚫어 힘줄을 이식하는 수술로, 대퇴골 터널 위치가 수술 성패의 중요한 요인이다. 이에 정확한 위치에 대퇴골 터널을 뚫기 위한 다양한 수술법이 개발됐다. 최근에는 경골과 독립적으로 대퇴골에 터널을 뚫는 전내측 도달법을 많이 적용하지만 휘어지지 않는 강선과 확공기 사용으로 대퇴 터널이 짧게 형성돼 힘줄이 터널 내 고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컸다. 대..
    • 췌장암·대장암 등 '나노입자 항암 백신' 개발
      KAIST 전상용 교수 "고형암 치료 백신 의약품 개발 기대" 2023-06-13 16:50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상용(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대장암 같은 고형암 치료에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나노백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고형암은 장기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나노백신은 나노입자 형태로 인체에 전달하는 백신이다.진흥원에 따르면 해당 백신은 암 연관 섬유아세포(CAFs)를 표적으로 한다. CAFs에서 발현하는 대표적인 단백질 FAP에 T세포 면역반응을 일으켜 CAFs를 제거하는 방식이다.CAFs는 면역저해 환경을 조성해서 암(癌) 성장과 전이에 역할을 하는 만큼 이를 제거하는 전략이 암 치료에서 중요하다.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나노백신이 생쥐 췌장암과 대장암에 대해 암 성장과 폐(肺) 전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특히 저분자 항암제인 독소..
    • 롱코비드 만성기침 환자 중 절반은 '천식성 기침'
      서울아산 송우정∙중대광명병원 박소영 교수, 코로나 후유증 기침 치료근거 마련 2023-06-13 15:26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송우정(좌),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소영(우) 교수롱코비드 만성기침 환자 중 절반에 가까운 환자들이 '천식성 기침'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서울아산병원은 알레르기내과 송우정 교수 및 중앙대광명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소영 교수팀이 롱코비드 만성기침 환자와 일반 만성기침 환자를 대상으로 기관지 염증 정도를 측정하는 호기산화질소(FeNO)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발표했다.연구 결과, 롱코비드 만성기침 환자 약 44.7%는 천식성 기침 환자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만성기침 환자들보다 두 배가량 높은 수치다. 나아가 연구팀은 "천식성 기침 환자들에게 스테로이드 기반 천식 치료를 시행하는 등 기존 만성기침 치료 가이드라인을 바..
    • 인하대병원 교수들, 국내외 학술대회서 잇단 수상
      차보람·최윤석·추성필·권이영, 미국·유럽학회 등 성과 2023-06-12 19:10
      (왼쪽부터)차보람, 최윤석, 추성필, 권이영 교수인하대학교병원 교수들 지난 5월 한 달간 국내외서 열린 학회서 연이은 수상 소식을 전했다. 차보람 소화기내과 교수는 세계 최대 규모 소화기학회 행사인 DDW(Digestive Disease Week)에서 미국 소화기내시경학회가 선정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그는 환자 350명을 대상으로 내시경 표준 지혈술 시행 뒤에도 재출혈이 나타날 때 내시경용 분말 지혈제인 ‘넥스파우더’을 적용하면 재출혈률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넥스파우더는 지난해 FDA 승인을 받고 미국 의료계에서 사용이 시작됐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지혈제 개발사인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인하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돈행 교수가 설립했다.차 교수는 “세계에서..
    • '제11회 순천향 무수혈·혈액관리 심포지엄' 개최
      순천향서울병원, 이달 24일 동은대강당 2023-06-12 15:53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은 오는 6월 24일 동은대강당에서 ‘제11회 순천향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의료비 지원체계와 관련한 사회사업팀 특강을 시작으로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의 중요한 부분인 최소 침습치료와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된다.세부적으로는 ▲양악수술 및 수면무호흡시 환자혈액관리 ▲유방암 로봇수술 ▲전립선암 로봇수술 ▲복부대동맥류 EVAR 치료 ▲급성골수성백혈병 등이 다뤄진다.박선영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센터장은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 제도의 정립을 돕고,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혈전 성질 따라 뇌경색 재발 위험 다르다"
      서울대병원 김정민 교수팀, 급성 환자 46명 혈전 등 예후 분석 개선책 제시 2023-06-12 15:32
      뇌경색 치료 후 혈관 사건 재발을 경험한 환자와 예후가 안정적인 환자는 ‘혈전’ 성질이 서로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향후 혈전의 성질에 따라 차별화된 치료 전략을 수립하면 뇌졸중 환자의 예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정민 교수팀은 혈전 제거술을 받은 급성 뇌경색 환자 46명의 혈전 조직을 분석해 면역학적 특성과 혈전제거술 후 뇌졸중 재발 연관성을 확인한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뇌경색 환자의 혈관 사건 재발 예측 지표로 ‘혈전’ 특성에 주목하고 혈전제거술을 받은 급성 뇌경색 환자 46명의 혈전 조직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혈전의 구성성분(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 및 면역·염증반응 관련인자(HMGB1, H3Cit, PDL1 등)의 발현 수준이 측정됐다..
