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이 만난 의사출신 사업가·기자·고위공무원 등
메디컬매버릭스 진로 세미나, '진료실 밖 트랙 관심 제고·멘토 네트워킹 강화 필요' 2019-08-26 05:46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병의원 밖에서 기자, 작가, 사업가 등으로 활약하는 의사들이 늘어나면서 임상 외의 진로에 젊은 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10명의 의과대학생·의학전문대학원생들이 설립한 메디컬매버릭스(Medical Mavericks)는 26일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는 의대생들을 위한 ‘메디컬 매버릭스 진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특별시의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주)데일리메디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가 함께 주최했다.
최재호 메디컬매버릭스 대표 겸 차의학전문대학원생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 2019년 조사에 따르면 선호하는 강연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