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 전문의, 개원 불가 'No'→공익+경쟁력 'Ok'
신형진 원장 '대학병원 응급실 과밀화 해소 등 지역사회 반드시 필요' 2022-04-08 05:23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개원하는 급성기클리닉은 국내 의료체계의 고질적 문제인 대학병원 응급실 과밀화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모든 지역사회에 반드시 필요하다. 개원이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에게 귀감으로 남고 싶다.”
판교에서 응급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개인의원 ‘EM365 판교연세의원’을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신형진 원장은 7일 대한응급의학의사회가 서울시 롯데타워 31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 개원컨설팅 및 세미나에 참여해서 본인 경험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응급의학 전문의가 응급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의원급 의료기관 ‘급성기클리닉(Urgent Care Clinic)&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