    • 서울대병원 김붕년 교수, 亞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장
      2025년 5월까지 2년 임기 수행, "AI 활용 디지털 진단·치료제 개발 등 추진" 2023-06-08 14:55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가 최근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아시아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5월까지 2년이다.영유아·소아·청소년 정신건강 향상 및 발달장애·정신장애 등에 대한 연구를 발전 시키기 위해 1996년 설립된 아시아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 받는 학회다. 그간 총 11회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2025년에는 서울에서 개최된다. 김붕년 교수는 이 대회 조직위원장도 겸하게 된다.김붕년 교수는 “학회 위상 강화는 물론 연구 역량과 봉사활동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중국, 대만, 일본, 인도 및 호주 등과의 연구 교류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임상 및 연구에 인공지능(AI) 기술을..
    • 요양시설 중심 '옴 환자' 발생 급증 주의보
      피부과학회 "집단생활 노인인구 증가하지만 관련 인식 저하 등 원인" 2023-06-08 12:51
      최근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옴 환자 발생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네크워크가 구축됐다. 피부과학회와 질병관리청, 국내 제약사가 중심축이다. 요양병원에서 옴 환자가 늘어나는 원인은 요양시설 확대와 집단생활 증가, 과거에 비해 약해진 옴에 대한 인식, 옴이 번식‧전파되기 좋은 시설 환경 등이 대표적으로 꼽힌다. 8일 대한피부과학회는 제21회 피부건강의 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옴 퇴치건강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옴은 감염성 피부질환으로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기생충 감염질환이며, 주로 옴 진드기에 감염된 사람과 피부를 통해 감염되며 이외에도 옷이나 침구류로도 감염이 가능하다. 옴 환자는 2012년부터 꾸준한 감소 추이를..
    • 암세포→정상세포 회복 원리 규명···암치료 새 전기
      카이스트 조광현 교수팀, 사멸 아닌 성질 변환시키는 '혁신 항암제' 가능성 제시 2023-06-08 12:40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조광현 교수, 주재일 박사 암세포를 죽이지 않고 정상세포로 회복시키는 원리가 최초로 규명됐다. 카이스트(총장 이광형)는 바이오및뇌공학과 조광현 교수 연구팀이 시스템생물학 연구를 통해 '암 가역화(cancer reversion)' 근본 원리를 규명하는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암 치료에 한계가 있는 이유는 모든 치료방식이 암세포 사멸만을 목표로 하고 있어, 결국 암세포의 내성 획득으로 암이 재발하고 정상세포가 사멸해 부작용을 피할 수 없다는 게 연구팀 설명이다. 이에 암세포를 특정한 상황에서 정상세포 또는 정상과 유사한 세포로 돌리는 가역화 현상에 기반한 새로운 항암치료기술이 주목받은 바 있지만, 실제 개발은 시도되지 않던 실정이다.&..
    • 응급의학 의사들 "의무는 중하고 처벌은 심하고"
      응급환자 수용 의무화 추진 관련 '답답함' 피력···학회 "의료진 법적 보호 우선" 2023-06-08 12:23
      최근 논란이 된 병원계 응급환자 수용 거부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여당이 응급환자 수용 의무화까지 고려 중인 가운데, 응급의학계가 "응급실 의료진에 대한 법적 보호가 우선"이라며 난색을 표했다. 지난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 '의료현안 연속토론회 : 의료행위에 대한 징벌적 접근,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는가'에서 최성혁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고대구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은 이 같이 지적했다. "현 응급의료는 문제가 너무 많아 어디서부터 풀어야할지 암담"최 이사장은 "현재 응급의료는 너무 문제가 많아 어디서부터 풀어야할지 막혀 있다"며 "소아청소년과, 외과의 '백듀티'가 가능한 조건을 갖추는 등 필수의료와 ..
