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1개 병원 '인턴 90명' 추가모집
이달 19일 원서접수, 수련환경·복리후생 등 적극 홍보 2019-02-19 11:53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인턴 정원을 채우지 못한 중소병원들이 다시 한 번 충원에 나선다.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2019년도 인턴 추가모집을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위원회는 2019년도 인턴 후기모집 병원들을 대상으로 추가모집 신청을 받은 결과 후기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했거나 합격포기로 결원이 발생한 21개 수련병원이 재도전한다.
추가모집 인원은 총 90명으로 병원별로 최소 1명에서 최대 27명까지 배정됐다.
기관별로 살펴보면 원자력의학원이 27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동병원 9명, 한일병원 8명, 동강병원 6명, 김원묵기념봉생병원 5명 등이다.
수련병원들이 마지막 모집에 나선 가운데 충원에 성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