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창립 64주년 맞아 청소년 장학금 전달
송음학술재단 설립 후 29번째 장학사업 전개 2021-11-26 16:11
[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24일 서울 도봉구 소재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창립 64주년을 맞이한 동성제약은 창립주인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의 ‘봉사하는 인생’이라는 철학을 기리고자 지난 1993년 ‘송음학술재단’을 설립, 매년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도 송음학술재단 장학생은 모두 16명이며, 각 지역 복지단체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이날 동성제약은 아동들 건강 증진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을 함께 전달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자가면역력 증진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인 만큼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