    • 대한의학회, 2023 최신의료 학술대회 개최
      이달 15일 더케이호텔서 9개 기관 제시 주제 등 논의 2023-06-08 09:35
      대한의학회가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에 걸쳐 더케이호텔에서 '2023 대한의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기존 틀을 깨는 새로운 형태로 진행돼서 관심을 모은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의학교육학회, 대한기초의학협의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대한전공의협의회, 질병관리청,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9개 기관이 제시한 주제에 대해 공동주최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의료계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공론의 장(場)이 될 전망이다.대한의학회 정지태 회장은 “그동안 많은 의료단체들이 의학 발전과 의료정책에 대해 개별적으로 목소리를 내 단체 주장이나 제시한 해결 방안이 효과적으로..
    • 경북대병원, 눈썹 절개 뇌동맥류 수술 1000례
      신경외과 박재찬 교수, 국내 최다 성적 기록···"최소침습수술로 안전성 입증" 2023-06-07 19:32
      경북대병원은 신경외과 박재찬 교수(진료부원장)가 금년 6월 눈썹 절개를 통한 뇌동맥류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이는 국내 최다 수술례이며,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성적이다. 일반적인 개두수술은 두피를 15cm~20cm 절개한 후 노출된 두개골을 5cm~10cm 직경으로 열어 뇌동맥류를 찾고, 이를 티타늄 클립으로 묶는 다. 반면 눈썹 절개 뇌동맥류 수술은 눈썹 바로 위 이마 부위에 3.5 cm를 절개해 2cm 직경의 작은 크기로 두개골을 열고, 동맥류 클립 결찰술을 시행한다.삭발이 필요없고 수술 중 출혈이 거의 없고, 수술 후에는 수술 부위 통증이 작고 잘 회복돼 입원 기간이 짧은 등 다수 장점에도 불구하고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아 쉽게 시행되기 어렵다.&..
    • '가난함' 비관론→자살 충동 유발 '최대 9배'
      고려의대 이요한 교수팀, 자살과 사회경제적 요인 연관성 분석 2023-06-07 16:28
      소득 수준이 낮고 자신의 미래 경제적 상황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경우 자살 충동이 9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요한 교수팀은 7일 자살 생각 지속성과 사회경제적 요인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20세 이상 성인 1만명을 대상으로 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로, 전체 대상자 중 약 14%는 8년 동안 자살 생각 경험이 한 번 이상 있었다고 응답했다. 그중 6%는 자살 생각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 생각 지속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요인은 경제활동 여부, 가구 소득, 자신의 미래 경제적 수준에 대한 방향이었다. 경제활동을 하지 않거나, 가구 소득이 낮을수록, 자신의 미래 경제적 수준을 부정적으로 여길수록, 자살 생각이 지속될 위험이 높..
    • 콜레스테롤-심혈관질환, 학계 정설 깨지나
      국내 연구진, LDL-C 조절 관련 역설적 연구결과 발표 2023-06-07 11:09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도 심혈관 질환이 더 잘 생길 수 있다는 역설적 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확인됐다.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사람도 혈중 염증 활성도가 높아져 심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적극적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서울대병원 양한모 교수팀은 30~75세 성인 약 243만명을 대상으로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 상관관계를 9년 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LDL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붙으면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죽상경화성 심혈관 질환을 유발한다. 따라서 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수록 좋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다. 실제로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은 고지혈증약을 복용해 ..
    • C형 간염 치료하면 '간암 발병·사망률' 크게 감소
      분당서울대병원 최광현 교수팀, 다기관 대규모 코호트 연구 확인 2023-06-05 16:05
      C형 간염 치료시 간암으로 악화돼 사망하는 비율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최광현, 정숙향 교수팀은 C형 간염 환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코호트 연구를 진행한 결과, 치료군의 간암 발병 및 사망 위험이 현저히 감소함을 확인했다.C형 간염 바이러스는 간암 및 간 관련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주사용 마약 사용 혹은 적절히 소독하지 않은 기구를 사용하는 문신, 피어싱, 면도 등으로 감염된다.대부분의 환자에서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건강검진 외 방법으론 발견하기 어려워 C형 간염 검사의 국가건강검진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C형 간염은 치료제 발전으로 2~3개월 정도 약물 치료로 완치 가능하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간경변증과 ..
