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약, 임의제조 적발···22개품목 회수 조치
파비스제약·지엘파마·익수제약·삼익제약도 동일한 처분 2021-09-27 12:17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의약품 임의제조 사태가 또 다시 적발됐다. 이에 따라 영풍제약, 한국파비스제약, 지엘파마 등 26개 품목이 회수 조치를 받게 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허가 사항과 다르게 임의로 제조한 것으로 드러난 영풍제약 가나릴정, 노비캡슐 등 총 22개 품목을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22개 품목에는 가나릴정, 나프로정, 노비캡슐, 레바스정, 레프로신정, 록스진정, 세록센장, 시메신-플러스정, 에페리정50mg, 엘포날정10mg, 영풍다나졸200mg캡슐, 영풍알마게이트정500mg, 크라빅스정, 필라이드정, 코잘탄정, 영풍오플록사신정100mg, 영풍클로미펜시트르산염정, 올메살탄정20mg, 진큐르린정120mg, 카로마스텐질정100mg 등이 포..