    •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 ‘환자 삶 개선’ 캠페인
      통증학회·암재활학회·정신종양학회·임상영양학회 공동 주최 2023-06-05 14:29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이사장 전훈재)는 지난 3일 해운대백병원 대강당에서 소화기암 환자와 가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화기암 환자 2023년 삶의 질 개선 캠페인’을 개최됐다.이번 캠페인은 대한통증학회, 대한암재활학회, 한국정신종양학회, 한국임상영양학회가 공동 주최했고, 사단법인 건강사회를 위한 소화기암 연구회와 부산지역암센터가 후원했다.행사는 암 환자 중에서도 소화기암 비중이 높고 삶의 질이 떨어지는 부분을 감안해 환자 입장에서 삶의 질을 높이고 정신적 혼란을 겪지 않지 않도록 돕고자 기획됐다.전문가들이 암 투병 생활을 해온 환자 및 가족들과 얘기를 나누며 삶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하자는 의미를 캠페인에 담았다. 1부에서는 통증, 재활, 정신건강, 영양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는 환자 삶의..
    • 심정지 후 정상회복 예측 新혈액바이오마커 규명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이 정상회복 환자 신속 선별 도움" 2023-06-05 11:35
      심정지 후 혼수상태인 환자의 혈액 속 새로운 바이어마커를 이용, 회복 경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응급의학과 윤준성 (교신저자)·성빈센트병원 응급의학과 송 환(제1저자) 교수팀은 병원 밖 심정지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혈청 표지자의 임상적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전향적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연구진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서울성모병원, 충남대병원 응급실에서 병원 밖 심정지 후 목표체온조절 치료를 받은 1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이들은 바이오마커의 예후 예측력을 측정하기 위해 입원 당시 및 24시간 후, 48시간 후, 72시간 후 각각 혈액을 수집했다. 연구진은 새로운 ..
    • 권영대 원장, '제15회 한일성형외과학회' 주제 발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행사 참석, '콧등횡주름 성형술' 소개 2023-06-04 21:25
      강남성형외과 권영대 원장이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 기타큐슈에서 '전통의 계승'을 주제로 개최된 ‘제15회 한일 성형외과학회’에 참석, ‘콧등횡주름 성형술’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한일성형외과학회는 지난 1991년도부터 격년제로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근래 3년간 열리지 못했으며 이번에 ‘제15차 학술대회’가 열렸으며 내년에는 2024년 5월 18일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주제 발표를 진행한 권영대 원장은 “중년의 경우 성형외과를 찾는 가장 큰 이유가 주로 눈거풀 처짐이다. 눈거풀이 처지면 우리 뇌는 보상적으로 눈거풀을 들어올리기 위해 이마를 찡그리게 되며 그로인해 주름이 생긴다”고 설명했다.그는 또한 “윗 눈거풀 처짐을 개..
    • 국내 첫 폐암 조직검사 '병합시술' 성공
      충남대병원 박동일 교수, 기관지내시경 초음파 이용 '세침흡인술·폐냉동생검' 2023-06-04 16:44
      충남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동일 교수가 최근 국내 최초로 기관지내시경 초음파를 이용한 세침흡인술과 폐냉동생검 병합 시술을 성공했다.이번 시술 성공을 통해 많은 양의 조직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해 환자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는데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폐암 확진과 병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조직검사에는 ‘기관지내시경 초음파를 이용한 ‘세침흡인술’과 ‘폐냉동생검’ 등 2가지 방법이 있다.종양이 폐 중심부에 위치하거나 임파선 전이가 있을 경우 기관지내시경 초음파를 이용한 세침흡인술을 실시한다.이는 기관지내시경 끝에 부착된 초음파로 병변 위치 확인 후 가는 검사 바늘로 조직을 얻는 방법이다. 전신마취가 필요 없는 비교적 안전한 검사이지만 얻어지는 조직의 양이 적고 ‘세침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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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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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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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대한연하장애학회 김돈규 회장(중앙대광명병원 재활의학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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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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